Í
본문바로가기(Skip Contents) 메뉴 바로가기


자유게시판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정치의
새로운 희망과 더 큰 미래를 열겠습니다.

자유게시판
민주주의는 계급 내부의 것 .......
2020.03.20 조회수 : 7

 

 

 

 

[ ...... 민주주의는 계급 내부의 것 .......


   ..... 부르조아 민주주의가 있고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가 .... 훨씬 더 비판적으로 .......

  ...... 주민들과의 지근거리에  진지를 ........     ]

 


[ ...... 조직적 성격(형태)를 띠고 있느냐 .....

   ..... 어떤 형태로 결합하고 있느냐 ......

   ..... 중앙이 있는 파티 ........

  .....  시기상조론에 너무 쉽게 합의 ........     ]

 


NGO대학원 특강 (신영복 교수 편)

 2003-09-15
 
 
NGO대학원 특강

■ 장소 : 새천년관 4층 교수회의실
■ 일시 : 2003년 9월 2일
■ 강연자 : 신영복 교수
■ 사회 : 조효제 교수

 

◀관계론과 연대론▶


....................................................................

87년의 거대한 집합에 대한 추억이 있지만 이러한 양적 측면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다. 중요한 것은 질적 측면인데 그것은 운동역량이 조직적 성격(형태)를 띠고 있느냐의 문제다. 최근 형태는 그렇다고 할 수 있다.

질적 역량의 두 번째 관점은 이러한 부분역량들이 어떤 형태로 결합하고 있느냐가 중요하다. 저급한 연합 수준인지 연맹수준인지 중앙이 있는 파티인지 하는 것은 굉장히 중요하다. 바로 그 점에서 우리는 취약하다. 관계성이 총화되지 않고 있다는 측면에서 상당히 기회주의적인 면이 있다. 여기에는 87년 이후 우리 운동이 중앙 중심의 기회주의적 사업작풍이 존재했고 각 부문운동의 총화 수렴과정이 없었다. 그건 그럴 수 있으나 실패 후 평가가 치열하지 못하고 시기상조론에 너무 쉽게 합의하고 있다. 투쟁의 성과가 도둑맞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역량의 결합수준이 낮기 때문이다.

...........................................................

또 한가지 지적할 것은 운동하는 사람들의 사상성이 매우 열악하다는 것이다. 계급의식에서 밀리고 있다.
............................................................


민주주의는 계급 내부의 것이다. 목표가 공유되고 있는 조건에서 그 목표를 이루는 과정에서의 차이를 합의하는 것이 민주주의다. 부르조아 민주주의가 있고 프롤레타리아 민주주의가 있을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우리의 인식을 훨씬 더 비판적으로 갖는 것이다.

..............................................................

우리가 살아가면서 느끼는 기쁨과 아픔은 관계에서 나온다. 관계의 총화가 바로 나다. 우리사회의 지배구조는 완고하다. 내가 못하면 내 다음의 사람이 할 수도 있다. 싸움에서 이기는 방법은, 방식에 있어서 적들이 세울 수 없는 목표를 세울 수 있어야 한다. 


주민들과의 지근거리에 진지를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람시의 헤게모니이론이 말하는 것이 바로 이것이다.
                    
  
http://ngo.skhu.ac.kr/zboard/zboard.php?id=bodo&page=3&sn1=&divpage=1&sn=off&ss=on&sc=on&select_arrange=headnum&desc=asc&no=41

 

 

 

[ ...... 우리는 증오의 안받침이 없는 사랑의 이야기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     ]


......................................................................................

‘사색’을 대했을 때 관심이 가는 분야는 보는 이의 관점에 따라 다를 수 있고 또 변할 수 있다. 김명인 인하대 교수는 ‘혁명적 인간’으로서의 신영복에 주목했다. 검열을 통과해야 하는 편지 모음이니만큼 그런 부분은 대단히 절제되거나 은폐되어 있지만, 그 절제와 은폐 뒤에 정서적 울림이 깊게 드리워져 있음을 눈치 챌 수 있을 것이라면서 김명인은 다음의 구절을 들었다.


“증오는 있는 모순을 유화(宥和)하거나 은폐함이 없기 때문에 피차의 입장과 차이를 선명히 드러내줍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증오의 안받침이 없는 사랑의 이야기를 신뢰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증오는 ‘사랑의 방식’이기 때문입니다.”

(‘사색’, 1983년 7월29일 엽서 중에서)

.....................................................................................

https://shindonga.donga.com/Library/3/06/13/108135/2

600년 특별연재/책으로 본 한국 현대인물사⑥
현대사의 감옥에서 발신한 ‘더불어삶’의 메시지 신영복
윤무한│언론인, 현대사연구가
2009-01-05

 

 

 

 


       2016.11.23.  노동신문

 

[ .....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    ]

 

[ ....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 ........     ]

 


북한, ‘최순실 보도’ 남한 언론들 극찬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 인민들과 함께 투쟁”

 

송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리얼팩트=송현수 기자] 북한이 최순실 사태를 보도하는 남한 언론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노동신문은 23일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내막을 련일 파헤쳐 널리 보도하고있다”며 “최악의 궁지에 몰린 박근혜일당의 가련한 처지와 반역무리를 권력의 자리에서 기어이 몰아낼 의지밑에 힘차게 벌어지는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신속히 전하면서 반《정부》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언론들의 이러한 보도활동은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려는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평했다.

 

특히 “남조선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11월 민주항쟁》으로 명명된 지난 12일의 100만초불집회소식을 지면과 화면에 일제히 싣고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을 그대로 전하였다”며 “지금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련합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있다”고 전했다.

.....................................................

한편 노동신문은 이날 또다른 글에서 ‘촛불’ 시위에서 더 나아가, ‘횃불’ 시위를 벌일 것을 선동했다.

 
신문은 “이미 추켜든 항거의 초불을 전민항쟁의 홰불로 틀어쥐고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할것”이라고 했다.


http://m.rfacttv.com/a.html?uid=540&page=&sc=&s_k=&s_t=

 

 

 

 


       2016.11.26.  문재인


[ .....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     ]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길진균기자 , 유근형기자 , 황형준기자

입력 2016-11-28

 


[탄핵 정국, 격랑의 1주일]“사드 문제 등 차기정부로 넘겨라” 지지층 결집 의식 연일 강경발언 


민주 일각 “대선 다자구도 염두… 40% 득표 전략으로 선회한 듯”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국면’에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걸어 나가는 횃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야말로 벌 받을 사람 벌 받게 하자. 박 대통령이든 최 씨 일가든 부당하게 모은 것 모두 몰수하자. 뇌물죄로 처벌받게 하자.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촛불집회 직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路邊檄文)―시민과의 대화’에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 배치, 역사 국정교과서 문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은 손을 떼고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아! 배후에 최순실이 작용했겠구나’, 그렇지 않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F-35 도입 결정을 언급하며 “방산비리 매국노, 매국집단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늦게 박 대통령 퇴진 운동에 합류한 문 전 대표는 19일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본격적인 강경 모드로 선회했다. 그의 대변인 격인 김경수 의원은 지난주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의 행보로 ‘문재인표 촛불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며 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

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0214/1#csidxa73fe3bcad45a3eba6964498c8e12e0

 

 

 

 


        2017.1.1.  김정은

 

[ .....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분쇄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


   .....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    ]

 


北김정은 '2017년 신년사' 전문
 

2017/01/01


........................................................................................................


지난해에 남조선에서는 대중적인 반정부투쟁이 세차게 일어나 반동적 통치기반을 밑뿌리채 뒤흔들어놓았습니다. 남조선인민투쟁사에 뚜렷한 자욱(자국)을 새긴 지난해의 전민항쟁은 파쇼독재와 반인민적정책, 사대매국과 동족대결을 일삼아온 보수당국에 대한 쌓이고 쌓인 원한과 분노의 폭발입니다.

...........................................................................

민족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을 짓부셔버려야 합니다.

남조선을 타고앉아 아시아태평양지배전략을 실현하려는 미국을 비롯한 외세의 침략과 간섭책동을 끝장내며 진정한 민족의 주적도 가려보지 못하고 동족대결에서 살길을 찾는 박근혜와 같은 반통일사대매국세력의 준동을 분쇄하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을 힘있게 벌려야 합니다.


미국은 조선민족의 통일의지를 똑바로 보고 남조선의 반통일세력을 동족대결과 전쟁에로 부추기는 민족이간술책에 더이상 매달리지 말아야 하며 시대착오적인 대조선 적대시정책을 철회할 용단을 내려야 합니다.


자주와 정의를 귀중히 여기는 국제사회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가로막는 미국과 추종세력들의 방해책동을 반대하여야 하며 주변나라들이 우리 민족의 통일지향과 노력에 도움이 되는 유익한 일을 하여야 합니다.


북과 남,해외의 온 겨레는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거족적인 통일대진군을 다그쳐나감으로써 올해를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놓는 매우 의의깊은 해로 되도록 그 무엇인가를 하여야 합니다.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1/01/0200000000AKR20170101045500014.HTML

 

 

 

 

 

 

         2017.1.15.   문재인 -- 통혁당 무기수 신영복

 

[ .....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 .......

 

 .....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 .........    ]

 


고 신영복 선생 1주기, 문재인-안희정 ‘정권교체’ 역설

문재인 “촛불과 더불어 정권교체”
안희정 “더불어숲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최지현 기자

발행 2017-01-15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1주기 추도식이 15일 서울 성공회대 성미가엘 성당에서 열렸다.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는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추도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이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숲'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하면 강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요즘 촛불집회가 보여주고 있지 않나. 촛불 하나하나는 가냘프지만, 많은 촛불이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도도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 뜻대로 많은 촛불들과 함께 더불어 정권교체를 하고 세상을 꼭 바꾸겠다"며 "내년 2주기 추도식 때는 선생님이 말씀했던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정 지사는 "정치에서 제 스승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지만 사상과 지혜의 스승은 신영복 선생"이라며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
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from=&to=ko&a=http%3A%2F%2Fwww.vop.co.kr%2FA00001111921.html

 

 

 

 

 

       *  더불어 숲

 


[ ....... 저의 숲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론’과 같은 의미입니다 .........

 

  ...... 진지를 만들어서 버티자는 얘기에는 도처에 숲을 만들어서 힘도 기르고 ...........     ]

 

..............................................................................................................................

선생님에게 숲이란 단어는 어떤 의미가 있습니까.

 

신영복‥개인이 반성해야 할 부분은 머리입니다. 기존 지배 이데올로기를 학습하고 포섭해서 수용하는 형식으로 자기 의식이 결정됩니다. 그 의식을 성찰해서 자기 주체 의식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쿨 헤드’(차가운 머리)를 ‘웜 하트’(따뜻한 가슴)로, 즉 인간적으로 완성해내는 게 필요합니다. 머리에서 가슴까지는 ‘롱기스트 저니(longest journey·장거리 여행)’입니다.


이성과 감성이 조화된 개인은 나무입니다. 전 삶의 현장으로서의 숲 개념을 갖고 있습니다. 숲은 다양성입니다. 화폐적 가치라는 단일한 가치 중심으로 모든 것을 질적으로 동질화하는 근대성에 대한 성찰의 화두로 숲을 내세웠습니다. 다양성과 차이를 존중하고, 강한 나라와 약한 나라, 전자본주의와 비자본주의도 공존하는 질서가 진보한 문명의 형태입니다.


또 저의 숲은 안토니오 그람시의 ‘진지론’과 같은 의미입니다. 그람시는 완고한 유럽 보수주의 벽 앞에서 아픔을 가졌던 사람입니다. 진지를 만들어서 버티자는 얘기에는 도처에 숲을 만들어서 힘도 기르고 그 속에서 인간적 가치를 위로하는 공간을 만들자는 실천적 의미도 있습니다. 숲은 근대성의 패권적 논리를 성찰하는 문명 개념으로 쓰이기도 하고, 우리 사회의 인간적이고 진보적인 사고를 키워내는 진지의 운동론적 개념으로 쓰이기도 합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9281739451&code=210000

경향 60돌]신영복 교수 “지배구조 고착으로 과도한 대립·갈등 표출”

2006.09.28

 

 

 


        **


[ .... 서구사회 ... 국가 ... 주변에서는 시민사회로서 참호가 둘러싸 .... 기동전으로 당당하게 뚫고 들어갈 수 없기에 하나하나 참호를 점령해나가야 .... 기동전이 아닌 진지전 .......   ]

 

안토니오 그람시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

안토니오 그람시(이탈리아어: Antonio Gramsci, 1891년 1월 22일 ~ 1937년 4월 27일)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그리고 반 파시즘을 주장한 이탈리아 지식인, 정치인 그리고 지도자와 사상가였다. 그는 이탈리아 공산당의 창설자 중 한 명이며 한 때 지도자이기도 하였으며, 무솔리니 파시스트 정권에서 투옥되었다.

....................................................................................................

그람시는 1926년 1월, 프랑스 리옹에서 비밀리에 열린 전당대회를 통해 정식으로 공산당 총서기로 승인돼 이탈리아 공산당의 지도권을 장악하게 되었다.

.........................................................................................................

러시아의 경우 혁명적 세력이 강제기구인 국가를 파괴/점령한 것이다. 러시아에서는 기동전이 가능하다. 그러나 서구사회의 경우, 핵심에는 국가기구로서 국가가 있지만 그 주변에서는 시민사회로서 참호가 둘러싸고 있다. 그러므로 기동전으로 당당하게 뚫고 들어갈 수 없기에 하나하나 참호를 점령해나가야 한다. 이것은 기동전이 아닌 진지전으로서 장구한 시간이 필요하다. 러시아 볼세비키의 혁명전략이 왜 서구사회에 적합하지 않은지를 설명한 것이다.

...............................................................................................................................

 

 

 

         2017.12.6.


신영복 선생 친필, 문 대통령 관저에 걸린 까닭


김지환 기자  2017.12.06
 
 

ㆍ노무현 묘소에 새겨진 글귀
ㆍ청와대서 ‘추모’ 할 수 있게
ㆍ원본 소장자가 최근 기증

 

신영복 선생 친필, 문 대통령 관저에 걸린 까닭

  
.
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관저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비석 받침판에 적힌 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글귀 액자가 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액자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는 6일 “노 전 대통령 묘역 공사에 관여했던 분이 최근 글귀 원본을 청와대로 전달했다”며 “글귀 액자는 문 대통령 관저에 걸려 있다”고 말했다.


이 글귀는 노 전 대통령 어록 중 하나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석을 받치고 있는 강판 앞부분에 새겨져 있다.


2010년 5월 노무현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이었던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묘역 공개 당시 “묘지 받침대에 적힌 문구가 묘역을 조성하고 추도식을 준비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2062212025

 

 


     2018.2.5.


文, 신영복의 '춘풍추상' 액자 청와대 비서관실 선물

 ........................................................................


강계만 기자

2018.02.05


문재인 대통령이 5일 신영복 선생의 글인 '춘풍추상(春風秋霜)' 액자를 청와대 각 비서관실에 선물했다.

....................................................................................................

 

 

 *   인터넷에서

.......................................................................

임종석 비서실장/前한양대 총학회장 前전대협 3기 회장 전남 장흥

백원우 민정비서관/前전머협 연대사업국장
한병도 정무비서관/前원광대 총학회장

유행렬 자치분권비서관/前충북대 총학회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前국민대 총학회장,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송인배 제1부속실장/前부산대 총학회장
유송화 제2부속실장/前이화여대 총학회장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前전북대 총학회장
김금옥 시민사회비서관/前전북대 총여학생회장
문대림 제도개선비서관/前제주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
권혁기 춘추관장/前국민대 총학회장
여준성 사회수석실행정관/前상지대 총학회장


정태호 386 운동권,서울대 삼민투사건 구속,1989년 노동 운동 구속
윤영찬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송갑석 경선 캠프 비서실 부실장,광주학교 이사장 전대협 4기 의장

신동호 전대협 문화국장,3차레 옥살이,중앙선대위 메시지팀장
김종천 선대위 정무팀장, 임종석과 운동권 시절부터 인연

.........................................................................................

 

 

 

 

 

      2018.2.9.


文대통령, 김영남 앞에서 "제가 존경하는 신영복 선생…"


리셉션장 환영사 "탁구공이 퍽으로… 선수들 가슴엔 휴전선 없어"

美펜스·日아베 환영사 안듣고 따로 회동, 펜스는 5분만에 퇴장

   


이길호 기자  2018.02.10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리셉션장에서 ▲날씨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 올림픽 ▲공정 정신 등으로 구성된 '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환영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사상가 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를 언급했으며 서해성 외래교수의 글도 인용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겨울 추위는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강원도가 준비한 특산품"이라며 "추위 덕분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의 추위는 여러분에게 보낸 따뜻한 초대장"이라고 말했다.

.........................................................


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신영복 교수는 평양의 지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통일혁명당' 소속으로 1968년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0년간 복역한 뒤 1988년 가석방된 인물이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를 준비하면서 서해성 교수의 글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한 시인은 '눈사람은 눈 한 뭉치로 시작한다'고 노래했다"며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눈뭉치는 점점 커져서 평화의 눈사람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문 대통령은 '공정 정신'을 말하면서는 "한국은 공정한 사회를 꿈꾼다"며 "우리는 지난 겨울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었고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공정함에 대해 다시 성찰했다"고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과 '공정'의 의미를 연결시켰다.

...........................................................................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09/2018020900106.html

 

 

 

 


     2018.2.10.


문 대통령 “通으로 統 이루길”

 

북 대표단에 신영복·이철수 서화 설명

 


손제민 기자 jeje17@kyunghyang.com

2018.02.10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청와대 본관에서 맞이하면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한 벽면에 걸린 서화가 눈길을 끈다.


이 서화는 청와대가 북측 고위급 대표단 방문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왼쪽에 고(故) 신영복 선생이 남긴 ‘通(통)’ 글씨가, 오른쪽에는 판화가 이철수씨가 한반도를 형상화하고 아래에 글을 쓴 것으로 이뤄졌다.

 

신영복 선생의 ‘通’ 글씨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액자에 담아 선물했던 것이기도 하다. 이 글씨는 문 대통령이 좋아하는 글씨로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판화가 이철수씨의 한반도 그림 밑에는 ‘統이 완성이라면 通은 과정입니다. 막다른 데서 길을 찾고 길 없는 데서 길을 낼 결심이 분단 극복과 통일로 가는 길에서는 더욱 절실합니다. 소통과 대화, 꾸준한 교류와 이해가 通의 내용이자 방법입니다. 通은 統입니다. 通으로 統을 이루게 되기를’이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이씨가 2016년에 제작한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김 상임위원장과 김 부부장 등 북측 인사들에게 이 서화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고 말했다.


  

 

 

 

 

[ ...... ‘쟤들은 ‘피아(彼我)도 구분할 줄 모른다'는 말이 자주 나왔다 ........        ]

 

 

[단독] 유재수 '감찰 중단' 뒤... 민정수석실은 첩보 쓴 특감반원 내쫓으려 했다

 

최재훈 기자  정준영 기자

  2019.11.26

  

柳 "오해풀자"며 찾아온 특감반원에 "아직도 거기 있냐" 핀잔

 

특감반 겨냥한 투서 빌미로 검찰 출신 둘만 찍어 복귀 결정

"靑 내부 '못 믿을 검찰 출신들, 피아 구분도 못한다’ 구설"
감찰 무마 고발한 김태우는 기소…조사 수사관 2명은 징계

누가 조국에게 ‘감찰 중단’ 청탁했나...'뒷배' 규명이 핵심

 

 
유재수(55)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청와대 특별감찰반의 감찰조사가 돌연 중단된 뒤 민정수석실이 유 전 부시장을 직접 조사했던 특감반원을 청와대에서 내보내기로 결정했던 것으로 26일 확인됐다. 당시 이 특감반원을 포함한 검찰 수사관 출신 특감반원 4명에 대한 비리 투서가 접수됐고, 이에 따른 후속 조치로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민정수석은 조국 전 법무장관이었다.


특히 유 전 부시장은 "오해를 풀자"며 자신을 찾아온 특감반원에게 "당신 아직도 거기(특감반) 있느냐. 복귀 안했느냐"고 핀잔을 줬다고 한다. 그가 자신의 비리 감찰을 중단시킨 것을 넘어 자신을 조사한 특감반원에게 보복하는데 관여한 것 아니냐는 의심을 사게 하는 대목이다.

 

조선일보 디지털편집국 취재 결과, 2018년 4월쯤 민정수석실에는 검찰에서 파견온 특감반원 3~4명에 대한 비리 투서가 들어왔다. 2017년 12월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조사가 돌연 중단된 뒤 그가 금융위를 떠나 국회 정무위원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자리를 옮긴 직후였다. 투서에는 유 전 부시장의 비리 첩보를 보고하고 직접 조사했던 이모 수사관과 민정수석실 비리를 폭로한 김태우 전 수사관도 포함돼 있었다. 당시 정부부처와 공기업 등을 다니며 고위공직자 비리 감찰업무를 하는 특감반원은 경찰 출신 4명과 검찰 출신 4명이 있었지만, 검찰 출신들만 겨냥한 투서였다는 게 당시 특감반원들의 증언이다. 한 전직 특감반원은 "유 전 부시장 비리첩보와 감찰조사에 관여했던 일부 검찰 수사관들을 타깃으로 하는 투서였다"고 했다.

 

당시 민정수석실은 투서에 거론된 당사자들에게 직접 소명을 받았고, 별도의 조사는 진행하지 않았다. 이후 이 수사관과 김 전 수사관 등 2명을 원소속 기관인 검찰에 복귀시키기로 결정했다. 김 전 수사관은 자신의 유튜브방송에서 "2018년 6월 이 수사관과 나, 2명만 찍어 복귀하라고 통보했다. 그리고는 (상부에서) 복귀는 정해졌지만 6개월만 더 근무하고 돌아가라고 하더라"며 "누가봐도 비정상적인 인사였다"고 했다. 또 다른 전직 특감반원은 "이 수사관과 김 수사관이 파견온 기간이 가장 길고, 선임이어서 투서 사건을 책임지고 복귀시키는 분위기였다"면서 "당시 청와대 내에서는 ‘검찰 출신들은 역시 믿을 수가 없다’, ‘쟤들은 ‘피아(彼我)도 구분할 줄 모른다'는 말이 자주 나왔다"고 했다. 유 전 부시장을 비롯해 현 정권과 가까운 인사들에 대한 비리 첩보를 보고하는 데 대한 불만이었다고 한다.


 
이즈음 이 수사관은 "오해를 풀고 싶다"며 유 전 부시장을 찾아갔다고 한다. 이때 유 전 부시장은 이 수사관을 보자마자 "당신 아직도 거기(특감반) 있느냐. 복귀 안했느냐"며 핀잔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수사관의 한 동료는 "이 수사관은 유 전 부시장을 만나고 와서 엄청나게 불쾌해 했었다"면서 "(이 수사관은) 갑자기 들어온 투서와 자신을 복귀시키려는 움직임의 배경에 유 전 부시장이 있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고 했다. 김 전 수사관도 "이 수사관으로부터 유재수를 한번 만났는데 면박을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면서 "유재수가 특감반원들의 인사를 좌지우지했다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했다.

 

이 수사관 등의 검찰 복귀는 이른바 ‘김태우 폭로' 사건이 불거지면서 예정보다 더 빨라졌다. 청와대 내부 직원들의 감찰을 담당하고 있는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이 김 전 수사관을 비롯해 검찰 출신 특감반원들에 대한 비리 의혹 조사를 시도했으나, 특감반원들이 휴대폰 제출을 거부하자 이들 4명에 대한 전원 복귀 결정을 내린 것이다. 이후 김 전 수사관의 민정수석실 관련 폭로가 이어졌다. 김 전 수사관은 공무상비밀누설 등의 혐의로 기소됐고, 이 수사관 등 유 전 부시장 조사에 관여했던 특감반원 2명은 품위 손상 등으로 견책 징계를 받았다.

 

한편 지난 25일 뇌물수수 등의 혐의로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 검찰은 청와대의 감찰무마 의혹에 대한 수사에 집중하고 있다. 지금까지 "외압은 없었다"며 말을 아끼던 이 수사관도 최근 "윗선 지시로 감찰이 무마됐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고, 직속상관이었던 이인걸 전 특감반장과 박형철 반부패비서관도 감찰 무마 의혹에 대해 부인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검찰은   조만간 조 전 장관을 불러 누구로부터 유 전 부시장에 대한 ‘감찰 무마’ 청탁을 받았는지를 조사할 방침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26/2019112601759.html

 

 

 

 

 

             2020.1.10.

 

[윤주진의 여의견문]  친문 건드린 괘씸죄…그래, 윤석열 잘못이다

 

조국·유재수·울산시장 선거 수사…'친문 절대주의'라는 위대한 원칙 어겨

 

2020-01-10    편집국 기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기습 단행한 검사장급 이상 검찰 간부 인사를 두고 대한민국이 또 다시 둘로 쪼개졌다. 적법한 인사권 행사라는 찬성과, 사실상 윤석열 총장의 수족을 모두 잘라버린 '대학살'이라는 반대가 서로 대립한다.


이른바 '조국 사태'에 이어 연동형 비례제와 공수처 설치법 강행 처리로 나라가 분열의 늪에서 허우적거리는데, 이번엔 검찰 인사로 또 다시 나라가 갈라진다.

 

누구에게 책임이 있는가? 필자가 보기에 이번 일은 100% 윤석열 검찰총장에게 잘못이 있다. 애당초 윤석열 총장이 원인을 제공한 것이오, 그 후로도 윤석열 총장의 '처세'가 참으로 잘못됐다. 한번 곰곰이 생각해보자.


윤석열 검찰총장 임명권자는 문재인 대통령이다. 문재인 대통령은 친문세력의 비호와 문재인 정권의 권력 유지라는 '특명'을 윤 총장에게 내린 것이나 다름없다. 물론 직접 말이나 문서로 지시했겠는가?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것' 아닌가.


애초부터 이 정권의 인사 코드 자체가 그런 것이다. '적에게는 엄격하고, 우리 편에게는 관대하라'는 이 정권의 정신을 알아차리지 못한 채 검찰총장직을 수락했다면 그것은 윤석열 총장의 중대한 실수다. 눈치도 없이 그 요직에 올랐으니 말이다.

 

그 후로도 윤석열 총장의 '헛발질'은 계속된다. 조국 전 장관과 그 일가에 대한 수사를 보자. 무려 집권여당이 2030세대를 대표하는 주자라며 영입한 '인재'도 그 당시 관행이라고 일침을 놨다. 아니, 정작 2030이 보기에도 이것은 어디까지나 관행인데 왜 검찰은 그토록 '오바'를 한 것인가.


워낙에 오래 전 객관성이 높은 시험 중심으로 입시와 사법고시를 쳤던 윤 총장이다 보니 새로운 '가족 감수성'을 캐치하지 못했다. 이 역시 큰 실수다.

 

그 후로도 윤 총장의 묵시적 계약 위반은 계속된다. 유재수 감찰 무마 의혹 수사는 물론이요, 대통령의 30년 지기가 무소불위 정권 하에서 고작 울산시장 한 번 해보겠다고 한 것을 갖고 이토록 들쑤시듯 수사를 하다니, 참으로 어리석은 처사다.


이토록 계속해서 본인에게 주어진 소명에 부응하지 못하고, '문재인 정권 검찰'답지 않은 검찰을 만들어가려고 하니, 추미애 장관의 '칼질'은 불가피했던 것으로 보인다. 게슈타포가 게슈타포다워야 하고, KGB가 KGB다워야 하는 법이다. 보위부는 보위부다워야 하고, 친문검찰은 또 친문검찰다워야 그것이 순리다.


윤 총장은 순리를 어겼다. '친문 절대주의'라는 그 위대한 원칙을 어긴 죄가 크다. 100% 윤석열 총장의 잘못이다.

 

 

 


[사설] '우리 편이니 비리도 봐주자' 정권인가 조폭인가

 

조선일보   

2020.01.21

  


문재인 대통령의 최측근들이 청와대 특감반에 '유재수 감찰 무마'를 압박한 구체적 내용이 조국 전 법무장관 공소장을 통해 드러났다.


공소장에 따르면 2017년 말 유재수 당시 금융위 국장은 금품 수수로 특감반 감찰에 걸리자 정권 실세들에게 구명 청탁을 했다. 이에 김경수 경남지사, 윤건영 전 국정기획상황실장이 백원우 당시 민정비서관에게 연락해 "노무현 정부 시절 우리와 함께 고생한 사람이니 잘봐달라" "유재수는 나와도 가깝다"며 감찰 무마를 요구했다. 천경득 청와대 선임행정관은 특감반장을 직접 만나 "청와대가 금융권을 잡고 나가려면 유재수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고도 했다. '우리 편'이니 봐주자는 것이다.


그러자 백 비서관이 조국 당시 민정수석에게 "정권 초기에 정부 핵심 인사들과 친분이 깊은 유재수의 비위가 크게 알려지면 안 된다"고 했고, 처음에 강도 높은 감찰을 주문했던 조 수석이 태도를 돌변해 감찰 중단은 물론 감찰 자체가 없었던 듯 정리하라는 취지로 지시했다고 한다.

 

감찰 무마 정황은 언론 보도를 통해 부분적으로 알려져 있었지만, 공소장을 통해 적나라한 언행을 확인하니 정권 실세라는 사람들의 위선과 뻔뻔함에 말문이 막힐 정도다. 공소장에 등장하는 김경수·윤건영·백원우·천경득 뒤에는 항상 '문 대통령의 복심' '친문 이너서클' '숨은 실세' 꼬리표가 붙는다. 입만 열면 공정·정의를 외치는 이들이 총출동해 대통령을 '재인이 형'이라고 부른다는 비리 공직자를 방어하며 막장 조폭식 의리를 과시했다. 그 결과 유씨는 비리 감찰을 받고서도 금융위원장 추천으로 국회 수석전문위원으로 옮겼다가 부산시 경제부시장으로 다시 영전했다. 이보다 더한 불공정과 반칙이 없다.

 

지난해 초 청와대 특감반 출신인 김태우씨가 유재수 감찰이 윗선 지시로 중단됐다고 폭로했을 때 청와대는 '궁지에 몰린 미꾸라지'라고 인신공격을 하며 깔아뭉갰다. 청와대 내부에서 "피아(彼我)를 구분해야 한다"고 했다는 보도가 나왔을 때도 청와대는 사실무근이라며 펄쩍 뛰었지만 모두 사실로 드러나고 있다. 이 정권이 법과 상식은 뒷전이고 '적이냐 동지냐'를 먼저 따져왔다는 게 분명해지고 있다. 적폐 청산을 한다며 전 정부 사람들에게 가혹한 칼날을 휘두르던 바로 그 시점에 비리투성이 공직자를 "우리 편이니 덮자"고 감쌌다.

.......................................................................................................

 

 

 

[박정훈 칼럼]  무능한 줄로만 알았는데 '선수'였다

 

조선일보    박정훈 논설실장
 
2020.01.24

 

정권의 善意를 믿었다, 나라 위하는 마음은 순수할 것이라 여겼다…

그러나 대통령은 애당초 취임사의 약속들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청와대가 울산 선거 개입 사건을 방어하는 솜씨를 보면 진심으로 감탄이 나온다. 대통령의 30년 지기를 당선시키려 여러 경로로 관여한 의혹이 드러났다. 사실로 확인되면 탄핵까지 이어질 수 있는 중범죄다. 정권 명운이 걸린 절체절명 위기에서 놀라운 '뒤집기 기술'이 나왔다.


핵심은 불법적 권력 남용인데 난데없이 검찰 개혁을 들고 나와 프레임을 바꿔 버렸다. 권력의 거악(巨惡)을 파헤치는 검찰을 도리어 악의 집단으로 만들어 절대 수세를 공세로 뒤집었다. 수사팀을 공중 분해하고 검찰총장을 고립시킨 솜씨도 전광석화 같지만 그 무모한 프레임을 밀어붙인 배짱이 혀를 내두르게 한다. 가히 프로급 신공(神功)이었다.

 

이 정권은 되치기의 달인이다. 자기 잘못을 상대에게 뒤집어씌워 국면을 반전시키는 데 탁월한 재주가 있다. 조국 사태는 불공정·특권·반칙 이슈인데 인권침해로 엎어치기 한 것, 검찰을 패싱한 추미애 장관이 되레 "내 명을 거역" "상갓집 추태" 운운하며 검찰의 항명으로 몰아간 것 등이 예다. 정부 실책으로 '미친 집값'을 만들어 놓고는 '강남 대 비강남'으로 편 가르기 하고 앞 정권 탓이며 언론까지 탓한다. 잘못된 정책으로 일자리가 사라졌는데 일자리를 만들려면 세금을 퍼부어야 한다며 비판의 목소리를 "반(反)서민"으로 몰아붙인다. 도둑이 "도둑이야"를 외치는 꼴인데, 그러면서도 주저함도 망설임도 없이 당당하다.

 

3년 전 문재인 대통령의 취임사를 꺼내본다. 분열·갈등의 정치를 끝내겠다, 제왕적 권력을 나누겠다, 고르게 인재를 등용하겠다, 특권·반칙 없는 세상을 만들겠다…. 이 현란한 미사여구들이 지금 어떤 지경에 이르렀는지 우리는 알고 있다. 대통령이 분열·갈등에 앞장서고, 제왕처럼 권력을 휘둘렀으며, 자기편 인물만 등용하고, 특권·반칙의 대명사인 조국을 싸고돌았다. 모든 게 정확하게 거꾸로 갔다. 유일하게 지켜진 것은 정말로 '한 번도 경험 못 한 나라'를 만든 것뿐이었다. 대통령의 약속들이 휴지 조각이 돼 버렸다.

 

처음엔 정권의 '선의(善意)'를 믿었다. 나라 위하는 마음은 순수한데 다만 무능할 뿐이라 생각했다. 일방적 대북 구애(求愛)로 동맹을 흔들고, 적폐 청산 놀음으로 나라를 두 쪽 내고, 듣도 보도 못한 소득 주도 정책으로 일자리를 없애고, 반시장 드라이브로 경제 활력을 꺼트려도 일부러 그러진 않을 것이라 여겼다. 경험 없는 아마추어라 그렇지 시행착오를 겪고 나면 정신 차릴 것이라 믿었다. 그런데 그게 아니었다. 아무리 부작용이 터지고 역효과가 쏟아져도 눈 하나 꿈쩍하지 않았다. 경제 망치고 나라 뒤흔드는 마이너스의 국정을 한 치 양보 없이 밀어붙였다.

 

지난주 회견에서 문 대통령은 조국 전 장관에게 "마음의 빚"이 있다며 미안함을 표시했다. 그러면서도 조국 사태로 분노하고 좌절한 다수 국민에 대해선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았다. 대통령에겐 조국이 더 중요했다. 전체 국민보다 조국으로 대표되는 자기편을 다독이는 게 먼저였다. 문 정권의 국정엔 민노총과 참여연대와 민변과 탈원전파와 좌파 운동권만 존재한다. 범죄를 저질러도 뇌물을 받아도 내 편이면 무조건 덮어주려 한다. 우리 편이 아니면 잘라내고 온갖 자리와 감투, 심지어 태양광 이권까지 싹쓸이하면서 자기들만의 거대한 카르텔을 구축했다. 극단으로 치닫는 문 정권의 진영 논리는 '국가보다 당이 우선'이라는 프롤레타리아 계급 정당론을 연상시킨다.

 

우리는 이 정권의 본질에 대해 착각하고 있었다. 문 정권은 전체 국민을 대표하는 국익의 선량한 관리인이 아니었다. 국민보다 진영, 국가 이익보다 이념, 나라보다 선거를 우선하는 정파(政派)의 대변자에 가까웠다. 국익을 우선했다면 친노동 일방통행, 반기업 규제, 탈원전 원리주의, 맹목적 친북 굴종, 동맹·우방 경시 같은 이념의 폭주는 없었을 것이다. 국가 미래를 생각했다면 재정을 고갈시키고, 눈속임 가짜 일자리 만들고, 세금 뿌려 표를 사는 매표(買票) 행정에 날밤 새우진 않았을 것이다.

 

국정 자해(自害)는 참담한 결과로 되돌아왔다. 경제가 쪼그라들고 살림살이가 어려워지고 공정과 정의가 위기에 몰렸으며, 동맹에 금이 가고 대북 구애가 모욕으로 돌아왔다. 국익이 무너지고 곳곳에서 내전(內戰) 같은 갈등이 벌어지고 있다. 그래도 문 정권은 꿈쩍도 않는다. 국익은 우선순위가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자기편은 귀신처럼 챙기고 있다. 선거 이기고 표 얻을 정치 공학적 기술은 '선수'급이다.

 

이제 확실히 알게 됐다.   문 대통령은 애초부터 취임사의 약속들을 지킬 생각이 없었다. "모든 국민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말은 애당초 허언(虛言)이었다. 상식적으로 이해 불가능한 일련의 국정 자해극은 무능 때문이 아니라 이 정권의 태생적 본질이었다.

남은 2년도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다.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1/24/2020012400016.html

 

 

 

 


            ***


            2003


"동무들 !  이제 우리들 세상이 왔습니다.

 

힘을 합합시다. 연대해 새세상을 만듭시다"

 


[광화문] 청와대 386의 "미숙"


머니투데이 이백규 부장   2003.07.28


........................................................................................................


"동무들! 이제 우리들 세상이 왔습니다. 힘을 합합시다. 연대해 새세상을 만듭시다"


이런 e메일이 나돌았다. 발신자는 현직 청와대 고위 공무원이다. 이른바 386 핵심이다.


이 메일을 접하곤 우선은 부끄러웠다. 중학생 초등생 두애를 둔 가장으로서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젊을적 꿈을 잊고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보너스에 웃고 과외비에 벌벌 떠는 소시민으로 전락한 내가 미웠다. 더구나 언론인은 공인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부끄러움은 잠깐이고 동무라니, 우리들 세상이라니.우리는 누구이고 새세상은 무엇인가. 우리들끼리만 어떻게 새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혹시 그들은 기존의 것들, 재벌과 관료와 언론, 그리고 이 체제를 앙시앵레짐으로 보고 허물어야 할 대상으로 생각하나. 그건 혁명이기 전에 일종의 왕자병인데. 정치권력을 쥐었다고 어찌 사회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들은 청와대 복도에서 마주치는 정부 부처 관료들을 우습게 보고 거들떠 보지도 않고 외면하고 있는 것일까.

 

20여년간 우리 사회의 주변만 맴돌다 중심에 들어서니 문화적 충격을 받았나. 맺혔던 한을 풀었으니 치기를 한번 부린 것이겠지. 운동할 때의 초심은 간직하고 있겠지. 이상한 나라 앨리스에서는 제자리에 서있기만 해도 나라 자체가 워낙 빨리 변해 뒤쳐지게되는 데 혹시 그들이 제자리는커녕 뒷걸음치고 있고 앨리스처럼 뒷걸음질 자체도 모르고 있는 건 아닐까.
이를 공개하면 보수언론과 수구 정치인들은 매카시적 공격을 가할텐데...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그러나 비주류들의 돌발적 치기로 치부하기엔 그들 자리는 너무나 막강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청와대 386 공무원들은 일반 국민 정서의 정규분포에서 벗어났고 386은 물론 운동권의 평균값에서도 멀어져 갔다.

 

더구나 그들은 이제 운동가도, 정치인도 아닌 공무원 신분였다.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법과 제도를 수행하는 이른바 공복이고 그래서 노조도 정치활동도 금지돼있을 것이다. 정치를 하려면 청와대를 떠나던지.


혹 공산주의자라면 어떤가. 공산주의의 수장 등소평은 ´흑묘백묘´로 중국을 개혁했고 고르비도 페레스트로이가를 주창하지 않았던가. 하물며 김정일도 신의주 특구 시장에 외국인을 임명하지 않았던가. 뭘 어떻게 추구하는가가 문제겠지.


청와대 386들은 우리 국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걸 할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고민해야 한다. 왜 청와대에 와 있는지, 혹 멸사봉공이 아니라 멸공봉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봐야 한다.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퇴물 공산주의자들보다도 못한 사람들로 역사에 기록돼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http://news.mt.co.kr/mtview.php?no=2003072717394030865&vgb=column&columnType=&code=column132

 

 

 

 

 

 

           2002.12.29.   노무현

 

[ ....... "내가 '패가망신'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여러분들은 예외" ........


 .......  실제로는 이광재·안희정씨, 이호철 민정수석을 비롯한 핵심 측근그룹이 참여하는 외부의 '비밀 회의체'에서 .........       ]

 


[노정권 역주행 5년] <1> 파행인사: 잘못 꿴 첫 단추


당선 직후… "인사청탁하면 패가망신할 것"

그 사흘후… "측근들 불러 "여러분은 예외"

 

특별취재반

 
 
노무현 대통령이 2002년 대선에서 당선된 지 열흘 후인 12월29일. 노 당선자는 명륜동 자택으로 자신을 오랫동안 보좌해온 측근들을 부부동반으로 불러 저녁식사를 함께 했다. 이 자리에는 이기명(후원회장), 이강철(전 시민사회수석), 안희정, 이광재(현 의원), 서갑원(현 의원), 황이수(전 행사기획비서관), 백원우(현 의원), 여택수(전 부속실장), 문용욱(현 부속실장)씨 등 핵심 측근들이 부부 동반으로 참석했다. 이기명, 이강철씨를 제외하고는 모두 386이었다.

 

측근들에게 ▲주변관리를 잘할 것 ▲역대정권의 인사 실패를 되풀이해서는 안 된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였다고 당시 당선자 측은 설명했다.


노 당선자는 그 사흘 전인 12월26일 "인사나 이권 청탁을 하다 걸리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말해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었다.


그러나 명륜동 만찬 자리에선 당선자 측 설명에선 빠진, 중요한 얘기가 하나 있었다. 노 당선자는 "내가 '패가망신'이라는 얘기를 했지만 여러분들은 예외"라면서 "여러분은 내가 신뢰하는 사람들이니 인사추천을 마음껏 하라"고 말했다고 참석자들은 전했다. 자축하는 분위기 속에서 나온 얘기이기는 했으나 참석자들은 지금도 그 얘기를 기억할 정도로 인상적이었다고 한다.

 
노무현 정권 인사 파행의 씨앗은 바로 이날 뿌려졌다. 측근 몇 사람에게 사실상 인사에 개입할 권한을 줘버린 것이나 마찬가지였기 때문이다. 그중 일부는 자제했으나 소수에 불과했다. 한 자리 바라는 사람들이 소수의 핵심 측근들에게 몰렸던 것은 당연했다.


노 대통령은 취임 직후부터 청와대 내에 비서실장이 위원장, 주요 수석이 위원인 '인사추천위원회'를 통해 투명하게 인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나 실제로는 이광재·안희정씨, 이호철 민정수석을 비롯한 핵심 측근그룹이 참여하는 외부의 '비밀 회의체'에서 합의제 형태로 주요 인사가 결정되는 경우가 많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자리에는 전해철 전 민정수석, 박남춘 전 인사수석 등도 부분적으로 참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2003년 노 대통령의 대통령직인수위에서 정치개혁연구실장을 맡았던 임혁백 고려대 교수는 최근 EAI(동아시아연구원)가 주관한 간담회 자리에서 "다면(多面)평가를 중심으로 한 철저한 인사시스템을 구축했다고 얘기하는데, 형식적으로는 이뤄졌으나 사실상의 인사는 386 실세 중심으로 이뤄졌을 것"이라고 말했다.


2008.01.22

 

 

 

 


"참여정부, 우리들의 정권이라 생각했죠"


[인터뷰] 운동권 여학생→농사꾼→의성군 의원으로 살아온 임미애씨

 

 07.08.02  안진걸(gingirl)
 
 
.............................................................................................. 

여기 무척이나 경이로운 이력의 한 사람을 여러분께 소개할까 합니다. 이화여대 경제학과 84학번으로 87년 6월 대항쟁 때 이화여대 총학생회장으로 활동했었던 임미애씨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이화여대를 졸업한 '도시 처녀'가 10년 이상 시골에서 '농사꾼'으로 살았는데, 주변에서 그런 사람 찾기 쉽지 않을 것입니다. 그 이는 그렇게 농사를 짓고 농민운동을 하다가 먹고 살기 어려워 직접 농산물 장사도 해보고, 학원도 운영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다 뜻한 바 있어 2006년 지방선거 때 경북 의성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군 의원에 당선됐습니다. 경북에서 현 여당으로 당선된 것 자체가 경이로운 일 아닐까요.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 특이함은 그녀가 참여했던 80년대 학생운동의 자연스러운 연장이라는 점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운동·사회운동을 하다 남편을 만났고, 남편의 고향으로 내려가 부부가 농사를 지으며 농민운동에 참여했던 것입니다. 나름대로의 현장 투신이었던 것이죠.


그것만으로는 살기 어려워 장사도 해보고 학원 운영 등도 해보고, 드디어는 민주세력이 집권한 김대중·노무현 정부의 성공이 중요하다는 판단으로, 과감하게 열린우리당 후보로 불모지인 경북에서 출마해 당선까지 된 것입니다.


"우리들의 정권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의 답변은 단호하고 진지했습니다. 그 역시 현 정부에 대해서 아쉬운 것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김대중·노무현 두 민주정부가 성공해야만 그 값지고 아름다웠던 민주화운동 참여 세대들의 투혼이 제대로 평가를 받을 수 있다고 판단했다고 합니다. 두 정부에 대한 부정적 평가는 결국 민주화 세대에 대한 부정적 평가로 이어질 수밖에 없을 것이라 절박하게 생각했다고 합니다.

.........................................................................................

- 그런데 경북에서 어떻게 열린우리당으로 나올 생각을 했어요? 당선이 목적이라면 무소속이 오히려 유리 할 것 같고, 운동과의 인연을 생각한다면 민주노동당이 있었는데요.

"먼저 제가 2006년 기초의원 출마를 결심하던 시기가 정치활동의 처음은 아닙니다. 원래 남편과 저는 개혁당 시절부터 생활인으로 간접적으로 정치 활동을 해 왔습니다. 그러니까 2002년부터 정치활동을 시작했다고 볼 수 있겠죠. 그리고 말했던 것처럼 남편은 2004년 총선에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를 했었고요. 무소속이 더 편할 수도 있고, 민주노동당에 대한 마음도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저희 부부가 열린우리당을 선택한 이유는 저희가 생각하는 사명과 역할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 그 사명과 역할이 무엇인지 구체적으로 말씀해주십시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지만 저는 김대중·노무현 정권을 우리 민주세력의, 우리 세대의 정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두 정권이 국민의 신임을 어렵게 받아서 국정을 운영하게 됐는데 실패하면 우리 민주세력 모두에 대한 역사와 국민의 평가가 부정적이게 될 테니까요. 그래서 저는 이들 정권의 성공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저희들이 개혁당과 열린우리당에 참여한 것이나 지난 두 번의 대선에서 이 두 분을 지지한 것도 밑에서부터 이들을 도와주고 성공시키지 않으면 안 된다는 절박한 그 무엇이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426023

 

 

 

 


           2004.01.28


................................................................................

전대협 세대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을 지난 87년 6월 항쟁에 이어 자신들이 만들어낸 두 번째 승리로 자평하고 있다.
.................................................................................

'전대협 세대' 총선 대거 출사표
의장·간부출신 40여명 공천신청…주로 열린우리당 집중

 

 

 

 

 

           **

          2001.8.    "동지"

 

 

[ ...... 김주석을 찬양하는 내용의 ‘한별을 우러러’라는 노래를 부르며 술잔을 ........      ]

 

 

[ 평양축전 방북단 6박7일 ]    親北언행 ‘고삐’는 없었다


[ 국민일보 2001-08-23 ]

 

...................................................................................................

대표단 100여명은 지난 15일 지도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조국통일 3대헌장 기념탑 앞에서 열린 축전 개막식에 참석했다.지도부가 나서서 각서 위반이라고 설득했지만 이미 통제선을 넘은 상태였다.16일 저녁에도 전체회의가 열리는 도중 80여명의 인사들이 폐막 행사가 열린 3대헌장 기념탑을 찾았다.통일연대 소속 인사들은 “기념탑 행사에 참석하지 않을 거면 뭣하러 왔느냐”며 목청을 높였다.

 

남측 대표단이 17일 대동강 유람에 이어 북측이 김일성 주석의 생가라고 주장하는 만경대 고향집에 이르자 북측 안내원들은 방명록 서명을 요구했다.강정구 동국대 교수가 문제가 된 ‘만경대 정신 이어받아 통일위업 이룩하자’는 글귀를 방명록에 남기자 ‘역사의 자취를 보았다’ 등의 문구들이 방명록에 잇따라 채워졌다.

 

인민대학습당에서는 열람실에 앉아 있던 한 북한 여성이 “그동안 우리가 만나지 못한 것은 남조선의 미군 때문”이라고 말하자 한 남측인사는 “맞다.맞아”라며 맞장구를 쳤고 일부 참가자들은 그 자리에서 ‘김일성 장군의 노래’를 불렀다.

 

돌출 언행은 18∼19일에 2개조로 나눠 이뤄진 묘향산?^백두산관광에서 더욱 증폭됐다. 18일 백두산 삼지연에서 한 인사는 ‘혁명전통 이어받아 통일…’이라는 글귀를 방명록에 남겼고,일부 인사는 김일성 주석 동상에 참배했다.북측이 김정일 생가로 선전하는 백두산 밀영에서는 북측 안내원의 설명에 한 남측 인사가 “맞다,우리가 항일역사에 대한 교육을 잘못 받았다”고 동조했다.19일에도 한 젊은 여성이 참관이 끝날 무렵 ‘백두산 정기를 타고나신 장군님이시라 훌륭한 장군님이 되신 것 같습니다’라고 방명록에 서명한 뒤 황급히 버스에 올랐다.이 과정에서 취재기자들과 통일연대 소속원 사이에 실랑이가 벌어졌다.통일연대 일부 소속원은 “국가보안법으로 잡아넣으라고 해”라며 거칠게 달려들었다.

 

백두산 정상에서는 일부 인사들이 ‘연방제로 통일하자’는 구호와 함께 만세삼창을 했고,한 인사는 ‘그 어떤 외세가 날뛰어도 조국은 하나.한 부모를 모신 한 형제’라는 글귀를 옷에 적어 북측 안내원에게 전달했다.묘향산 관광코스 가운데 하나인 국제친선전람관에서는 일부 참가자들이 김일성 주석의 실물과 동일하게 만들어진 밀랍인형에다 절을 하거나 눈물을 흘렸고 이어 묘향산을 오를 때도 ‘조국통일’과 관련된 구호들을 외쳤다.


또 한총련 소속 학생들은 20일 밤부터 평양 출발일인 21일 새벽까지 술집에 모여 김주석을 찬양하는 내용의 ‘한별을 우러러’라는 노래를 부르며 술잔을 기울였다고 참석자들은 설명했다.

 

 

 

 

[ ...... 천금주고 살수없는 동지의 한없는 사랑

 

       다진맹세 변치말자 한별을 우러러 보네 ......     ]

 

동지애의 노래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야할 혁명의 길에
다진맹세 변치말자 한별을 우러러 보네


가는길 험난하다해도 시련의 고비넘으리
불바람 휘몰아쳐와도 생사를 같이하리라
천금주고 살수없는 동지의 한없는 사랑
다진맹세 변치말자 한별을 우러러 보네


돌우에 피여나는 꽃은 그 정성 키운것이고
죽어도 잃지않는 생은 그 사랑 주신거라네
비가오나 눈이오나 가야할 혁명의 길에
다진맹세 변치말자 한별을 우러러 보네

....................................................................................................

 

 

 

 

 


        2009.3.  진보연대

 

[ ...... 변혁적 의리와 동지적 신뢰를 하나로 모아 ........

 

  .....  1% 특권층 독재에 맞서는 99% 의 거대한 힘을 ........


   ..... 일제로부터 미국의 지배와 간섭, 분단과 독재로 이어지는 오욕의 100년을 ........       ]

 


      2009.3.


한국진보연대 제 2기 출범대회 결의문

 

..............................................................................................

우리가 쟁취할 자주민주통일의 새 역사, 한반도의 평화와 번영은 신자유주의와 미국 패권주의 등 무너지는 구체제를 대체할 세계사적 대안을 갈망하는  인류에게 우리 민중이 제공하는 위대한 선물이 될 것임을 우리는 확신한다.
 

이에 우리는 자주 민주 통일을 향한 불타는 신념과 민중에 대한 무한한 책임감, 그리고 변혁적 의리와 동지적 신뢰를 하나로 모아 한국진보연대를 더욱 튼튼히 다져 나갈 것이며, 거기 머무르지 않고 민중생존과 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이들과 더욱 드넓게 연대할 것이다. 그리하여 1% 특권층 독재에 맞서는 99% 의 거대한 힘을 일으킬 것이다. 


일제로부터 미국의 지배와 간섭, 분단과 독재로 이어지는 오욕의 100년을 승리와 희망의 역사로 개척해 온 선열들의 거룩한 투혼 위에 당당히 서서, 2010년 이명박 정부 심판, 2012년 자주 민주 통일의 대 도약을 기필코 쟁취할 것을 엄숙히 서약하며, 선포한다.


 
2009년 3월 22일

한국진보연대 제2기 출범대회 참가자일동.

 

 

 


 

         *   한총련

 

[ ......  2002년 촛불, 2004년 촛불, 2008년 촛불투쟁으로 이어지는 영상과 무대공연은 참가대오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높뛰게 .........


 ......  대선승리를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갈것 .......

 

  ...... 든든하고 강고한 전선이 있고, 전선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대오가 있기에 우리민족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      ]

 


2기 한국진보연대 출범대회 장에서

 

전선없이 변혁없다!

 

2012년 승리를 향한, MB독재를 끝장내기 위한 2기 한국진보연대의 장엄한 출범을 알리는 뱃고동 소리가 지난 22일 의정부 체육관에서 울려 퍼졌습니다.


의정부 체육관을 가득 메운 진보연대 대오의 함성과 기세는 한국사회 변혁운동의 승리가 멀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2012년 승리를 만들어가는 힘은 다름 아닌 강고한 전선으로 굳게 단결한 각 계급, 계층의 투쟁에 달려있다는것을 심장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백두산 천지 배경은 항일독립운동 선배열사들을 기억하고 투쟁정신을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주었으며 ‘더 넓게 연대, 더 깊이 단결, 더 앞에서 투쟁’의 구호는 한국변혁운동의 전선조직으로써 포부를 보았습니다.


민주노동당, 노동자, 농민, 여성, 빈민, 장애, 청년, 학생들이 모인 행사장은 강철도 녹여낼 뜨거운 투쟁의 열기를 통해 민중이 주인되는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과 7천만 겨레가 하나되는 자주통일의 미래를 보여주었습니다.


지역과 부문의 축하공연과 결의발언은 한국진보연대 중심으로 연대하고 단결하여 투쟁하면 승리할 수 있다는 결심을 과시하는 장이었으며 4.19, 5.18, 6월 항쟁, 2002년 촛불, 2004년 촛불, 2008년 촛불투쟁으로 이어지는 영상과 무대공연은 참가대오의 심장의 고동소리를 높뛰게 해주었습니다. 또한 상임고문 세분의 <대중 속으로>는 변혁의 주체역량을 확대 강화하기 위한 대장정의 선포였으며 대중 속으로 깊이 들어가는 것만이 변혁승리의 내일이 있다는것을 전체 대오 앞에서 엄숙히 선언한 자리였습니다.


2기 한국진보연대는 MB악법을 저지하고, 민주주의를 짓밟는 독재의 그림자를 걷어내는 것과 정부의 적대적 대북정책을 바로잡고, 6.15공동선언, 10.4선언 이행을 위해 투쟁할 것을 밝혔습니다.


또한 한국진보연대를 강화하고 민중생존과 민주주의, 평화통일을 지향하는 모든 세력과 연대해 1%특권층 독재에 맞서는 99%의 거대한 힘을 일으키겠다는 포부를 밝히면서 2010년 지방선거 승리를 통해 이명박 정부를 심판하고 2012년 대선 승리로 자주·민주·통일의 대도약하기 위한 민중정권을 쟁취하겠다는 결의를 밝혔습니다.


2기 한국진보연대 출범을 맞이한 한총련의 결의는 학생운동과 한국진보연대를 강화하기 위한 우리 준비를 더욱 다그쳐 나가는것과 함께 17기 한총련이 채택한 총노선을 빠짐없이 가장 높은 수준에서 집행해나가는것입니다.


한총련은 300만 대학생들의 공통된 요구를 모아 5월 대학생 총궐기를 준비하며 반이명박 전선을 확대하고 2010년 지방선거 승리와 2012년 대선승리를 위한 초석을 다져 나갈것입니다.


또한 한국진보연대를 중심으로 반민족적이고 반민중적인 MB정권의 독재에 파멸을 안겨주고 민중 승리의 새세상을 열어나가는데 모든 힘을 집중해 나갈것입니다.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든든하고 강고한 전선이 있고, 전선을 중심으로 굳게 뭉친 대오가 있기에 우리민족의 승리는 확정적입니다. 한국진보연대의 도도한 진군 속도를 한총련의 튼튼한 엔진으로 보장하며 2012년으로 달려가겠습니다.


투쟁!!

 

민족의 운명을 개척하는 불패의 애국대오

17기 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 투쟁본부
 

 

 

 

 

 

 


죽창독재 동지 반역놀음이  대한민국을 삼키고 있읍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마지막 구국투쟁의 기회입니다.

피흘려 싸워 세우고 지키고 일으킨 대한민국을 탈환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구국총궐기  !!!!!!!!!!!!!!!!!!!!!!!!!!!!!


대한민국 구국총궐기  !!!!!!!!!!!!!!!!!!!!!!!!!!!!!

 

 

 

 

 

 

 

 

 

 

 

 

삭제 수정

댓글 쓰기 (0/1000자)

이름 비밀번호
내용 등록
well, this is out capcha image 문자열입력
0 개의 댓글
  1. 이전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