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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신체제가 굳어지면 남조선 혁명이 그만큼 어려워진다
2020.03.07 조회수 : 8

 

 

 

 

[ ...... 국회에도 얼마든지 파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

  ...... 고등고시에 합격되기만 하면 행정부, 사법부에도 얼마든지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이 .......

 ...... 중앙정보부나 경찰조직에도 파고들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      ]

 

대남적화공작은 김일성교시에 의한 것?

 
김일성 비밀교시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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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칠레에서의 아옌데의 경험은 선거를 통해서도 정권을 탈취할 수 있다는 충분한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옌데가 실패한 원인은 선거를 통해 정권을 잡은 다음, 너무 급진적으로 개혁을 서두르다가 역 쿠테타를 당한데 있습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김대중 납치사건으로 말미암아 민심이 기울어지고 있습니다.

  남조선 인민들의 반 박정희 감정을 잘 유도하여 OOO과 같은 명망 있는 인물들을 내세운다면 국회에도 얼마든지 파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는 대 국회공작에서도 프락치 공작에 그치지 말고 의석을 확보하는 공작으로 전환하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1974년 5월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유성근(전 서독 주재 한국대사관 노무관)의 경우를 볼 때, 남조선에는 고등고시에 합격되기만 하면 행정부, 사법부에도 얼마든지 파고 들어갈 수 있는 길이 열려져 있습니다.

  앞으로는 검열된 학생들 가운데 머리 좋고 똑똑한 아이들은 데모에 내몰지 말고 고시준비를 시키도록 해야 하겠습니다. 열 명을 준비시켜서 한 명만 합격된다 해도 소기의 목적은 달성됩니다.


  그러니까 각급 지하당 조직들은 대상을 잘 선발해 가지고 그들이 아무 근심 걱정 없이 고시 공부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물심 양면으로 적극 지원해 주어야 합니다.”          

(1973년 4월 대남 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중앙정보부나 경찰조직에도 파고들 수 있는 구멍이 있습니다. 공채 시험을 거쳐 들어갈 수도 있고 학연, 지연 등 인맥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조선에서는 간부사업이 그 어떤 당적, 계급적 원칙에 의해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흔히 권력층의 인맥관계에 의해 좌우되고 있습니다. 바로 이것이 자본주의 제도의 본질적인 약점입니다.


  지금 남조선에서는 김종필, 이후락, 윤필용 간에 치열한 3각 암투가 벌어지고 있는데 이들의 알력과 갈등, 학연, 지연관계를 잘 이용하면 권력 핵심부에도 얼마든지 파고 들어갈 수 있습니다.”

(1973년 4월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남조선에 내려가서 제일 뚫고 들어가기 좋은 곳이 어딘가 하면 교회입니다. 교회에는 이력서, 보증서 없이도 얼마든지 들어갈 수 있고, 그저 성경책이나 하나 옆에 끼고 부지런히 다니면서 헌금이나 많이 내면 누구든지 신임 받을 수 있습니다.


  일단 이렇게 신임을 얻어 가지고 그들의 비위를 맞춰가며 미끼를 잘 던지면 신부, 목사들도 얼마든지 휘어잡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우리 공작원들이 남조선의 현지 실정을 어떻게 잘 이용하느냐 하는데 달려있는 것입니다.”

(1974년 4월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요즘 남조선에서 지식인, 종교인들이 아주 잘 싸우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남조선에 내려가서 지식인의 탈을 쓰고 박혀야 합니다.

  현 단계에서는 노동자, 농민 열 명 스무 명을 포섭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는 학생, 지식인 하나를 잡는 것이 월척을 낚는 것으로 됩니다.


  또 남조선에는 흔한 것이 교수 박사입니다. 그 가운데 빽이 든든한 사람을 제외한 대다수의 지식인들은 어렵게 박사 학위를 따고서도 일자리가 없기 때문에 실업자나 다름없습니다. 요행 대학 교수로 들어갔다 해도 인맥관계에 밀리어 연구활동의 기회를 얻기가 하늘에 별 따기만큼이나 어렵습니다.


  이렇게 춥고 배고픈 교수, 박사들에게 프로젝트를 하나 따주는 형식을 취한다면 그들을 얼마든지 끌어당길 수 있습니다.”

(1974년 4월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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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22669&section=section13&section2=
 

 

 


            1974.4.   김일성

 

[ ...... 유신체제가 굳어지면 남조선 혁명이 그만큼 어려워진다. .......

  ....... 어떻게 해서든지 유신헌법을 백지화시켜야 한다. ........

  ...... 정 안되면 박정희를 아예 없애버리는 공작도 해볼 필요가 있다. .......       ]

 


['朴대통령의 입' 9년]  32. 유신 반대 공작

 
[ 중앙일보 2005-04-28 ] 
 
 
 
 
[중앙일보] 북한의 김일성은 1974년 8월 육영수 여사가 조총련계 청년의 분풀이 사격에 의해 서거하기 약 4개월 전에 대남공작 담당요원들과의 담화석상에서 다음과 같은 비밀교시를 내렸다.


"박정희가 10월 유신을 들고 나온 것은 곧 장기집권하겠다는 속셈을 그대로 드러낸 것이다. 유신체제가 굳어지면 남조선 혁명이 그만큼 어려워진다. 그러니까 유신체제가 더 굳어지기 전에 손을 써야 한다. 어떻게 해서든지 유신헌법을 백지화시켜야 한다. 그러자면 유신헌법 반대투쟁이 더 격렬하게 일어나도록 적극 불을 붙이고, 정 안되면 박정희를 아예 없애버리는 공작도 해볼 필요가 있다."


끔찍하게 들리는 이 말은 광복 이후 지금까지 북한 정권이 끈질기게 추진해 온 대남혁명 목표를 단적으로 표한 것에 지나지 않는다. 그들은 시대착오적이었다. 자신들이야말로 남반부를 주체사상으로 통일시킬 혁명기지라고 노동당 규약에 명문화해놓고 공개적으로 대한민국을 전복시키려는 파괴공작을 전개해 온 것이다.


북한은 남북대화를 이용해 정치선전을 퍼부으면 남한체제가 약화될 것으로 보았으나 오히려 박 대통령이 10월 유신으로 체제를 강화하자 남북대화에서 슬슬 발을 빼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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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노동당은 72년 7.4 공동성명이 발표될 때 동독 공산당에게 남쪽은 머지않아 자기들의 선전공세에 무릎을 꿇게 될 것이라고 장담했다. 상황이 정반대로 굴러가자 북한은 남북대화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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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진 전 청와대 대변인·문공부 장관

 

 

 

          1977.12.  김일성


[ ...... 남한의 애국자들이 권력을 쥘 수 있도록 .......

  ...... 민주인사가 권력을 잡으면 조선의 평화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

  ...... 남한에서 민주적인 상황이 이루어진다면 노동자와 농민이 그들의 활동을 자유로이 ........     ]

 

    김일성 - 호네커  정상회담기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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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제국주의자들이 남한을 30년이상 지배하고 있지만 오늘날 남한의 학생들은 우리를 지지하고 있습니다.
 
 남한의 학생들은 오늘날까지 단 한번도 우리는 반대하는 시위를 한 적이 없습니다. 우리는 반대하는 시위를 조직하는 데 실패한 것입니다. 반대로 남한의 학생들은 괴뢰정부를 반대하는 시위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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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독재정권보다 반공(反共) 민간정부가 대남(對南)전략에 더 유리


 
 다음 대화에서 金日成은 남한의 공산화가 日本의 공산화에도 유리한 고지(高地)를 선점(先占)하게 하는 효과가 있다고 말한다.
 

 《조선의 통일은 사회주의 진영에도 이익이 되고 일본 내에서도 혁명을 자극하는 데도 유리하게 작용합니다. 그러나 미국과 일본의 정책은 조선의 분할에 있습니다. 두 개의 조선을 존속시키는 데 있는 것입니다. 그 때문에 상황은 매우 어렵습니다. 미국 사람들은 대화를 하려고 하지 않으며 우리와 평화협상도 안하고 그들의 군대를 남한에서 철수시키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남한의 애국자들이 권력을 쥘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인내를 갖고 이 사업을 계속 추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남한에서 朴正熙 같은 사람이 정권을 잡지 않고 정당한 민주인사가 정권을 잡는다면 그 사람이 반공주의자일 수도 있겠지만 어째든 그런 사람이 권력을 잡는다면 통일의 문제는 풀릴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박정희를 고립시키고 남한의 민주화 투쟁을 강화시키기 위하여 인내심을 갖고 투쟁해야 합니다. 남한에서 어쨌든 민주인사가 권력을 잡으면 조선의 평화통일은 이루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군사력을 감축시킬 수 있습니다. 우리는 남한을 공산주의로 만들고자 하지 않는다고 분명히 선언했기 때문에 그들도 우리의 사회주의 체제를 무너뜨리려고 노력해서는 안됩니다. 외국군대는 물러가야 합니다.

남한 민중이 그들의 길을 스스로 선택할 수 있을 때 그들은 사회주의의 길을 선택할 것입니다. 그 때문에 우리는 한반도 통일의 문제를 해결할 때 우선 두 개의 한국을 만들려는 것에 반대해 싸워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사회주의 국가들이 함께 투쟁해야 합니다.
 

 남한의 애국세력이 민주화 투쟁을 더 많이 펼칠 수 있게 하기 위하여 朴正熙 괴뢰정부를 완전히 고립시켜야 합니다. 며칠 전 정부의 억압에 반대하는 학생들의 시위가 있었습니다. 朴正熙가 무너졌을 때 민주주의를 위한 투쟁을 계속될 수 있습니다. 남한에서 민주적인 상황이 이루어진다면 노동자와 농민이 그들의 활동을 자유로이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위의 대화에서 金日成은 대남적화(對南赤化)전략의 본질을 공개하고 있다.


 ①군사독재정권보다 反共 민간정부가 유리하다

 ②민간정부下에서는 노동자·농민의 활동이 자유로워질 것이다(각종 규제의 완화로, 또는 對南공작에 의해)

 ③그렇게 되면 남한 국민들은 사회주의를 선택하게 된다. 金日成이 朴正熙, 全斗煥정권을 반대한 것은, 남한 內 민주화 세력을 지원한다는 명분을 내세웠지만 실은 군사정권의 철권통치로 남한에서 그들 조직의 활동이 위축돼 있는 상황을 타개하기 위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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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9406&C_CC=AE

 
 

 


[ .......  1980년대 후반 .... 평화적인 방법인 선거를 통해서도 대남혁명의 목표인 정권탈취가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전환 ........


   ...... 합법정당을 전위당의 또 다른 조직형식으로 간주하고  비합법 지하당구축 공작과 합법적인 진보정당 건설을 병행 추진 ........      ]

 


 북한의 對南공작 중장기 전망단 한 순간도 중단한 적이 없으며, 북한에 사회주의 체제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지속될 것이다

 

곽인수(월간충호)    


 

Ⅰ. 대남전략기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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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편, 북한의 조국통일전략은 김일성이 1980년 10월 노동당 제6 차대회에서 제시한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 즉 연방제통일방 안으로 요약할 수 있다. 최근에는 1국 2체제, 2지역정부 등을 골자로 하는 낮은단계 연방제로 약간의 수정을 가했다.
 

 일부에서는 북한이 연방제통일방안에서 주장하는 것과 같이 연방제통일이 실현되면 그 자체가 통일의 완성이라고 인식하고 있으나 그것은 분명 잘못된 생각이다.


 체제와 이념이 서로 다른 두 개의 지역정부가 하나의 국가 내에 존재한다는 것은 세계적으로도 전례가 없을 뿐만 아니라 상식적인 차원에서 보아도 절대로 불가능한 일이다. 북한 역시 연방제통일이 될 경우 계급해방혁명·사회주의혁명을 통해 체제와 이념을 하나로 통일하겠다는 생각을 갖고 있다.

 


Ⅱ. 최근 대남전략 변화 동향

 

  최근 북한의 대남전략 가운데 변화된 부분은 첫째로, 대남혁명의 목표인 정권교체를 평화적이며 합법적인 선거의 방법으로도 할 수 있다는 인식으로 바뀐 것이다.


과거 북한은 남한정권 탈취가 오직 쿠데타ㆍ무장폭동ㆍ민중봉기 등 폭력적인 방법에 의한 체제전복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인식하에 폭력혁명 성공을 위한 준비에 매진하였다.


 그러나 1980년대 후반 남한에서의 민주화실현 이후 선거를 통한 정권교체가 가능해 지면서 평화적인 방법인 선거를 통해서도 대남혁명의 목표인 정권탈취가 가능하다는 인식으로 전환하게 되었다.


 물론 북한은 진보정당을 위시로 한 민주세력이 선거에서 승리해 민주연합 정부를 구성하였다고 해서 대남혁명의 목표인 정권탈취가 끝났다고 보지는 않는다. 이럴 경우 다시 한번 계급혁명·사회주의혁명을 통해 노동자ㆍ농민 등 민중이 주체가 되는 사회주의체제를 세워야 한다는 것이 북한의 생각이다

 

  둘째로, 합법정당을 전위당의 또 다른 조직형식으로 간주하고 비합법 지하당구축 공작과 합법적인 진보정당 건설을 병행 추진하고 있는 것도 대남공작전술에서 변화된 부분이다.
 

사실 북한은 50~60년대 초까지 진보당(1955년) 사회대중당(1960년)과 같은 합법적인 혁신정당 건설을 통해 대남혁명역량을 구축하고 정권을 탈취하려고 시도하였다.
 

그러나 박정희ㆍ전두환 정권 시절에 남한 수사당국의 통제가 강력해진 것과 관련해 진보 정당의 합법적인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판단하에 대남혁명을 견인할 전위당은 오직 지하조직 형식으로만 구축해야 한다고 인식을 갖고 있었다.


 그러다가 80년대 후반 남한사회의 민주화가 실현되면서 진보 정당의 합법적인 활동도 가능하다는 판단을 하게 되었고, 이에 따라 북한이 대남공작을 통해 처음으로 시도했던 것이 1990년에 김낙중 등을 내세워 민중당을 창당한 것이었다.


 북한이 구사하는 합법적인 정당건설 방법은 크게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1990년 김낙중 등을 내세워 만들었던 민중당과 같이 처음부터 새롭게 당을 내오는 방법이다. 다른 하나는 민주노동당에 '민혁당' 및 '일심회' 조직원들을 들여보내 당권을 빼앗은 것처럼 기존에 만들어져 있는 정당을 장악하는 방법이 그것 이다.

 

 셋째로, 통일전선 원칙에 있어서도 변화가 있었다.
과거에는 노동자ㆍ농민ㆍ도시빈민 등 하층 통일전선을 위주로 하면서 여기에 상층통일전선을 배합하는 것이 통일전선의 중요한 원칙이었으나, 1990년대 이후 우선순위가 바뀐 것이다. 즉 상층 통일전선을 위주로 하면서 여기에 하층 통일전선을 배합하는 것이다.


 위와 같은 통일전선 원칙 변화에 결정적 계기를 제공한 것은 1989년 문익환 목사 방북이었다. 이를 계기로 북한은 하층 통일전선은 아무리 잘 해도 한계가 있다는 판단하에 상층 통일전선을 기본으로 하면서 하층 통일전선을 배합하는 원칙으로 전환한 것이다.
 

 북한은 이와 같은 원칙에 따라 종교지도자들은 물론 전·현직 국회의원과 고위관료 및 군 장성, 경제계 와 학계 등 각 분야의 지도층인물들에 대한 통일전선 공작을 강화하고 있다.

 


 넷째로, 재벌에 대한 평가기준을 바꾼 것이다.
과거에는 재벌이라면 '매판자본가'라는 딱지를 붙여 무조건 타도하거나 청산해야 할 대상으로 간주하였으나 앞서 언급한 1989년 정주영 당시 현대그룹 명예회장 방북을 계기로 재벌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달리 하 게 되었다.


 북한은 당시 남한 운동권 및 노동자들이 정주영 명예회장의 방북 승인을 놓고 ‘북한이 노동자들의 국가 라고 하면서 노동자의 타도대상인 자본가를 끌어들이려고 하는 것은 명백한 국가이기주의’라고 비판하자 이를 반박하는 논리를 개발하였다. 다시 말하면 '매판 자본가' 일반은 타도대상이나 그 가운데 조국통일을 위해 공헌을 하는 재벌, 구체적으로 말하면 북한 경제 회생을 위해 기여하는 재벌에 대해서는 개별적으로 평가해 통일전선 대상(협력대상)에 포함시켜야 한다는 것이다.
 

 위와 같은 논리는 김일성의 1991년 신년사를 통해 '힘 있는 사람은 힘으로, 지식 있는 사람은 지식으로 돈 있는 사람은 돈으로 조국통일에 특색 있는 기여를 해야 한다'는 주장으로 공식화되었다

 


 Ⅲ. 향후 대남공작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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② 선거개입 공작

 

 지난 4월에 실시된 총선 당시 북한의 전략은 가능한 범위 내에서 종북 세력을 최대한 많이 국회에 진출시켜 대한민국을 합법적으로 파괴하기 위한 기틀을 마련하는 것이었다고 할 수 있다.


 북한은 실제로 1992년 4월에 실시된 제14대 총선을 앞두고 대남공작조를 남파시켜 당시 신생 진보정당이 었던 민중당의 선거운동을 현지에서 지도하는 등 직접 개입한 바 있다.


 이번에 통합진보당 사태에서 표출 된 것처럼 종북세력의 의회 진출을 위해 수단과 방법 을 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 주었다. 이는 종북세력 및 대남혁명역량의 합법적인 활동여건을 확보하는 동시에 의회를 무대로 각종 기밀정보 수집과 대남선동을 강화함으로써 하루빨리 적화통일의 유리한 국면을 조성하려는 의도에서 비롯된 것이었다.


 위와 같은 시각에서 볼 때 지난 12월 실시된 대통령 선거에 임하는 북한의 전략은 보수적인 인물의 당선을 최대한 저지시키는 동시에 상대적으로 북한에 우호적인 인물 즉 친북인사가 당선되도록 하는 것이라고 예측 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친북인사가 당선되어야 당면해서 김정은 체제 안정화에 절실히 필요한 식량ㆍ비료 및 현금 등 막대한 대북경제지원을 확보하고 나아가서 적화통일에 실현에 유리한 국면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노동당 통전부와 신문ㆍ방송 및 인터넷 등 공개적인 대남선전선동 수단을 총동원해 새누리당 및 보수성향의 후보자들에 대한 흑색선전을 강화할 것으로 예상되었다. 이와 함께 남한 내에 존재하는 고첩 망에 지시를 내려 진보대연합을 구축하고 북한에 우호적인 인사가 대통령에 당선되도록 분위기 조성에 나서 도록 할 것으로 보였다. 아울러 보수인사 낙선 및 친북인사 당선에 유리하다고 판단될 경우 천안함 폭침 사건과 같은 대남도발도 서슴없이 감행할 것으로 전망 되었다.

 

③ 파괴된 지하당조직 수습

 

 지난 2011년 8월 발생한 '왕재산 간첩단' 사건으로 인천 및 서울지역을 담당한 지하당조직과 민노당 인천 지부 및 종북 단체를 배후조종 해왔던 지하당조직이 붕괴되었다. 이에 앞서 지난 2006년에는 '일심회' 사건으로 당시 민노당을 배후에서 조종하던 지하당조직이 피해를 입었다.


 지난 4월 실시된 총선과정에서는 '경기 동부연합'의 외피를 쓰고 의회 진출을 위해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활동하던 '민족민주혁명당'의 실체가 밝혀져 종북세력의 고립을 자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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④ 기 타

 

 이외에도 대선을 계기로 종북 세력을 하나로 결집시키기 위한 통일전선공작과 함께 인터넷 등 SNS 공간을 적극 활용하여 우리 사회를 분열ㆍ약화시키기 위한 대남선전선동과 함께 사이버테러를 지속 전개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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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9617&C_CC=AB

 

 

 


[ ......  1990년대 초반 지하조직은 유지하되 노동당의 지시를 받는 대중혁신 정당을 만드는 것으로 전략을 바꿨다. .......


   ......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해 서서히 정권을 뒤집자는 전략으로 수정 ........      ]

 

 北 남파공작원 출신 김동식

“北 ‘주체-세습-인권 등 5가지 비판 말라’ 南지하당에 지령”

 

 2012-04-17

 

 국회의원은 헌법기관 北연계 의혹 털어내야

 

■ 北 남파공작원 출신 김동식 씨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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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가이드라인이라는 게 무슨 말인가.


“1990년대 초 남한 내 지하세력으로부터 ‘동유럽이 무너지고 북한 국력은 약해지면서 북한에 대한 여러 비판이 제기되는데 무작정 버티기가 난감하다. 어느 정도까지 북한 비판에 동참해도 좋은가’라는 질문이 전달돼 왔다.


당시 북한 노동당은 내부 토론 끝에 ‘북한의 경제난을 포함해 일반적인 것은 비판해도 좋다. 그러나 부자세습, 주체사상, 정치체제, 북한 인권, 북한 지도자 등 5가지에 대해서는 비판하지 말라’는 지령(가이드라인)을 내려보냈다. 통진당을 보면 김정은 3대 세습 문제나 탈북자 북송 등 북한 인권에 대한 지적이 없다.”

 

그는 이어 통진당의 핵심 멤버인 ‘민혁당’ 출신 인사들을 주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민혁당은 1992년 결성된 지하당. 통진당 비례대표 당선자인 이석기 씨, 이의엽 현 통진당 정책위의장, 19대 총선에 울산 북구에 출마한 김창현 전 구청장 등이 민혁당 출신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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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대남공작 전략은 무엇인가.


“북한에선 1990년대 초반 지하조직은 유지하되 노동당의 지시를 받는 대중혁신 정당을 만드는 것으로 전략을 바꿨다. 폭동, 쿠데타, 전쟁 등 폭력적인 방법으로 한 번에 정권을 바꾸는 일이 힘들어지자 선거를 통해 국회에 진출해 서서히 정권을 뒤집자는 전략으로 수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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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섭을 할 때 어떻게 접촉하나.


“북한에서 내려올 때 포섭 대상을 정해서 내려온다. 주로 통일운동이나 민주화운동의 주축 세력들이다. ‘북한에서 내려왔다’고 처음부터 터놓고 말한다.

포섭은 철저히 이념과 사상에 의해서 이뤄지는 것이지 돈으로 매수하지는 않는다. 노동당에 가입한 뒤 노동당의 지령을 받는 연락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포섭이라고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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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20417/45574860/1

 

 

 


[..... 이남은 좌파와 우파가 분열하는 가운데 이북의 지원을 받는 좌파는 대세화하고 우파는 고립되어 極小化(극소화)됨으로써 공산통일을 이루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

 

 
[時論] 南北聯合에 共産化의 함정 있다.

북한 民主化와 남북 자유총선거가 유일한 統一 방안
 
 

金正剛 사회批評家
 

 
고려민주연방 통일안은 민주기지 노선의 上層 통일전선테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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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에서 좌파 정권은 여러 가지 코스를 통하여 성립될 수 있다. 남한의 현행 권력구조는 선진 자유민주주의가 아니다. 軍部權威主義(군부권위주의)가 그 구조적 骨幹(골간)을 溫存(온존)시킨 채 파퓰리스트 권위주의로 개편되어 있을 뿐이다. 좌파가 선거에 의하여 대통령직을 차지하면, 이 파퓰리스트 권위주의의 권위주의성을 이용하여 입법·행정·사법 3權의 人事構造(인사구조)를 개조할 수도 있고, 國是(국시)를 변경할 가능성도 있는 것이다. 체제수호의 干城(간성)인 국군을 換骨奪胎(환골탈태)해 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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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방제 통일방안을 추진함에 있어서, 노동당은 국가연합이든지 국가연방이든지 그 자질구레한 이론적 차이를 문제 삼지 않는다. 연방제의 목적인 上層 통일전선 전술을 구사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다. 요컨대 남한의 좌파 정권과 남북연합(방)을 실시한 후 연합(방)이란 간판 아래서 남한을 정신과 물질, 정치와 군사 諸(제)측면에서 침식하여 무장해제한 후, 미국·일본 등 해양세력측 자유주의 외세와의 연계를 차단하고, 수령 중심의 체제로 병탄해 갈 수 있는 조건을 창출해 내면 되는 것이다. 이때 주의할 것은 미군의 철수도 당면한 남북연합 성립의 절대적인 선행 조건은 아니다. 미군기지가 있어도 그 작용을 무력화시킬 수 있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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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위원장 金正日은 1972년 7월4일에 남북이 발표한 공동성명 중 자주·평화·민족대단결의 3大 원칙을, 1993년 4월에 발표된 「전민족대단결 10大 강령」 및 「고려민주연방공화국 창립방안」과 함께 묶어 「조국통일 3大 헌장」으로 정리했다. 3大 원칙, 10大 강령을 고려민주연방과 배합해 진행하면 이북은 노동당이 독재적·배타적으로 장악하고, 이남은 좌파와 우파가 분열하는 가운데 이북의 지원을 받는 좌파는 大勢化(대세화)하고 우파는 고립되어 極小化(극소화)됨으로써 공산통일을 이루게 되어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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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조선
2000년 10월호

http://monthly.chosun.com/Client/News/viw.asp?ctcd=&nNewsNumb=200010100074

 

 

 


[ ...... 1987년 .... 북한은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판단 .... 선거를 전선으로 만들기로 작정 .........      ]

 

       2006.9.

 

남한은 75% 적화가 이뤄진 상황 

李相禹 한림대총장, 해양전략연구소 강연서


[ 2006-09-26 ]    
 
 
 
해양전략연구소(소장 안병태, 전 해군참모총장)는 21일 오전 7시 30분부터 서울 용산구 전쟁기념관내 전우회관 뮤지엄홀에서 제45회 아침포럼을 열었다.


이날 포럼에는 이상우 한림대 총장이 나와 `북한 미사일 발사에 따른 유엔의 조치와 추가조치 전망`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했다. 이상우 총장은 강연에서 지금의 한국 상황에 대해 "갈 수 있는 길이 있는데도 자꾸 다른 길을 가니까 문제"라며 "전세계가 자유민주주의로 갈때 그 쪽으로 가면 되는데 우리와 북한만 그 쪽으로 가지 않아서 문제 아니냐"고 반문했다. 그는 또 "북한 미사일 문제는 미사일만 분리해서 설명하면 이해하기 힘든 문제"라며 "북한의 대남전략을 이해해야만 북한의 미사일 문제, 핵문제가 이해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북한에서 나온 정보를 토대로 보면 `현재 우리나라는 75% 적화가 된 상황`이라고 주장했다.

 

이날 포럼에는 해양전략연구소 회원들을 비롯한 230여 명의 회원들이 전우회관 2층 뮤지엄홀을 가득 메웠다. 이상우 한림대 총장은 강연을 통해 "1987년 우리가 민주주의를 이룩한 후 북한은 싸우지 않고도 이길 수 있는 기회가 왔다고 판단하고 우리나라의 선거를 전선으로 만들기로 작정했다. 그때부터 (남북한의) 최전선은 휴전선이 아니라 서울이 되어버렸다"며 `우리민족끼리 오손도손 잘 살자`는 북한의 선동이 지금 우리 사회에 잘 먹히고 있는 것을 그 증거로 제시했다.

 

이 총장은 "북한은 민주화를 내세우는 위장 친북세력을 통해 선거에 개입, 북한 정권이 원하는 후보에게 조직과 자금을 지원했다"며 "북한은 이때부터 50% 적화, 75% 적화, 100% 적화라는 세 단계 인민혁명 전술을 마련했는데 지금은 75%의 적화가 이뤄진 상황으로 보고 있다. 북한은 내년 대선을 100%적화를 이루는 중요한 계기로 생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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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총장은 전시작통권 단독행사와 연합사 해체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전시 작통권을 단독행사하는 것은 곧 연합사 해체를 의미하는 것으로 유사시 큰 불편이 있을 것"이라며 "전쟁이 수 개월 이상 지속되는 지구전 양상을 띄면 몰라도 북한의 전략처럼 단기전일 경우에 언제 한가롭게 회의나 하고 있겠냐"며 현 정부가 제시하는 협력위원회 개념의 약점을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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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advkorea.com/sub/sub1_read.asp?accountid=2782&sectcode=4

 

 

 

[ ...... 우수한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언론계에 침투시킨다 .......


  ...... 80년부터 현재까지 약 800명이 침투되어 있답니다 ........     ]


80년대부터 언론계로 침투한 '좌경(左傾)세력'

북한의 지령이 없어도 머리에 박힌 주사칩(主思CHIP)에 따라 알아서 움직이는 사람들

 

김필재 
 
 

남북문제연구소가 1996년 발간한 《북한의 대남전략 해부》에는 조총련을 경유한 북한의 對南공작실태가 아래와 같이 적나라하게 묘사되어 있다. 남북문제연구소는 (사)자유평론사의 이념 연구기관으로 이곳은 국정원 前身(전신)인 안기부가 운영했던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88년은 서울올림픽이 개최된 해였다. 그해 서울올림픽은 번영하는 대한민국을 전 세계에 유감없이 과시했고 동서화해와 냉전체제 붕괴를 태동시킨 역사적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서울올림픽 이후 공산권의 대변혁이 시작되었고 공산권은 붕괴되었다. 그러나 동서화해의 서울올림픽의 개최된 한반도에서는 아직도 냉전이 사라지지 않고 있다. 유독 북한만이 역사의 흐름을 계속 거부하며 공산독재의 마지막 고도로 남아 있는 것이다.

 

서울올림픽이 개최되던 그해 8월 하순 盧泰愚(노태우) 대통령은 젊은 학자 10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오찬을 함께 하는 자리에서 불과 한 달 남긴 역사적인 88 서울올림픽에 관한 화제를 중심으로 “대한민국의 장래는 밝다”는 희망을 피력했다. 그는 특히 제24회 서울올림픽만 끝나면 정치가 안정되고 경제는 더욱 번영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盧 대통령은 또한 1964년에 제18회 올림픽을 개최한 일본이 당시 불과 2천 달러 밖에 안 되던 개인소득을 비약적으로 발전시켜 4반세기가 지난 88년 현재 그 10배인 2만 달러가 넘어섰다는 사실을 상기시켰다. 그리고 3천 달러선(88년 현재)인 한국의 개인소득은 앞으로 10년 안에 10배는 될 것이라는 낙관론을 폈다.

 

그런데 문제가 하나 있다고 盧 대통령은 말했다. 대학생들의 의식화가 큰 문제라고 말하는 그의 얼굴은 잠시 전에 낙관론을 펼 때에 비해 매우 흐려 있었다.


“일본에 있는 조총련이 지난 1980년 이래 최근까지 매년 평균 2,400억 원의 막대한 자금을 한국에 보내오고 있습니다. 그 돈의 대부분이 대학운동권의 지원 자금으로 쓰이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약 2조원이 조총련으로부터 우리나라 안으로 들어오고 있어요”

“구체적으로 어떻게 쓰이고 있습니까”

S대학의 L교수가 물었다.

 

“여러 갈래로 쓰이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우려되는 것은 우수한 학생들을 집중적으로 훈련시켜 언론계에 침투시킨다는 것입니다. 지난 80년부터 현재까지 약 800명이 침투되어 있답니다. 매년 평균 100명꼴로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젊은이들이 각 언론매체에 침투되고 있는 셈이죠.”


“큰 일이군요. 그런데 대통령께서 그러한 사실을 파악하고 계시다면 그들에 대한 대책 같은 것은 당연히 갖고 계시리라 믿습니다만, 가능하면 밝혀 주시지요.”

 

K대학의 S교수는 하나의 연상을 머리에 떠올렸다.

얼마 전 모 수사기관원이 찾아와 K대학에서 활동 중인 운동권 학생들의 系譜圖(계보도)를 S교수에게 보여준 것이다. S교수는 수사기관원에게 물었다.

“어떻게 할 작정인가요.”

S교수는 수사기관원이 보여주는 계보도의 우두머리들이 한결 같이 자기가 아끼는 제자들이었기에 크게 놀라는 동시에 걱정이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수사기관원의 대답은 뜻밖이었다.

“별수 없지요. 내버려 두는 수밖에. 그전 같으면 상부에 보고를 하고 증거를 잡아두었다가 지시가 내리면 일망타진 하곤 했지요.”

“지금은 그렇게 안합니까”

“안하는 게 아니라 못하지요. 보고도 못합니다. 보고해봤자 지시도 안 내려 오고. 자칫 잘못 건드렸다간 그들(운동권학생들)보다 저희가 다치게요.”


그 수사기관원은 우울한 표정을 지으며 오히려 S교수에게 대책을 묻더라는 것이다. S교수는 얼마 전에 있었던 수사기관원과의 이 대화를 상기시키면서 대통령에게 물었던 것이다.

 

대통령은 기다렸다는 것이 S교수의 물음에 대답했다.

“이 단계에서 정확히 밝힐 수는 없지만 정부는 대책을 갖고 있습니다. 두고 보세요. 올림픽이 끝나는 대로 행동할 것입니다.”

 

그러나 盧泰愚 대통령의 이 ‘공약’은 지켜지지 않았다. 오히려 조총련의 전통적인 대남공작은 그 후 더욱 활발해졌고,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철저히 신봉하는 적색 의식분자들은 언론계뿐 아니라 각계각층에 확산, 침투되어 갔다. 흥미로운 것은 조총련의 본거지인 일본에서는 그 세가 점점 약화되어 가고 있는데, 그들의 공작대상인 남한에서는 그 조직과 자금의 영향을 받는 젊은이들이 늘어나고 있었다는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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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보수정당 안에 우리의 프락치를 박고 그의 영향 하에 보수정당 안의 비교적 진보적인 세력들을 규합하였다가 좋은 정세가 도래할 때 그것을 떼 내어 우리 당이 영도하는 합법당을 내오는 것 ........     ]

 

좌경(左傾)세력의 保守정당 침투방법'

프락치 전술은 공산주의자들이 구사하는 ‘통일전선전술’의 한 방법

 

   金泌材    

 

북한이 운영하는 대표적 對南선전선동 기구인 ‘반제민전’ 자료 가운데에는 간첩과 左翼세력이 右派정당 내에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침투하는 기술이 자세히 언급되어 있는 문건이 있다. 이 같은 프락치 전술은 공산주의자들이 구사하는 ‘통일전선전술’의 한 방법이다.

 

‘통일전선전술’은 공산당이 大衆을 자기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자신들의 정체를 숨기고 위장(위장전향)하는 對정부 투쟁의 가장 대표적 전술이다.
 

2011년 발생한 ‘왕재산 사건’의 서울지역당 조직책이었던 이XX가 운영하던 도서출판 ‘대동’이 1989년 발간한 한 서적에는 <통일전선적 합법당 건설방도>가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이 책에는 남한에서 간첩 및 좌익세력이 합법당을 구축하는 세 가지 방법으로 ‘지하당 역량으로 통일전선적 합법당 구축’, ‘진보적 경향성을 가진 기성 합법정당 안에 진지 구축’, 그리고 ‘보수정당 안에 진지 구축’ 등이 소개되어 있다.


이 가운데 세 번째 방안(보수정당 안에 진지구축)을 자세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보수정당 안에 지하당을 구축하는) 방도는 지금 있는 보수정당 안에 우리의 프락치를 박고 그의 영향 하에 보수정당 안의 비교적 진보적인 세력들을 규합하였다가 좋은 정세가 도래할 때 그것을 떼 내어 우리 당이 영도하는 합법당을 내오는 것이다. 통일전선적인 합법당은 조성된 조건에 따라 각이한 방도로 건설할 수 있다...(중략)


 통일전선 구호를 드는 데서 특히 중요한 것은 구동존이(求同存異)의 전술적 원칙을 옳게 관철하는 것이다. 어떤 정당, 단체, 개별적인 인사들이 ‘남북협상’, ‘민주화’, ‘평화통일’ 등은 지지하면서도 ‘반공’을 들고 나올 수도 있다. 이런 경우에는 구동존이의 원칙에 의하여 우리의 주장과 일치한 면은 우선 합의를 보고 합작하여 행동통일로 발전시키며, 합의되지 않는 면은 보류해 두고 모르는 척하면서 그들에게 접근하여 교양을 주어 점차적으로 반공구호를 철회하도록 만들어야 한다. 만일 통일전선대상이 우리 당의 근본원칙을 계속반대하고 반공구호를 철회하지 않을 때는 그를 고립시켜 타격하여야 한다.


구동존이의 원칙은 공산주의에 대한 그릇된 이해에서 벗어나지 못한 통일전선대상을 아량 있게 포섭하여 진보시키는 방법으로 그들과의 연합을 형성하여 공고-발전시키기 위한 능동자재한 전술이다. 그러므로 통일전선사업에서 구동존이의 원칙을 옳게 적용해 나가야 한다.》
 


위와 같은 공산주의자들의 통일전선전술을 새누리당에 적용하면 소위 黨개혁을 주장하며 국보법 철폐 및 反헌법적인 6.15와 10.4선언 이행을 주장하는 세력들이 대표적인 사례라 할 수 있다. 새누리당 일각에서 ‘從北’문제를 제기하면 안 된다는 주장을 하는 인물들도 左翼세력이 주도하는 통일전선전술에 自意-他意 상관없이 협조하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 2013-07-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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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대남혁명의 전략방침 地下黨 구축을 중심으로
다양한 남한 내 조직에 침투, 그 내부에서 군중을 쟁취(爭取)·조직화

 

金泌材  
 

북한의 대남공작 조직과 연계된 남한 내 지하당 계보

조갑제닷컴

 

북한은 남한 혁명을 성공시키기 위해 간첩, 지하공작원 또는 연락원, 護送員(호송원) 등을 남파시켜왔다. 1973년 중앙정보부가 발간한《북한대남공작사(제2권)》에는 북한의 對南혁명 ‘전략방침’ 및 ‘교육내용’을 다음과 같이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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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力量蓄積(역량축적) 보존


전략적 시기까지 꾸준히 忍耐性(인내성)있게 群衆(군중)을 爭取(쟁취)하여 역량을 확대·공고화시킴을 뜻한다. 즉 有形無形의 조직을 통해 군중적 地盤(지반)을 닦고 결집시켜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아래와 같은 일을 해야 한다.

 

-多種多樣(다종다양)한 旣存(기존)조직에 침투해 그 내부에서 群衆을 爭取·組織化 해야 한다.


-합법적으로 공개적으로 활동 할 수 있는 각종 群衆조직을 모두 이용해 群衆을 爭取· 結束 시켜야 한다.


-부단히 인간적 관계를 심화 발전시켜서 점차 정치적 관계로 이끌어 爭取 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群衆鬪爭 조직을 배제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는다.


-승산이 있고 역량이 노출되지 않고 손실을 초래하지 않는 투쟁을 해야 한다. 다시 말하면 꾸준히 실력을 양성해 조직을 노출시키기 않고 공개적이며 합법적 활동 토대를 구축하여 전략적 시기를 기다려야 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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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지하당 왕재산 간첩단 사건

 

2011년 적발된 왕재산 간첩단은 민혁당을 지도했던 북한의 對南공작 조직인 ‘대외연락부’(現 225국)가 1993년 “남조선 혁명을 위한 지역 지도부를 구성하라”는 김일성의 지시를 받고, 남한에 조직한 지하당이다.


왕재산은 북한에서 ‘軍 관계자를 포섭하고 주요 시설 폭파 준비를 하라’는 지령을 받았으며, 미군의 野戰(야전)교범과 군부대·防産(방산)업체의 위치 정보 등이 담긴 위성사진 등 군사정보도 북괴에 넘긴 것으로 조사됐다. 왕재산은 2014년에 인천을 거점으로 하여 인천 남동공업단지 등을 폭파시키는 것을 시작으로 유사시에 인천광역시의 행정기관, 軍 부대, 방송국 등을 장악한 이후 수도권에 대한 시위 형태의 공격작전 및 궐기대회를 실시할 예정이었다.


6·25 전쟁 이후 남로당은 사라졌지만 인혁당-통혁당-남민전-중부지역당-구국전위-민혁당-일심회-왕재산 등의 ‘지하당’으로 그 이념적 흐름은 이어져왔다. 이들 지하당 잔존 세력들은 주사파 그룹과 함께 거대한 從北(종북)세력을 구축해 대한민국의 권력 탈취를 꾀하고 있다.


[ 2013-03-17 ]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46028&C_CC=BJ

 

 

 


          *   전대협

 

[ ..... 한민전(한국민족민주전선) ... 지령을 수수한 뒤 그대로 따랐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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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에서 연대사업국장으로 일한 그가 밝힌 전대협의 활동은 대강 이러했다.


“북한의 대남혁명 지도기관인 한민전(한국민족민주전선)이 전대협에 혁명투쟁 방안 등에 관한 지령을 내려보냈다. 전대협은 북한의 지령을 수수한 뒤 그대로 따랐다. 사실상 북한의 대남적화노선을 전적으로 추종한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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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1/10/2017111001816.html

2017.11.12
[주간조선] "내가 틀렸고 박정희가 옳았다"

 

 

 

「정책위」가 주사노선 배후 조종 / 당국이 밝힌 「전대협」의 실체
 

 

◎자민통등 4개그룹이 핵심조직/김일성부자 우상화 투쟁에 앞장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전대협)는 그동안 「대학가 민주세력의 결집체」로 자처해 왔으나 그 조직의 실체와 활동내용이 북한의 김일성 주체사상을 그대로 수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난 87년5월 이른바 민주화물결을 타고 「백만학도의 결집」을 기치로 출범한 「전대협」은 지난달 1일 제5기 조직이 발족하기까지 전국의 전문대학을 포함한 2백50개대학 가운데 1백77개대학 총학생회를 수용하는 거대한 조직체로 커왔다.


국가안전기획부가 밝힌 이 조직의 규약상 체계는 의장이 주재하는 총회 아래 전국 24개 지구대협 의장으로 구성된 「중앙위원회」가 있으며 이는 다시 각 대학 총학생회를 지역별로 연락하는 각 지역·지구대표자협의회로 이어지고 있다.


중앙위원회 아래 방계조직으로는 토쟁노선과 정책을 세우는 「정책위원회」와 함께 이를 집행하는 사무국·선전국·편집국·연대사업국·투쟁국·문화국 등 6국을 둔 「중앙집행위원회」를 운영해 왔다.

 

그러나 안기부는 「전대협」을 실질적으로 주도하는 핵심세력조직은 주체혁명사상과 이념에 철저한 골수 「주사파」의 지하세력인 「정책위원회」라고 밝히고 있다.

 

안기부의 수사결과 지난 87년부터 88년까지의 「전대협」제1·제2기 조직은 북한의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의 전위조직을 자처하던 「반미청년회」가 침투해 조종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 「반미청년회」는 당국의 수사로 이미 해체됐다.


89년뒤로는 서울의 동·서·남·북지역을 중심기반으로 하면서 주체사상을 주된 이념으로 삼아 「한민전」의 지도아래 결성된 주사파 지하조직으로 밝혀진 「자주민주통일」(자민통) 「조통그룹」「관악자주파」「반제청년동맹」등 4개 조직이 「전대협」을 움직이고 있다.


「전대협」은 이같은 조직체를 배후로 전면의 조직체계를 내세우며 전국대학생의 유일한 조직과 백만학도의 전국대중체를 자처,정부의 정책이나 어두운면을 부각,비판해왔으며 이 과정에서 각종 시위를 주도했다.


특히 최근에는 북한의 「조선학생위원회」와 「범민련 해외본부」등과 긴밀히 연락하며 성XX군(22)과 박XX양(22)을 대표로 북한에 파견하려 하기도 했다.

 

◎베일 벗은 지하조직 「정책위」/모두 20여명… 조직원끼리도 가명사용/「의장」 추대 사전조정등 전위역할 담당

 

형식상 「전대협」의 중앙위원회 아래 방계조직으로 돼있는 「정책위원회」는 실제에 있어서는 이 단체와 각 대학 총학생회에 투쟁지침을 제공하는 실질적인 핵심조직으로 안기부는 수사결론을 내렸다.


「정책위」는 「자민통」 「조통그룹」 「관악자주」 「반제청년동맹」등 실질배후세력에서 선별된 정책위원장등 중앙정책위원 5명과 각 지역 지구대협 정책위원 15명등 20여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전대협」규약에 『각 지구에서 선발된 자들로 구성,월1회 정례회의를 통해 정책과 노선을 연구하고 정치사업을 수행하며 전대협의장과 중앙위원회를 보좌한다』고 규정,이 단체를 이끌어 왔다.


이론은 북한의 주체사상을 따르며 사상적으로 확고한 사람을 선별해 정책위원으로 선발하며 모두 「전대협」집행간부보다 선배들로서 의장을 배후에서 조종해 왔다.


서로서로 철저히 가명을 사용해 노출되지 않는 이 조직은 김종식군을 한양대총학생회장에서 「전대협」의장으로 추대토록 내정하는 등 의장선출부터 노선수립·투쟁방법 등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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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기부 수사결과 이들은 회의때마다 북한의 대남심리전공작기구인 「한민전」에 충성할 것을 결의하고 일부가사만 바꾼 「한민전가」노래를 부르며 북한방송을 유인물로 작성·배포하는 등 이적활동을 해왔다.


이들은 최근들어 손XX 정책실장 앞으로 재일북한 공작조직인 「한통련」부의장 곽XX이 연락처를 알려주고 통일대축전내용등 활동을 논의하려하는등 재일 「한통련」과 「전대협」이 연계활동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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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JUL-9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10727018002

 

 

 

[ ..... 「한민전」의 지침과 북한의 「구국의 소리」방송을 청취 ... 투쟁전략과 전술을 수립 ......

 ..... 여러개의 가명을 사용하면서 철저히 신분을 은폐 .....

 .... 「MT」 ....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충성맹서」「한민전 지침 수행결의식」등을 .......    ]

 

 

“전대협,우리 체제 전복 기도” / 안기부 수사내용
 


◎김일성사상 신봉집단 / 한민전 지침따라 시위 주도 / 두 학생 밀입북 조종…「고려연방제」 추진

 

전국 대학생들의 대표조직인 「전대협」은 겉으로 「민주화투쟁」을 내세우고 있으나 실제로는 김일성의 「주체사상」을 신봉하는 「주사파」학생들에게 장악돼 김일성 유일사상을 전파하고 체제전복을 기도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또 「전대협」을 이끄는 핵심지도부는 선후배를 불문하고 북한의 수령관을 그대로 받아들여 「전대협」의장에게 반드시 「의장님」이라고 호칭하는 등 절대복종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26일 국가안전기획부가 발표한 「전대협의 실체 수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1월초 대학가에 배포된 「전대협 신년서한」은 북한의 심리전 공작기구인 「한국민족민주전선」(한민전)이 1월1일 「구국의 소리」방송을 통해 발표한 「한민전 신년 메시지」와 동일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대협」을 실질적으로 이끌어 가고 있는 「정책위원회」는 주체혁명사상이 투철한 골수 「주사파」지하세력으로 거의 매일 모임을 갖고 지하조직을 통해 전달되는 「한민전」의 지침과 북한의 「구국의 소리」방송을 청취,시국상황의 변화에 따라 각종 투쟁전략과 전술을 수립하고 이를 「전대협」의장과 「지구대협」의장으로 구성된 「중앙위원회」를 통해 각 집행기구에 시달,각종 불법집회와 폭력시위를 전개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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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위원회」는 「자민통」지하조직에서 침투된 정책위원장 등 중앙정책위원 5명과 「지구대협」정책위원 15명 등 20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특히 중앙정책위원이 핵심을 이루고 여러개의 가명을 사용하면서 철저히 신분을 은폐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또 주사파 지하혁명조직은 한양대·경희대·외국어대를 중심으로 한 동부지역의 「자민통」(1천명),연세대·서강대를 중심으로 한 서부지역의 「조통그룹」(5백명),서울대를 중심으로 한 남부지역의 「관악자주파」(3백명),고려대·성균관대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의 「반제 청년동맹」(2백명)등 4개 조직으로 구성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들은 3학년 2학기쯤 4∼5명 단위로 「MT」라는 이름의 수련회를 통해 「김일성·김정일에 대한 충성맹서」「한민전 지침 수행결의식」등을 갖고 완전한 「주사파」로 양성된 뒤 이론에 정통한 학생은 총학생회집행부 또는 「전대협」의 「정책위」「조통위」「선전국」「투쟁국」등에 편입되고 연설능력등 대중성이 뛰어난 학생은 총학생회장,「전대협」의장등 공개투쟁조직의 간부로 활동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고 안기부는 밝혔다.


「전대협」은 또 통일투쟁을 위한 특별조직으로 「조통위원회」를 설치,올해 통일투쟁 전략전술을 「범민련 강화」및 「연방제 통일방안 합의」로 설정하는등 정부의 통일정책에 반해 북한의 대남혁명전략과 일치하는 운동을 전개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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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JUL-91
 
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19910727019001

 

 

 

[ ..... 미대사관폐지, 미군철수 ... 국가보안법철폐, 현정권타도, 평화협정체결, 고려연방제에 의한 통일 ........

  ..... 주사파(主思派)지하조직에 의해 장악, 조종 ........    ]

 


[ .....  위대한 수령 김일성 장군님을 따라 숨통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죽음으로 혁명을 .......


 ..... ‘반제청년동맹은 김일성장군님과 한민전의 향도에 따라 나아가는 김일성주의 청년혁명조직이다. .......


..... 송갑석은 ... “김일성 ... 정정한 모습에 흐믓함을 느낀다. .... 북한에 의한 통일만이 진정한 조국통일이다” .........     ]

 


“전대협 의장들 모두 주사파조직원”


 written by. 김성욱 
 

 

92년 안기부 수사 발표..386의원들은 否認 일관 
 

송갑석 “北에 의한 통일만이 진정한 조국통일” 등 수사과정서도 주사파 발언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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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반미청년회 등 주사파 지하조직이 장악

 

우선 대법원은 92도1244, 92도1211, 93도1730 등의 판례를 통해 전대협의 노선을 결정하는 ‘정책위원회’는 ‘북한이 주장해온 민족해방인민민주의혁명(NLPDR)에 따라 우리 사회를 미제국주의식민지로, 우리 정권을 친미예속파쇼정권으로 규정하는 전제 하에, 반전과 반핵, 미대사관폐지, 미군철수, 팀스피리트 훈련의 영구폐기, 국가보안법철폐, 현정권타도, 평화협정체결, 고려연방제에 의한 통일 등을 주장하는 이적단체(利敵團體)’로 판시한 바 있다.


당시 안기부수사발표에서도, 전대협의 각 조직들은 지난 87년부터 88년까지는 ‘반미청년회’, 89년 이후는‘자주민주통일(자민통)’ ‘관악자주파’ ‘조통그룹’  ‘반제청년동맹’ 등 주사파(主思派)지하조직에 의해 장악, 조종돼 온 것으로 밝혀졌다.

 


주사파조직원 임종석 등 전대협의장으로

 

안기부가 91년 발간한 ‘전대협은 순수학생운동조직인가’ 등 공안문건들은 ‘87년 전대협 제1기 결성 이후 91년 6월 현재 전대협 제5기에 이르기까지 역대 전대협 의장은 모두 주사파 지하조직에서 파견한 핵심조직원’이었다며 이들 조직의 전대협 장악과정을 상세히 밝히고 있다.


구체적으로 전대협 제1기 의장 이인영의 경우, 86년 고려대 주체사상 신봉자들이 결성한 ‘전국사상 투쟁위원회(전사투위)’가 ‘전대협’의장 감으로 사전물색, 김일성 주체사상으로 철저히 무장시킨 후 87년 8월 출범한 전대협 제1기 의장에 당선시킨 것으로 밝혀졌다.


안기부는 또 수사를 통해 전대협 제2기 의장 오영식은 88년 1월20일 ... 전국대학생 72명을 규합, 결성한 주사파 지하조직 ‘반미청년회’ 출신임을 밝혀냈다.


전대협 제3기, 4기, 5기 의장 임종석, 송갑섭, 김종식 역시 주사파 지하조직 ‘자민통’이 전국 학생운동을 장악하기 위해 전대협에 침투시킨 지하조직원들이었다.


예컨대 제4기 전대협 의장선거의 경우, ‘자민통’은 조직원 송갑석과 윤XX를 후보에 출마케 하고 윤XX가 중도에서 자진사퇴하는 방법으로 송갑석을 당선시켰다.


또 다른 예로 제5기 정책위원회의 경우 ... 전원이 주사파지하조직인 ‘자민통’ ‘관악자주’ ‘조통그룹’에서 파견된 자들이었다.

 


“김일성수령님 만세, 김정일지도자동지 만세” 충성결의와 맹세

 

전대협을 장악한 주사파지하조직들의 이념성향은 강령과 결의문, 맹세문 등을 통해서도 확인된다.


주사파지하조직 ‘자민통’ 기관지는 ‘영생불멸의 주체사상을 향도이념으로 하고 있는 것으로 하여 오늘 한민전의 지위와 역할을 비상히 높아지고...’라는 식으로 시작된다.


90년 8월 이뤄졌던 ‘자민통’의 가입결성식에서는 ‘한민전’의 강령을 받아들이는 선서와 “김일성 수령님 만세! 김정일 지도자 동지 만세! 한국민족민주전선 만세! 민족해방 민중민주주의 만세!”등을 부른 후 아래와 같은 결의문와 맹세문을 선언했다.


‘위대한 수령님 김일성 동지와 우리의 지도자 김정일 비서의 만수무강과 한민전의 영도아래 이 한 목숨 끊어질 때까지 투쟁하겠다는 결의 결단으로 나아가자’

‘주체의 깃발 따라 계속 혁신, 계속 전진으로 위대한 수령 김일성 장군님을 따라 숨통이 끊어지는 그날까지 죽음으로 혁명을 사수하며 조국과 민족이 완전해방되는 그날까지 열사 헌신 하겠습니다’

 

주사파 지하조직 ‘반제청년동맹’의 강령은 아래와 같다.

‘반제청년동맹은 김일성장군님과 한민전의 향도에 따라 나아가는 김일성주의 청년혁명조직이다. 동맹은 미(美)제국주의 침략자들과 그 앞잡이를 몰아내고 조국을 평화적으로 통일한다’

 

전대협 의장 송갑석 “나는 김일성을 존경한다” 반복


91년 전대협에 대한 수사 당시 전대협 간부들은 김일성과 북한에 대한 강한 충성을 수사과정에서도 나타냈다. 당시 수사 결과에 따르면 제4기 전대협의장 송갑석은 “김일성을 존경한다”는 말을 반복했고 “김일성이 TV화면에 비칠 때면 건강하고 정정한 모습에 흐믓함을 느낀다. 북한은 정의와 자주권이 보장되있는 한반도의 유일한 정통정부이며 북한에 의한 통일만이 진정한 조국통일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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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 제1기, 제2기, 제3기 의장들은 이번 17대 국회에 모두 당선됐다. 4기 이하 기수 의장출신들은 현재 열린우리당과 연계돼 정치활동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국회 들어간 전대협 150여 명” 데일리안 보도

 

지난 17대 국회에서 열린우리당 공천을 받아 당선된 전대협 간부출신들은 12명에 달한다. 1기 출신이 김태년*우상호*이인영*이철우, 2기 출신이 백원우*오영식*정청래*최재성, 3기 출신이 임종석*복기왕*이기우*한병도씨 등이다.


그러나 전대협 출신은 국회의원에 한정되지 않는다.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은 최근 ‘한국최대 기득권집단 전대협동우회’라는 기사를 통해 국회의원 이외에도 보좌관, 사무처직원 등으로 국회에 들어가 있는 전대협 출신들이 150여 명에 달한다고 보도했다. 여기에 노무현 대통령 측근 김만수 청와대 부대변인 등 350여 명에 달하는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이 매체는 덧 붙였다.


 2004-12-08 

 http://www.konas.net/article/article.asp?idx=5476

 

 

 

        *    투신


[ .....  민중속으로 몸을 던져 주체사상을 전파하고 공산혁명을 꾀한다」는 뜻으로 「투신」이라는 용어를 .......     ]


  1994-08-17
 

“남총련 대학생 14명 신체훼손 병역기피”

 
 
【광주〓김권】 광주지검 공안부(권태호 부장검사)는 16일 전남대 조선대 등 「광주 전남지역총학생회연합」(남총련)소속 대학의 학생운동권 출신자 가운데 상당수가 손가락발가락 등 신체일부를 손상해 병역을 기피한 사실을 밝혀내고 수사에 나섰다.


검찰은 이날 『남총련투신국사건으로 기소된 권모씨(23·조선대행정졸)가 지난 91년 징병검사통지를 받고 우측검지를 절단하는 등 지난 88년부터 91년사이 이 지역 운동권출신 학생 14명이 신체훼손을통해 병역을 기피한 사실을 밝혀냈다』고 말했다.


이날 검찰이 공개한 병역기피자 명단에는 88년 전남대총학생회장을 지낸 최모씨(28)와 90년 조선대총학생회장과 부회장을 지낸 박모(27) 김모씨(25), 90년 전남대 5월투쟁본부장 임모씨(25)등이 포함돼 있다.


검찰조사결과 이들은 양손검지 또는 양측 엄지발가락을 절단하거나 무릎연골제거수술을 받는 등의 수법으로 징병신체검사에서 징집면제판정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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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4-08-17


남총련 「투신국」 / 7명 모두 기소

 
 
【광주〓김권】 광주지검 공안부(권태호 부장검사)는 16일 지난달 「남총련」산하 「투신국」사건으로 검거구속된 김XX씨(26·전남대농생물과졸)등 7명을 국가보안법위반(이적단체구성 등)혐의로 전원 기소했다.


검찰은 이들이 「주체사상을 지도이념으로 혁명적 인생관 세계관을 형성, 노동자 농민 등 각계각층의 민중속으로 몸을 던져 주체사상을 전파하고 공산혁명을 꾀한다」는 뜻으로 「투신」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고 밝혔다.

 

 

 
       1992.   제6기 전대협 총노선

 

[ .....  부문계열의 활성화 .... 전교조 .. 민주의사동우회 .. 연계
..... 사회로의 애국적 진출을 준비하고 진행 .......     ]

 


[ ..... 연방제합의 반미ㆍ비핵군축, 국가보안법철폐, 통일인사석방등 .......

  ..... 전국연합의 정치ㆍ조직적 지도력 강화 ......범청학련)의 건설 ......


  ..... 가장 중심사항은 올해 모든 반미투쟁의 지향점을 ....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데로 모아내는 것이다. .......    ]

 


◇제6기 전대협 총노선분석 민주정부 수립, 전총련 건설에 주력 


송영신 기자


 
  제6기 전국대학생대표자협의회(이하 전대협)대의원 총회가 지난달 8일부터 10일까지 인하대학교에서 열렸다.


   백만학우들의 민주정부수립에 대한 간절한 염원을 필승의 전략전술로 밝혀내는 92년 투쟁결의의 광장으로, 4ㆍ5월의 당면투쟁을 결의하는 장으로써 의의를 가지는 이번 총회에서는 전국 각대학의 총학생회장으로 구성된 대의원들이 모여 올해 전대협 총노선에 대한 결의와 의장선출이 진행되었다.


   대중성 확보와 기층강화에 보다 역점을 두고 구체적으로 하반기에는 전국총학생회연합(이하 전총련)건설을 계획하고 있다는 점에서 지난해 5기 총노선과 차이점을 가지고 있는 6기 총노선은 크게 전국민적 자주ㆍ민주ㆍ통일 운동의 전개와 민중중심 민주대연합의 실질적 실현으로 4천만 민중의 꿈과 희망인 민주연합정부를 수립한다는 투쟁노선과 과ㆍ단대 학생회의 자주화를 통하여 중하부토대를 강화하고 기층의 자주화에 기반한 중앙지도력을 구축하여 기존 협의체로서 나타났던 상층중심의 조직, 대중성의 미확보등 전대협의 한계를 극복하고 전총련을 건설한다는 조직노선으로 나뉘어진다.

 

   투쟁노선은 정치적, 조직적 목표를 내걸고 있다. 먼저 정치적 목표로는 한ㆍ미 불평등조약철폐, 수입개방반대를 핵심내용으로 하는 반미자주화의 기치아래 민중생존권 지지ㆍ연대 투쟁과 민주대개혁 요구투쟁을 기반으로 민주연합정부수립에 중심을 두고 이에 연방제합의 반미ㆍ비핵군축, 국가보안법철폐, 통일인사석방등을 핵심으로 하는 당면 조국통일투쟁과 긴밀히 결합하여 전국민적 자주ㆍ민주ㆍ통일운동을 이끄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조직적 목표로는 지역별 공동연대의 강화를 통한 강고한 지역별 민주대연합의 구축, 각 계급ㆍ계층조직에 기반하여 대중투쟁과의 결합을 통한 전국연합의 정치ㆍ조직적 지도력 강화와 범민주세력의 단결을 통해 민중주도 민주대연합을 실현하는 것이다. 또한 조국통일범민족청년학생연합(이하 범청학련)의 건설로 범민족통일전선 건설의 조직적 토대를 마련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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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자주ㆍ민주ㆍ통일투쟁의 부문에서는 반미자주없이 민주화나 통일이 있을수 없다는 기본원칙 아래 모든 투쟁을 전개해나가기로 하였다.


   반미생활문화운동과 반미를 내용으로 하는 과단위 일상기획사업을 반미투쟁의 첫출발점으로 삼고, 한미상호방위조약, 전시접수국지원협정등 우리 민족의 자주권을 말살하고 있는 불평등조약및 협정폐기투쟁을 항시적으로 전개해 나간다. 또한 수입개방 반대투쟁을 또하나의 핵심내용으로 세우고 내정간섭 규탄투쟁과 비핵화 선언의 실천요구투쟁을 계기와 조건을 잘 타산하여 적극 결합시키는 것이다.


   가장 중심사항은 올해 모든 반미투쟁의 지향점을 미국의 정치, 경제, 군사적 침략과 간섭의 근본 물리력이자, 남한변혁의 근본적 장애물인 주한미군을 철수시키는데로 모아내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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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각 계급ㆍ계층 민중의 생존권적 요구와 민주개혁요구를 하나로 모아 범국민 민주대개혁요구투쟁을 완강히 전개하는 것이다.


   이러한 자주화와 민주화의 성과도 조국통일의 진전 없이는 온전히 보존될 수 없다는 기본입장아래 북한 바로알기운동과 자주적 교류투쟁을 기반으로 연방제합의, 반미비핵군축, 국가보안법철폐, 통일인사 석방투쟁을 대중적으로 전개하여 이의 성과를 범청학련 건설, 민족통일정치협상회의 소집투쟁으로 모아내는 것이다.


   한편 조직노선은 한마디로 요약하여 2대 과제와 5대 방침을 확실하게 틀어쥐고 전총련을 건설하는 것이다.


   2대 과제란 전총련에 부응할 수 있는 중앙지도역량의 확고한 구축과 각 지역ㆍ지구총련의 강화, 건설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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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섯째로 전총련을 건설하는데 있어 제기된 구체적 방침으로 부문계열운동의 활성화를 들 수 있다.

   부문계열의 활성화는 향후 전총련, 전학련을 건설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백만학도가 단일하고 강고한 조직적 연대의 틀속에서 전진할 수 있게 한다는데서 중요한 의의를 갖고 있다.


   또한 사범대 학우들은 전교조와 같은 교육운동 단체와 의대 학우들은 민주약사동우회, 민주의사동우회, 농과계열 학우들은 농민운동단체와 여학우들은 여성회와 연계하여 각 부문계열 조직들이 자기전망을 내놓는 가운데 사회로의 애국적 진출을 준비하고 진행해 나갈 수 있으며 각 지구ㆍ대학간의 차이를 학술ㆍ문화 등의 교류를 통해 극복시켜 낼 수 있다.


   이러한 의의를 지닌 부문계열운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해서는 대중적 연대를 가져올 수 있는 사업내용과, 준비주체의 마련, 전대협과 부문계열 조직간의 통로개설이 필요하다.


   올해 총노선으로 결의된 이상의 투쟁노선과 조직노선은 다가오는 대격돌의 전장에서 전대협이 학우들, 민중들 속으로 더욱 깊이 들어가 민중들의 지향과 요구를 더욱 주체적으로 파악하고 구체적으로 지도를 수행하여 민중과 혼연일체를 이뤄 자주적 주체를 강화함으로써 변혁운동을 더욱 높은 단계로 이끌어 나가는데에 있어 총좌표가 될 것이다.


http://press.cnu.ac.kr/news/articleView.html?idxno=9581

 

 

           *   1998 년경


[ ...... 우리 세대 중 일부를 이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정치권에 진출시켜야 한다. …....    ]

 

[ ...... 등원 자체가 과거 운동의 연장선이었다. ......

  ...... 전대협이라는 단체가 토론과 결의를 통해 주요 인물들을 국회에 진출시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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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전대협 정신을 지키는 게 무엇이 잘못인가, 민주화를 이룬 가치를 지키면 좋은 일 아닌가 이렇게 물을 수도 있다. 과연 그럴까. 먼저 전대협 출신들이 국회에 진입한 과정부터 추적해 보자.


“(6·10 항쟁 이후) 10여 년이 지난 1998년쯤부터 우리 80년대 세대들의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토론을 시작했고 의견을 모았습니다. 요약하면 이런 것입니다. … 우리 세대 중 일부를 이 네트워크의 일부로서 정치권에 진출시켜야 한다. … 이러한 잠정적 결론에 따라 우리들 중 일부가 정치권으로 이동하게 되었습니다.”(우상호, 전국공무원노조 경남지부교육자료 인용, 2003년 11월 21일)

 

자주·민주·통일의 전대협 초심(初心) 지키기

 

전대협 출신 가운데 맏형 격인 새민련 우상호(전대협 1기 부의장)에겐 등원 자체가 과거 운동의 연장선이었다. 개인이 개별적으로 국회의원이 됐다기보다는 전대협이라는 단체가 토론과 결의를 통해 주요 인물들을 국회에 진출시켰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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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futurekorea.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900

전대협 출신 의원들의 민주주의는 어떤 민주주의인가
[철저분석] 전대협 출신 국회의원들의 성향

정재욱 기자  2015.12.17

 

 

 

[ .....  「이전(移轉)」이 아니라 「투신(投身)」으로 바꿨다.


        「주사파 전사(戰士)들이여 !  방송국·법조계·정치판으로 가라! 가서 혁명전사로서 일하라 ! 」  ........    ]

 


주사파여, 방송, 법조, 정치 장악해라!
 
주사파 전사들, 우상호, 오영식, 김만수, 이은희, 여택수
 


강길모 프리존뉴스 대표 
 
 
 
열린당 우상호·오영식, 청와대 김만수·이은희·여택수에 주사파교육...프리존뉴스 강길모 부사장의 자기고백


〇「주사파 전사(戰士)들이여! 방송국·법조계·정치판으로 가라! 가서 혁명전사로서 일하라!」
 


《9월20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친북반국가행위진상규명세미나에서 80년대 말 「金日成주의(주체사상파)」지하조직이었던 反美청년회를 주도했던 강길모 現 프리존뉴스 부사장이 토론자로 나섰다.


연세대 82학번인 姜부사장은 자신은 과거 金日成주의 운동을 벌이며 대한민국을 전복하려는 기도를 해왔으며, 현 집권세력의 386정치인 중 우상호·오영식 열린당 의원,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여택수 前 대통령제1부속실 행정관 등을 직접 교육시켰다고 증언했다.


反美청년회는 87년 전국대학생협의회(전대협) 결성을 주도한 조직으로서 88년 2월 서울 美문화원점거 투쟁을 벌인 후, 88년 3월에 조직원 12명의 검거됐으며, 90년 2월에 해산됐다.》

 


나는 오늘 이 자리에 속죄하러 나왔다. 反美청년회는 고려대 조혁이 총책인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주역은 바로 본인이었다.


나는 88년 화공약품으로 사제폭탄을 만든 후 구국결사대를 만들어 서울 美문화원에 들여보냈다. 지금은 노무현 정권의 실세 역할을 하고 있는 많은 후배들을 직접 가르쳤다. 우상호·오영식 열린당 의원,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이은희 前 청와대 제2부속실장, 여택수 前 대통령제1부속실 행정관...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를 찬양했다.


88년 1월에는 全國 대학운동지도책들을 모아놓고 88년을 『조국통일 元年』으로 삼겠다며 KAL기 조작사건을 비롯해 『조국통일의 모든 장애를 척결하는데 학생대중을 총동원하라』고 명령했다. 그러나 내가 내린 명령은 북한의 對南선전매체 「한민전」이 내린 지령이었다. 말로는 조국과 민족을 위한 투쟁이라고 했다. 그러나 나는 이른바 주사파 운동을 실질적으로 수행한 최고지도부에 있었다.

 

사실 나는 개인적 명리(名利)를 탐하지 않았다는 순수한 동기, 그로 인한 도덕적 자부심이 있었다. 그러나 지금은 생각이 바뀌었고 과거의 행적은 「역사적 범죄」라는 것을 알게 됐다. 나는 이곳에 사죄하러 왔다! 나의 행적은 잘못된 것이었다!

 

참여연대, 주사파지하조직이 주도

 

주사파 운동은 과거 민주화 운동과 달랐다. 소위 PD계열은 학생운동을 정리하고 난 후 「이전(移轉)」을 할 때 문제가 있었다. 학생운동 이후 노동자·농민, 사회주의 혁명의 주력계급에 들어가야 하는데, 이건 참 부담스러운 일이었다. 대학생으로서의 기득권을 버려야 했고 아버지, 어머니에게도 누가 되는 일이었다. 이런 부담은 아예 운동권을 떠나게 하는 원인이 되곤 했다.

 

그러나 (NL 주사파계열인) 나는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다. 「이전(移轉)」이 아니라 「투신(投身)」으로 바꿨다.

「주사파 전사(戰士)들이여! 방송국·법조계·정치판으로 가라! 가서 혁명전사로서 일하라!」


오늘날 대한민국이 얼치기 좌파 세상이 된 배경에는 운동을 접고 사회에 진출한 부채(負債)의식을 가진 자들도 있다. 그러나 더욱 중요한 것은 확실한, 확고한 사상적 이념을 가지고 각계에 진출한 자들이다.


예컨대 학생운동을 정리하며 가장 애써 키운 친구가 김기식(참여연대 사무처장)이다. 참여연대는 주사파 조직인 우리가 대한민국을 총체적으로 말아먹기 위해 만든 조직으로 볼 수 있다. 참여연대는 그렇게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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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은 대한민국의 섬이 될 것


이런 면에서 걱정 되는 대목이 많다. 한나라당이라는 집단이 그것이다. 한나라당의 대선주자들은 지금 전개되고 있는 대한민국 사상전(思想戰)의 위험성과 필요성을 얼마나 절감하는지?


한나라당에는 한나라당 입당을 「부끄러운 선택」이라고 여기면서도 버티고 있는 원희룡 등 확신범들이 적지 않다. 자기들은 뭔가 수준 있고, 시대변화에 따라간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 얼치기 左派벤치마킹 기회주의자들이 많은 것이다.


중심을 제대로 갖춘 정당, 야당이 존재하지 않는 한 2007년에 대권을 누가 가져가든 대한민국의 환부를 도려내는 것이 어렵지 않은가 하는 절망적 생각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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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6/09/21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398&section=section16&section2=

 

 


    *  2004.9.17.  전대협동우회


       북한(39.1%), 중국(20.85), 미국(6.9%)

 


[ .....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


 ......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     ]


[ .... 金日成원전을 읽으며, 북한 주도 통일 실현을 목표로 활동했다 ......     ]


추적) 盧정권 내 主思派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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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들 청와대 등 대거 포진


주사파에 장악됐던 전대협 출신들은 現정권 실세로 부상했다. 열린당 내에는 12명의 국회의원(1기  이인영·우상호·김태년·이철우 前 의원. 2기  오영식·백원우·정청래·최재성. 3기  임종석·복기왕·이기우·한병도)이 배출됐다.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은 2004년 11월18일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보도했었다. 기존 언론 등을 통해 확인된 대통령 측근의 전대협 출신들은 아래와 같다.


《김은경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 서양호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 자문위원,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 김성환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송인배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여택수 前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 한주형 前 청와대 국민제안비서관실 행정관, 유송화 前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이승 前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강현우 국회의장 기획총괄비서관, 이재경 열린당 원내공보실장.》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은 국보법철폐-미군철수-연방제 등 북한의 대남노선을 주장해 온 전국연합 내 부산연합 조직국장(93~95)을 지냈으며, 김창수 통일부 사회문화교류본부 협력기획관(3급. 내정) 역시 전국연합 정책실장, 민화협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전대협 출신들은 과거의 이념적 세례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


2004년 9월17일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 의뢰해 전대협동우회 회원 20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러시아(4.5.%), 일본(1.0%)을 들었다. 일반 국민이 미국(38.3%), 중국(23.8%), 북한(10.6%). 일본(9.7%), 러시아(4.9%)를 들었던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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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page=0&C_IDX=14992&C_CC=BJ

2006-10-07

 

 

 

      2005.6.15.  평양 민족통일대회

 

[ ..... 6.15공동선언발표 기념일(우리민족끼리의 날)로 ......

 ...... 당국사이, 민간사이의 공동보조를 도모하고 연대를 강화 ......

 ...... 6.15공동위원회를 가장 폭넓고 위력한 통일애국 운동기구로 강화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     ]

 

[ ......  주석단에는 ....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정동영 남측당국대표단 단장,.... 백낙청 6.15남측위 상임대표가 나란히 ........     ]

 

남북해외,"자주적 평화통일 새 전기 마련" 

 6.15통일대회 성료, 민족통일선언 5개항 발표 
 


   2005-06-15

 평양=공동취재단/이현정 기자


 

남북해외, 민간과 당국 대표단이 모두 모인 가운데 6.15공동위원회는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민족통일대회를 개최하고 '민족통일선언'을 통해 '6.15공동선언 발표 기념일=우리민족끼리의 날'을 제정키로 하는 등 5개항의 합의사항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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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진구 위원이 6.15통일대축전 개막을 선언하자 장내에 팡파르가 울려 퍼졌다. 6.15 5년 만에 통일운동이 새로운 단계에 들어서는 순간이다.


'6.15공동선언 실천을 위한 남북해외 공동행사 준비위원회'(공동위원장 곽동의, 문동환, 백낙청, 안경호)는 "우리는 바야흐로 조국통일의 새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며 "우리는 본대회에서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를 확신하면서 온 겨레가 힘을 합쳐 자주적 평화통일의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이 엄숙히 선언한다"며 5개항의 민족통일선언을 발표했다. (선언전문보기)

 

민족통일선언은 첫째, 우리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할 것이다. 둘째,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날을 6.15공동선언발표 기념일(우리민족끼리의 날)로 정하고 민족공동으로 기념할 것이다. 셋째, 당국사이, 민간사이의 공동보조를 도모하고 연대를 강화하며 다방면적인 협조를 강화해나갈 것이다. 넷째,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땅에서 핵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로운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갈 것이다. 다섯째, 6.15공동위원회를 가장 폭넓고 위력한 통일애국 운동기구로 강화발전시켜 나갈 것이다 등 5개항을 담았다.

 

특히 예년 기념행사에서와 달리 6.15공동선언 발표 기념일 제정과 6.15공동위원회를 통일애국 운동기구로 강화하자는 항목은 6.15  5주년을 맞아 민간통일운동이 한 단계 도약하고 있음을 분명히 보여주는 대목이다.

 
 
6.15공동위원회 공동위원장인 백낙청 6.15남측위원회 상임대표는 기조연설에서 "오늘 우리가 함께 마주앉는 민족통일대회는 지난 5년 간의 통일운동을 성과적으로 평가하고, 이를 한 단계 발전시킬 공동의 실천과제를 밝히기 위한 뜻 깊은 자리"라며 "역사상 가장 많은 그리고 다양한 남북해외의 정당과 사회단체들이 연대한 6.15공동위원회의 결성으로 민간통일운동의 새로운 구심점이 형성되었고 남북해외의 민간통일운동의 대중화를 위한 조건이 성숙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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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인 안경호 6.15북측위원회 위원장은 기조연설에서 "반 '테로(테러)'의 미명 하에 벌어지고 있는 지배주의 세력의 강압적인 행위는 인류에게 불안을 가져다주고 세계의 안정을 파괴하고 있다"며 "민족 자체의 강력한 힘을 키우는 길만이 평화를 지키는 유일한 선택"이라고 주장했다.

 

안경호 공동위원장은 "지금 온 겨레는 6.15공동선언이야말로 온 민족이 지지하고 실천해야 할 민족자주선언, 통일애국선언인 동시에 민족의 안녕을 위한 반전평화선언이라는 것을 더욱 더 절감하고 있다"며 "진실로 나라의 평화와 민족의 안녕을 바라는 사람이라면 남의 손이 아니라 동족의 손을 더 굳게 잡아야 하며 이 땅에서 전쟁의 모든 근원을 송두리째 뽑아버리기 위하여 자기의 모든 것을 다 바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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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남측위 공동대표인 정현백 여성본부 상임대표는 "국제적 연대를 통해 군사적 위협을 통한 문제해결 방식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무대 정면에는 세계를 덮는 거대한 한반도기를 그린 배경 그림이 나붙었으며 주석단에는 법장 6.15남측위 명예대표, 안경호 6.15북측위 위원장, 류미영 천도교청우당 위원장,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김기남 북측당국대표단 단장, 정동영 남측당국대표단 단장, 양형섭 6.15북측위 명예위원장, 백낙청 6.15남측위 상임대표가 나란히 앉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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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표단은 평양냉면으로 유명한 옥류관에서 북측 단장이 주최하는 오찬에 참석한 뒤 오후 2시부터 별도의 남북 당국간 6.15 5주년 기념 공동행사를 가질 예정이다.

6.15공동선언 발표 5년 만에 처음으로 열리는 당국 공동행사에는 남북 정동영 단장과 김기남 단장의 기념사에 이어 남북 자문위원의 축사가 이어질 예정이며 참석자들은 기념촬영을 가진 뒤 행사를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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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연단 한 가운데 앉는 최고 예우를 받았고 왼쪽에는 김기남 조선노동당 중앙위 비서 겸 조평통 부위원장이, 오른쪽에는 양형섭 최고 인민회의 상임위원회 부위원장이 동석했으며, 임동원 전 특보와 정세현 전 통일부 장관, 박용길 남측준비위 명예대표 등도 단상에 올랐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행사내내 발언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지만, 엄숙한 표정이 역력한 가운데서도 사이사이 김기남 비서와 귓속말을 주고 받는 모습이 발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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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중들은 안경호 북측위원장, 백낙청 남측위원장, 곽동의 해외위원장 등이 연설도중 6.15공동선언의 민족사적 의의와 자주와 평화 등을 강조할 때마다 장내가 떠나갈 듯한 박수를 쳐 중간 중간에 여러번 연설이 중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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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사진전이 끝나자 정동영 장관에게 사진촬영 요청이 쇄도, 북측 진행자들이 곤혹스러워할 지경이었다.


먼저 열린우리당 최성의원이 지나가는 정 장관의 팔을 끌어당겨 유선호, 장영달, 박명광, 김재홍, 안민석 의원과 한나라당 정문헌 의원 및 일부 여성 참가자들과 기념촬영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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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5

http://www.tongilnews.com/article.asp?menuid=103000&articleid=55962

 

 


[ ......  “6.15공동위원회를 가장 폭넓고 위력한 통일애국 운동기구로 강화 발전시켜 나갈 것” ....

 .....  6.15공동선언 제2항과 연결될 수 있다 .....


 ..... 향후 통일방안 논의가 본격화된다면 ‘통일기구’ 문제가 나설 것이고 이는 ‘6.15공동위원회’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될 것 ........      ]

 


<통일시론> ‘민족통일선언’은 ‘작은 6.15공동선언’이다 

   2005-06-16    
 

 
6.15공동선언 5돌을 맞아 평양에서 14일부터 17일까지 6.15민족통일대축전이 열리고 있다. 15일 본 행사로 치러진 민족통일대회에서 남.북.해외 대표단들은 주목할만한 ‘민족통일선언’을 발표했다. 이번에 발표된 민족통일선언은 전문과 5개항으로 되어 있는데, 그간 매년 대회 때마다 발표된 다른 선언과는 달리 그 내용에 있어 무게와 의미가 특별나다. 한마디로 ‘작은 6.15공동선언’이라 할만하다. 여기에는 그럴만한 몇 가지 이유와 의미가 있다.

 

먼저, 이번 민족통일선언은 동(同)선언이 6.15공동선언을 모태로 작성됐음을 강조하면서 특히 7.4남북공동성명과 6.15공동선언의 계통을 잇는 것임을 시사하고 있다. 민족통일선언은 전문에서 “6.15공동선언은 우리 민족 앞에 조국통일의 활로를 열어놓는 민족자주선언, 반전평화선언, 민족대단결선언”이라면서 각 항에서 6.15공동선언과 그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첫째 항에서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의 역사적 위업을 성취할 것”이라며 ‘자주’ 개념을 명확히 함으로써 이번 민족통일선언이 ‘7.4남북공동성명-6.15공동선언’의 계통속에 있는 것임을 밝혔다. ‘조국통일 3대원칙’을 천명한 7.4남북공동성명과 ‘통일의 이정표’로 간주되는 6.15공동선언에는 각각 첫째 항에 ‘자주’ 개념이 들어가 있다.


둘째, 민족공조를 바탕으로 해서 긴장된 한반도 정세를 해결할 것을 밝혔다.


셋째 항에서 “당국사이, 민간사이의 공동보조를 도모하고 연대를 강화하며 다방면적인 협조를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하면서, 넷째 항에서 이러한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에서 핵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로운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갈 것”을 선언한 것이다. 특히 ‘당국사이, 민간사이’라는 표현을 사용함으로써 이번 6.15민족통일대축전 참가 주체를 각각 명시하는 동시에 민족공조의 주체를 명확히 했으며, 또한 '이 땅에서 핵전쟁의 위험'이라는 표현을 써 미국의 대북 핵선제공격의 가능성을 암시했다.

 

셋째, 구체적으로 두 가지 향후 과제를 밝힘으로써 6.15공동선언 실천에서의 새로운 과제를 설정한 것이다. 하나는 둘째 항에서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날을 ‘6.15공동선언 발표 기념일’(‘우리 민족끼리의 날’)로 정하고 민족공동으로 기념할 것”을 밝힌 점이다. 이로써 앞으로는 6월 15일을 전민족적 차원에서 기념행사를 치를 수 있게 되었다. 그간 6.15를 기념하는 행사는 주로 남북간 민간 차원에서 진행돼 왔다. 남북 당국이 공동으로 진행한 적은 없고 북측에 비해 남측 정부당국은 민간공동행사에 소극적인 대응만을 해 왔다. 이번에 ‘6.15공동선언 발표 기념일’을 정함으로서 남북은 당국 차원에서도 ‘민족공동으로 기념’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는 향후 6.15기념행사가 이번 5돌 행사만큼 남.북.해외와 당국.민간 차원을 아우르는 전민족적 차원에서 치러질 수 있게 됨을 의미한다. 특히 이번 합의가 남측정부대표단도 참가한 가운데 이뤄진 것이기에 이를 ‘보증’한 셈이 되었다.

 

다른 하나의 과제는 다섯째 항에서 지난 3월4일 남.북.해외 민간대표단이 금강산에서 결성한 ‘6.15공동위원회’를 “6.15공동선언의 정신에 따라 힘차게 전진해온 북, 남, 해외의 민족통일운동의 고귀한 결정체”라고 정의하면서 “6.15공동위원회를 가장 폭넓고 위력한 통일애국 운동기구로 강화 발전시켜 나갈 것”임을 밝힌 점이다. 이는 특히 미완(未完)으로 남아있는 6.15공동선언 제2항과 연결될 수 있다. 제2항은 “남과 북은 나라의 통일을 위한 남측의 연합제안과 북측의 낮은 단계의 연방제안이 서로 공통성이 있다고 인정하고 앞으로 이 방향에서 통일을 지향시켜 나가기로 하였다”고 되어 있다. 이에 근거해 향후 통일방안 논의가 본격화된다면 ‘통일기구’ 문제가 나설 것이고 이는 ‘6.15공동위원회’와 어떤 식으로든 연결될 것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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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6
 
http://www.tongilnews.com/article.asp?menuid=201000&articleid=56009

 

 


       2005.6.23.  제15차 남북장관급 회담


[ ..... 당국차원에서 민족공동의 과제와 공동행사에 보조를 취해나가기로 .......

 ...... 6.15통일대축전에서 채택된 '민족통일선언'을 준수, 이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 .......    ]

 

<종합> 당국, '6.17합의' 실천방안 내놓다 

 제15차 남북장관급 회담, 공동보도문 발표로 막내려 
 


   2005-06-23     
 
 
공동취재단/이현정, 이광길기자


지난 21일부터 서울 광진구 워커힐호텔에서 개최된 제15차 남북장관급회담이 23일, 전문과 총 12개항으로 이루어진 공동보도문을 내놓음으로써 사실상 막을 내렸다.


이번 회담은 전체적으로 보아 '6.17면담'에서 논의된 의제에 기초해 "그 구체적 이행문제를 중심으로 제반 남북관계 현안에 대해 협의하고", 민족공동의 과제와 남북간 경제 협력과 군사적 신뢰구축 방안, 인도적 문제를 포함한 사회문화협력방안에 대해 상당한 수준의 진전을 이룬 것으로 평가된다.

 

우선 눈에 띄는 것은 민족공동의 과제와 공동행사에 대한 합의 부분이다. 공동보도문 제5항은 "을사5조약 날조 100년이 되는 올해에 이 조약이 원천무효임을 확인하였다"며, 당면사업으로 북관대첩비반환, 안중근의사 유해발굴사업을 합의했다. 또한 "8.15남북공동행사에 당국대표단 파견"을 재확인했다.


당국차원에서 민족공동의 과제와 공동행사에 보조를 취해나가기로 한 것은 지난 6.15통일대축전에서 채택된 '민족통일선언'을 준수, 이행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으로 해석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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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il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328

 

 


       2005.7.17.  반제민전


[ ..... 지금 시작되는 낮은 단계 연방제 단계는 以南에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을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     ]


북한이 보는 민노당


北 한민전, “민노당은 충실히 수행할 것” 지속적 격려

김혜경 前 대표 北서 “당신들 애국 마음 길이 새길 것” 서명


북한은 민노당을 노골적으로 지지·격려해 왔다. 북한의 對南 선전매체인 반제민전(舊한민전)은 2004년 4월 총선 당시 ‘2004총선투쟁지침’을 통해 “모든 역량을 결집시켜 가능한 많은 민주노동당 후보들을 반드시 국회에 진출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2000년 민노당 창당 이래 한민전의 관련 주장들을 인용하면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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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사상(主體思想)이 시대의 향도사상으로 민족민주운동의 지도이념으로 자리 잡았다…

한국변혁운동의 지도핵심은 主體思想으로 정신무장하고 민중 속으로 들어가 투쟁과 실천에서 모범을 보이는 사람들…

‘전국연합(대표 오종렬)’, ‘민중연대(대표 정광훈)’, ‘통일연대(대표 한상렬)’, ‘민주노동당’은 향후 실질적 ‘민족민주전선’ 건설 사업을 담당하는 주체이다. [주체 90년(2001년). 한민전의 ‘한국민족민주운동의 새로운 전진을 위하여’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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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7월 17일 작성된 ‘낮은 단계 연방제 진입국면, 민족민주세력은 무엇을 하여야 하는가’라는 반제민전 문건은 이렇게 적고 있다. 


“지금 시작되는 낮은 단계 연방제 단계는 以南에서 자주적 민주정부 수립을 준비하는 단계이기도 하다.


以南에 자주적 민주정부가 들어서야 고려민주연방공화국이 건설될 수 있다. 민주노동당 정권이 수립되었을 때 민족통일기구는 명실상부하게 정부·정당·사회단체를 망라한 민족통일전선으로 최종 완성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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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욱기자  2006-11-03

http://www.futurekorea.co.kr/article/article_frame.asp?go=content§ion=%BA%CF%C7%D1%C5%EB%C0%CF&id=14735

 

 


      2005.7.18.  한 운동권의 글입니다.

 

[ ...... 자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정부·정당·사회단체를 총망라한 기구는 바로 낮은 단계 연방제에서 세워지는 민족통일기구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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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005년 6.15민족통일대회의 내용과 형식이 의미하는 것

 

그렇다면 이러한 자주통일운동의 전략목표와 전술목표를 실현하는 과정에서 2005년 6.15민족통일대회가 가진 의미는 무엇일까.


그것은 6.15민족통일대회를 형식과 내용의 양 측면에서 살펴보았을 때 밝혀질 수 있다.


먼저 형식의 측면에서 살펴보자.
6.15민족통일대회는 사회단체 차원의 민족공동기구인 6.15공동위원회가 주최하여 개최되었다.


그렇다고 하여 이 대회를 사회단체 차원의 행사라고 볼 수는 없다. 그것은 당국대표들과 정당대표들이 이 행사에 참여하였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과정에서 당국자 대회가 따로 열린 것을 통해 확인할 수 있듯, 남북 정부당국은 단순한 참관자가 아니라 행사의 주체로 참여하였다.


요컨대, 6.15민족통일대회는 정부·정당·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한 대회이며, 사회단체들은 앞장서서 그 자리를 마련하는 역할을 담당한 셈이다.

 

2000년에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이후 당국간 회담도 진행되어 왔고, 정당간의 접촉도 있었으며, 사회단체간의 민간교류도 계속되어 왔으나 정부·정당·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한 정치회합이 개최된 것은 2005년 6.15민족통일대회가 처음이다.


6.15민족통일대회가 1948년 4월 18일에 열린 남북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처럼 상하층통일전선의 구성원들이 모두 모인 정치회합이라면, 그 안에서 열린 당국자대회는 4월 30일 남북조선제정당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에 비견될 수 있는 상층통일전선의 정치회합이다. 이북에서는 4월 30일의 이 협의회를 '쑥섬회의'라고 부르고 있다.

 

다음으로 내용의 측면에서 살펴보자.

6.15민족통일대회의 내용을 압축한 것이 민족통일선언문이므로 그 선언문을 분석하면 이 정치회합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다.
선언문의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① 우리 민족끼리 힘을 합쳐 자주적으로 조국통일의 력사적 위업을 성취할 것

② 6.15공동선언이 발표된 날을 '우리민족끼리의 날'(6 .15 공동선언발표 기념일)로 정하고 민족공동으로 기념할 것

③ 민족공동의 이익을 첫 자리에 놓고 당국사이, 민간사이의 공동보조를 도모하고 연대를 강화하며 다방면적인 협조를 강화해 나갈 것

④ 온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이 땅에서 핵전쟁의 위험을 제거하고 평화로운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갈 것

⑤ 6.15공동위원회를 6.15공동선언을 지지하는 온 겨레를 하나로 단합시키고 조국통일운동을 거족적으로 힘있게 추진시켜 나가는 가장 폭넓고 위력한 통일애국 운동기구로 강화발전시켜 나갈 것.

 

선언의 첫째 항에서는 이 대회가 자주적 평화통일을 위한 대회이며, 그 대회에서 발표된 선언문에 자주적 평화통일의 지향이 일관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다.

둘째 항과 셋째 항은 6.15공동선언을 민족공동의 통일선언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며 남북의 당국과 민간이 이 선언의 실현을 위한 민족공조를 실천할 것임을 선언하고 있다.

'우리민족끼리의 날'을 정하고 기념하는 것은 민간만의 노력으로는 온전히 실현될 수 없는 일이며, 정당과 당국이 모두 나서서 그 제도화를 담보해야 하는 성격의 선언이다.


셋째 항의 선언이 민간 차원의 격을 넘어서는 내용을 담고 있음은 물론, 둘째 항의 선언도 민간 차원의 격을 넘어서는 내용을 담고 있는 것이다.
이 두 조항은 민족통일선언문의 성격이 민간 차원의 선언문이 아니라는 것을 극명하게 드러내준다.


선언문이 6.15공동위원회의 이름이 아니라 민족통일대회의 이름으로 발표되었으므로, 그 형식에서도 민간과 당국이 함께 발표하는 선언문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


넷째 항에서 핵전쟁의 위협을 제거할 것을 선언한 것은 직접적으로는 비핵화의 원칙을 확인한 것이며 간접적으로는 주한미군철수의 내용을 내포하고 있는 것이다.


다섯째 항은 앞서 항에서 선언한 당국사이, 민간사이의 민족공조가 어떤 조직적 틀거리에서 진행될 것인지를 분명히 밝힌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가장 폭넓고 위력한 통일애국 운동기구'란 정부·정당·사회단체를 총망라한 기구를 말한다.

그러므로 이 항은 당국과 민간의 민족공조를 통해 6.15공동위원회를 정부·정당·사회단체를 총망라한 기구로 강화발전시킬 것이라고 선언한 것이다.


자주적 평화통일을 지향하며 정부·정당·사회단체를 총망라한 기구는 바로 낮은 단계 연방제에서 세워지는 민족통일기구이다.
조국땅에 분단의 비운이 드리우던 1948년, 제정당사회단체연석회의는 그 결정서와 격문들에서 분단을 거부하고 미소양군의 동시철거를 요구하였으며, 제정당사회단체지도자협의회는 공동성명서에서 미소양군철거안을 지지하며 외국군대철거후에 전조선정치회의를 소집할 것을 결의하였다.


그로부터 50여 년이 지난 올해, 남북의 정부·정당·사회단체는 전조선정치회의에 비견되는 민족통일기구를 건설할 것임을 내외에 선언한 것이다.

1948년 당시와는 달리 외국군대의 철수를 명시적으로 선언하지 않은 것은 당시와 오늘의 정세와 회의 구성원의 차이를 반영한 것이라 하겠다.

6.15민족통일대회의 내용과 형식을 검토해 보았을 때 뚜렷하게 드러나는 것은 2005년 6.15민족통일대회가 정부·정당·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한 정치회합이라는 점과 민족통일선언문이 민족통일기구건설을 선언한 문건이라는 점이다.

남북의 정부·정당·사회단체가 모두 참여하여 민족통일기구건설을 선언한 것은 곧 낮은 단계 연방제로 진입할 것임을 선언한 것이다.

낮은 단계 연방제는 이미 현실이 되고 있으며, 자주통일운동은 고려민주연방공화국 건설을 위해 투쟁하는 새로운 단계로 진입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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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10.4 공동선언은 위헌무효 반역 내란 보안법 위반입니다.

   6.15 공동위는 반역 내란 보안법 위반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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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3條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와 그 부속도서로 한다.


第4條 대한민국은 통일을 지향하며, 자유민주적 기본질서에 입각한 평화적통일정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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第4章 정부

第1節 대통령


第66條

②대통령은 국가의 독립·영토의 보전·국가의 계속성과 헌법을 수호할 책무를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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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5 선언은 대한민국 헌법의 특정 조항에 저촉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 그 자체와 충돌하고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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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씨의 재방북이 현실화되려 하고 있는 시점에서 보다 근본적 차원에서 짚어져야 될 문제가 있다. 그것은 소위 6.15 ‘남-북 공동선언’이 과연 대한민국 헌법과 합치하느냐는 문제다.


6.15 선언에 대해서는 그 동안 주로 대한민국 헌법 제3조의 ‘영토조항’과 관련하여 위헌론이 제기되어 왔었다. 그러나 6.15 선언은 문제의 제3조와의 갈등보다 더욱 심각한 헌법상의 문제를 안고 있는 문서다. 6.15 선언은 대한민국 헌법의 특정 조항에 저촉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 그 자체와 충돌하고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제1조①항에서 “대한민국은 민주공화국”이라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제1조②항에서는 “대한민국의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한 헌법은 전문(前文)에서 대한민국의 국가이념이 ‘자유민주주의’임을 명시하고 제4조에서는 앞으로 실현될 통일조국의 국가이념도 ‘자유민주주의’로 못 박아 놓고 있다.

 

대한민국에서 “사회적 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않으며 어떠한 형태로도 이를 창설할 수 없다”(제11조②항). 이어서 헌법은 제8조①항에서 대한민국이 채택하고 있는 정당제도는 ‘복수정당제’임을, 그리고 ②항에서 모든 정당은 “목적ㆍ조직과 활동이 민주적”이어야 함을 명시하는 한편 ③항에서는 “정당의 목적이나 활동이 민주적 기본질서에 위배될 때는 정부는 헌법재판소에 그 해산을 제소”하고 “정당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되는 것으로 규정하고 있다.

 

이 같은 대한민국 헌법의 여러 조항들은 한 가지 사실을 명백히 하고 있다. 한 마디로 대한민국 헌법체제 하에서 공산주의 정당의 존재는 불법이라는 사실이다. 대한민국에서 공산주의 정당은 ‘창설’될 수도 없고 만의 하나 ‘창설’이 된다 하더라도 헌법 제8조③항에 의거하여 당연히 “정부의 제소”와 “헌법재판소의 심판”에 의하여 ‘해산’의 대상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북한은 어떠한 존재인가? 이에 대한 해답은 북한, 즉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헌법에서 찾아야 한다.


북한 헌법은 이렇게 되어 있다. 북한 헌법은 제1조에서 북한이 ‘사회주의 국가’라는 사실을, 그리고 제3조에서 북한의 주권이 “노동자, 농민, 근로인텔리와 근로인민에게 있다”는 사실을 명시하고 있다.


북한 헌법에 의하면, 북한은 “계급노선을 견지”(제12조)하고 “인민민주주의 독재를 강화”(상동)하며 “군중노선을 구현”(제13조)하고 “근로대중의 창조적 노동에 의하여 사회주의, 공산주의를 건설”(제29조)하며 “모든 사람들을 사회주의, 공산주의자 건설자로 만들고”(제40조) “사회주의 교육을 통하여 후대들을 공산주의적 새 인간으로 키우는”(제43조) 나라다. 이 헌법에 의한다면 북한은 한 마디로 ‘계급주의’에 기초한 전형적인 공산주의 국가다.

 

북한 헌법에는 보통 사람들에 의하여 흔히 간과되고 있는 조항이 있다. 북한 헌법 제11조다. 이 조항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은 조선노동당의 영도 밑에 모든 활동을 진행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국가 위에 조선노동당이 군림하는 이상한 나라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북한의 실체를 이해하려면 조선노동당이 어떠한 정당인가를 알 필요가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조선노동당의 ‘규약’이 무엇을 말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

 

조선노동당 ‘규약’은 그 ‘전문(前文)’에서 조선노동당이 “자본주의 사상과 마찬가지로 국제공산주의 운동과 노동계급 운동에서 나타난 수정주의, 교조주의를 비롯한 온갖 기회주의를 반대하는 마르크스-레닌주의 정당”임을 명시하고 있다.


‘규약’에 의하면 조선노동당은 ‘프롤레타리아 독재’를 실시하고 “모든 당사업의 기본원칙으로 계급노선과 군중노선을 관철”하며 “온 사회의 혁명화, 노동계급화, 인테리화를 추진”하게 되어 있다. 나아가서 조선노동당의 ‘당면목적’은 “공화국 북반부에서 사회주의의 승리를 이룩하여 전국적 범위에서 민족해방과 인민민주주의 혁명과업을 완수하는 것”이고 ‘최종목적’은 “온 사회를 주체사상화하고 공산주의 사회로 건설하는 것”으로 설정되어 있다. ‘적화통일’이 조선노동당의 ‘최종목적’이다.

 

최근 정체불명의 사이비 ‘주체사상’으로 분식을 시도하고 있기는 하지만 조선노동당은 이론의 여지가 없는 공산주의 정당이다. 북한은 바로 이 같은 조선노동당의 일당독재 체제 하에 있는 나라인 것이다.

 

6.15 선언 제2항에서 김대중 씨는 북한의 독재자 김정일과 이른바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에 합의했다. 여기서 우리는 한 가지 사실을 확인할 필요가 있다. ‘높은 단계의 연방제’나 마찬가지로 ‘낮은 단계의 연방제’도 ‘연방제’라는 사실이다.


‘연방제’에 관하여 북한과 남한의 친북세력들이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사이의 권한배분”에 관한 둔사(가령 “과도적으로 국방권과 외교권을 지방정부가 행사하게 한다”는 식으로)로 분식과 호도를 시도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변경할 수 없는 분명한 사실이 있다. 그것은 북한이 말하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에서도 남-북한은 ‘하나의 국가’를 형성하고 그 안에서 ‘단일화된 주권’을 행사하는 ‘중앙정부’가 창립되고 남-북한은 ‘주권이 박탈된 지방정부’로 지위가 전락한다는 것이다. 요컨대, ‘연방제’ 하에서 남-북한은 별개의 ‘주권국가’로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국가’로 통합되는 것이다.

 

‘연방제’ 하에서는, ‘낮은 단계’이건 ‘높은 단계’이건, 북한도 ‘하나’가 된 ‘연방국가’의 일부가 되어야 한다. ‘연방국가’에서는, 공산주의 정당인 조선노동당이 상부구조가 되는 공산주의 국가인 북한이 최소한 대등한 ‘지방정부’의 지위를 확보해야 한다. 더군다나 ‘연방국가’의 ‘중앙정부’에도 북한은 최소한 1/2 또는 그 이상의 권한을 가지고 그 구성에 참가하게 된다.


 당연히 공산주의 정당인 북한의 조선노동당이 ‘연방국가’ 안에서 합법적 지위를 확보하게 된다. 문제는 이것을 대한민국의 헌법이 허용하는 것이냐는 것이다. 이에 대한 정답은 이미 나와 있다.


 앞에서 검토한 바와 같이 이 같은 일은 대한민국의 현행 헌법체제에서는 불가능한 일이다. 대한민국의 헌법은 현재의 시점에서 공산주의 정당을 불법화시키고 있을 뿐 아니라 제4조를 통해 향후 통일이 이루어질 때도 공산주의 정당은 불법화시키도록 규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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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방북 보다 급한 것은 ‘국가반역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추궁

 

문제는 거기서 그치는 것이 아니다. 2000년 6월15일 평양에서 김정일과 문제의 6.15 선언에 합의했을 때 김대중 씨의 신분은 대한민국 대통령이었다. 대한민국 대통령인 그에게는 헌법이 부여하고 있는 책무가 있다.

 

대한민국 헌법은 제66조②항에서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국가의 독립ㆍ영토의 보전ㆍ국가의 계속성”과 함께 “헌법을 수호”하는 책무를 부여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헌법은 제69조에서 대통령에게 취임에 즈음하여 “헌법 준수”를 선서하게 하고 있다. 비록 헌법이 같은 제66조③항에서 대통령에게 “조국의 평화적 통일을 위한 성실한 의무”를 부과하고 있지만 그 같은 의무는 어디까지나 “헌법 준수”의 테두리 안에서 정당화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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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12852&C_CC=AZ

김대중의 再방북, 무엇이 문제인가?
再방북보다 급한 것은 ‘국가반역 행위’에 대한 법적 책임추궁이다.

이동복

 


  *

[ 참조 ]


http://www.chogabje.com/board/board_read.asp?tablename=choboard&idx=6384&no=9&curpage=1&searchkey=6%2E15&searchregion=2&how=


유세환(再錄) 날 짜 2005년 6월 2일 목요일

6.15 반역선언을 폐기시키자
건국정신으로 돌아가 반역적 6.15 남북공동선언을 무효화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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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board_read.asp?tablename=choboard&idx=3915&no=4&curpage=1&searchkey=6%2E15&searchregion=2&how=

유세환 날 짜 2004년 4월 21일 수요일

국회는 6.15 선언을 무효화하라

 

 

 대를 잇는 천만민족학살 식인마 왕조 노예교 10계명 체재와 대한민국 헌법은 양립불능입니다.


 대를 잇는 천만민족학살 식인마 왕조 노예교 10계명 체재를 체재보장하고 나아가 연합연방 통일하는 것은 위헌무효 반역내란 보안법위반입니다.


 당연히 탄핵 기소사유입니다.

 영토조항 여하와 무관하게 그러합니다.

 

 

[   북에서 누구나 외우고 엄수해야 하며 노동당 규약 , 헌법보다 우위에 있는 최고 절대규범  대를 잇는 천만민족학살 식인마왕조 노예교 10계명   ]


‘당의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원칙’ 

 


1.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사상으로 온 사회를 일색화하기 위하여 몸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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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당의 유일 사상 체계를 세우는 사업을 끊임없이 심화시키며 대를 이어 계속해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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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주체 사상의 위대한 혁명적 기치를 높이 들고 조국 통일과 혁명의 전국적 승리를 위하여 우리나라에서의 사회주의 공산주의 위업의 완성을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바쳐 투쟁하여야 한다.

5) 전 세계에서의 주체 사상의 승리를 위하여 끝까지 싸워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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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를 충심으로 높이 우러러 모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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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 순간을 살아도 오직 수령님을 위하여 살고 수령님을 위하여서는 청춘도 생명도 기꺼이 바치며 어떤 역경 속에서도 수령님에 대한 충성의 한 마음을 변함 없이 간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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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권위를 절대화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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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밖에는 그 누구도 모른다는 확고한 입장과 관점을 가져야 한다.

2) 위대한수령 김일성 동지를 정치 사상적으로 옹호하며 목숨으로 사수하여야 한다.

3)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 동지의 위대성을 내외에 널리 선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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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권위와 위신을 훼손시키려는 자그마한 요소도 비상 사건 화하여 그와 비타협적인 투쟁을 벌여야 한다.

6) 경애하는 수령 김일성 동지의 초상화, 석고상, 동상, 초상 휘장, 수령님의 초상화를 모신 출판물, 수령님을 형상한 미술 작품, 수령님의 현지 교시판, 당의 기본 구호들을 정중히 모시고 다루며 철저히 보위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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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 사상을 신념을삼고 수령님의 교시를 신조화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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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교시를 무조건 접수하고 그것을 자로하여 모든 것을재어 보며 수령님의 사상 의지대로만 사고하고 행동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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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의 혁명 사상을 배우는 학습회, 강연회, 강습을 비롯한 집체 학습에 빠짐없이 성실히 참가하여 매일 2시간 이상 학습하는 규율을 철저히 세우고 학습을 생활화, 습성화하며 학습을 게을리 하거나 방해하는 현상을 반대하여 적극 투쟁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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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교시 집행에서 무조건성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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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 안겨주신 정치적생명을 귀중히 간직하며 수령님의 크나큰 정치적신임과 배려에 높은 정치적자각과 기술로써 충성으로 보답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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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위대한 수령 김일성 동지께서 개척하신 혁명 위업을 대를 이어 끝까지 계승하며 완성하여 나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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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dailynk.com/korean/read.php?cataId=nk09000&num=100789

북한 '당의 유일사상체계 확립의 10대 원칙' 전문
데일리NK    2013-08-09

 


   *   주사파는 10대원칙을 잘 압니다.

 

 


           2001.5.18.   민주노총


[ ...... 한반도 남녘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제국주의 미국이 ......

  ...... NMD TMD를 강요당하고 평화와 통일을 방해당하며 경제침략에 시달려야 하는 오늘은 ........     ]

 

     < 민주노총  2001.5.18 성명서 >

 

광주 학살자 처단하고 참된 민주평등사회를

- 광주민중항쟁 스물 한 돌을 맞으며

 


1. 오늘 광주민중항쟁 스물 한 돌을 맞이해 민주노총은 광주학살의 진상을 규명해 학살자들을 처단하고 민주평등사회를 건설하는 데 앞장설 것을 쓰러져간 광주영령들 앞에서 굳게 다짐합니다.


2. 우리는 광주민중항쟁 스물 한 돌을 맞으면서 어제 없는 오늘 없고 오늘 없는 내일 없다는 소박한 진리를 되새기게 됩니다.

광주민중항쟁은 20세기 후반 우리 사회가 가야 할 길을 분명하게 가르쳐줬고, 그 길에서 누구를 상대로 어떻게 싸워야 하는지를 뚜렷하게 제시해주었으며, 광주민중항쟁 정신은 87년 6월항쟁과 7.8,9 노동자 대투쟁을 거치면서 말 그대로 민중 속에서 넓고 깊게 자리잡아왔습니다.

21년 전 광주에서 처절한 항쟁을 벌이지 못했다면 이 만큼의 자유와 이 만큼의 민주주의조차 누릴 수 있었을까 헤아려 봅니다.

 

3. 또한 동족을 학살한 자들을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지 못한 20세기 후반 20년의 아픈 역사는 결국 오늘 이 시간 여의도에서 유족들이 학살주범의 후예들에게 '5·18 민주화운동유공자예우법' 제정을 촉구해야 하는 슬픔으로 남았습니다.


권력을 잡으려고 동족을 학살한 학살군부를 민족의 이름으로 처단하지 못한 오늘 우리 모두는 광주 영령 앞에서 역사의 죄인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하여 4월10일 대우차 노조원 폭력진압 처럼 부와 권력을 지키려 민중에게 폭압을 휘두르는 지배집단의 만행을 아직도 뿌리뽑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녘을 식민지로 지배하는 제국주의 미국이 광주학살을 승인하고 지원했던 범죄를 응징하지 못해, 또 다시 미국에게 NMD TMD를 강요당하고 평화와 통일을 방해당하며 경제침략에 시달려야 하는 오늘은 '80년 5월 광주'가 아직 계속되고 있음입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고 행복한 참된 민주평등사회를 이루기는커녕 빈부격차가 79년 수준으로 확대되는 '거꾸로 가는 역사' 앞에서, 80년 5월 민중항쟁에서 영령들이 흘린 피가 헛되지 않도록 더욱 힘내서 노력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다짐을 바칩니다.

 

3. 80년 오월 광주에서 처절하게 싸웠기에 오늘의 우리가 있듯, 오늘 우리가 싸우는 만큼만 후세들이 행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광주민중항쟁 정신을 이어받아 학살자들을 끝까지 처단하고 민주평등사회를 앞당기기 위해 더 힘내서 열심히 투쟁하겠습니다. <끝>
 
 
 
 

 

          2005.8.16.


[ ...... 어린이 통일선봉대는 머리에 붉은 꽃을 달고 어깨를 으쓱거리며 깜찍한 율동을,


       노동자통일선봉대는  '주한미군철수' ...수건과 .... 붉은 손수건을  직접  최창만 부위원장과 김성철 교직원분과 위원장에게 전달 ........    ]

 


'6.15공동선언 실천, 6.15공동위 강화'

16일 오전, 10개부문 상봉 모임 일제히 열려

 

2005-08-17


인터냇공동취재단/ 이광길 기자 (tongil@tongilnews.com)


'자주.평화.통일을 위한 8.15민족대축전' 3일째인 16일 오전 9시 30분경부터 1시간여 동안 노동, 농민, 여성, 청년학생, 정치, 종교 등 10개 부문의 상봉모임이 열렸다.


이날 상봉모임은 노동.교육부문이 잠실 올림픽파크텔에서, 농민부문이 서대문 농협중앙회 신청사, 청년학생부문이 경희대 평화홀, 여성부문이 불광동 여성개발원에서 모임을 별도로 개최했으며, 종교, 정치, 지역, 언론, 시민.환경.법조, 겨레말큰사전.학술이 워커힐호텔 곳곳에서 상봉모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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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형국 부위원장은 "6.15공동위원회 아래 남측의 노동본부가 조직된 것이 가장 의의있는 사변으로 된다고 생각한다"며 6.15남측위 노동본부 결성에 큰 의미를 부여하고, 특히 “통일선봉대가 이번에 정말 큰 활동을 하셨다”고 치하했다.


이수호 민주노총 위원장은 자신이 입은 통일선봉대 조끼를 가리키며 “이옷은 전투복이라고 생각하시면 된다”며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그리고 공무원, 교육 노조 등이 다 같이 뛰었다”고 화답했다.

 

최창만 북측 노동분과 부위원장이 “통일선봉대 활동에 양대노총이 함께 했다는 사실이 기쁘다. 우리도 통일선봉대 활동에 마음을 함께 했다”고 말하자, 한국노총 이용득 위원장이 “그럼 3대 노총이 함께 한거네요”라고 맞장구쳐 일순 웃음바다가 됐다.


9시 30에 시작된 환영대회에서 민주노총 이수호 위원장은 “8월의 태양만큼 우리 심장도 뜨겁고 활기가 넘친다. 원래대로 제 모습을 찾는다는 것은 얼마나 가치 있는 일인가”면서 “이 땅의 노동자가 하나로 뭉쳐지면서 향상되고 노동계급이 제 모습을 찾아가는, 노동자가 함께 하는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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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철 6.15북측위 교육분과 위원장은 "우리 민족은 비록 영토는 작아도 서로 힘과 지혜를 합친다면 무서움과 두려움도 없다”면서 “지배와 관습의 낡은 유물을 쓸어버리는 일에 힘을 합쳐야 한다. 우리 모두 가슴마다 불타는 애국의 열정을 조국통일 건설에 통째로 바치자!”고 팔을 위로 쭉 뻗어 손바닥을 치며 연설해 참가자들의 환호와 박수를 이끌어냈다.


이어 김정애 북측위 교직원분과 위원과 구신서 전교조 사무처장이 나와 지난 6월 15일 평양에서 발표된바 있는 '민족통일선언'을 낭독했다.

 

어린이 통일선봉대는 머리에 붉은 꽃을 달고 어깨를 으쓱거리며 깜찍한 율동을, 노동자통일선봉대는 '주한미군철수'라는 글이 적힌 파란색 수건과 통일선봉대 티셔츠와 조끼, 목에 두르는 붉은 손수건을 직접 최창만 부위원장과 김성철 교직원분과 위원장에게 전달했다.


최창만 부위원장과 김성철 교직원분과 위원장은 그 자리에서 목에 손수건을 매고 '주한미군철수' 수건을 펼쳐들며 환한 웃음으로 답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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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ongilnews.com/article.asp?mainflag=Y&menuid=101000&articleid=58790

 

[ *  6.15 공준위 남측  공동대표 겸  운영위원 이수일 (전교조 위원장)  ]

 

 


         2009.9.


김정일 영향권에 들어간 12만 공무원-이는 국가비상사태이다!
 
 
 북한노동당-민노당-민노총-12만 공무원이 作黨, 주한미군 철수를 성공시킨다면 대한민국은 무너진다. 不法, 반역노선과도 타협해온 李明博式 중도실용 노선의 파탄이다.

 

趙甲濟   
 


 10만 명이 넘는 공무원들이 민노총 산하에 들어갔다. 민노총은 민노당을 만들어낸 母體이다. 민노당은 이념, 강령, 행태가 反대한민국, 親북한정권적이다. 이런 민노당 노선에 반기를 들고 탈당하였던 세력에 의하여 민노당은 주사파가 지배하는 從北세력으로 규정되었다. 從北이라 함은 민족반역자, 학살자, 독재자 김정일이 지배하는 북한노동당 정권을 추종한다는 의미이다. 북한정권이 남한을 공산화하기 위하여 추진해온 對南적화전략의 핵심은 주한미군 철수, 보안법 폐지, 연방제(적화) 통일이었다. 이 3대 노선에 민노당이 동조하고 민노당의 정치적 지도를 받는 민노총도 여러 활동을 통하여 동조하고 있다.
 

 민노총은 작년의 촛불난동, 올해의 쌍용자동차 불법점거 폭력 농성, 도심竹槍폭동 등 불법과 폭력의 현장에서 늘 主役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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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노총-민노당의 영향권에 들어간 12만 공무원들은 從北단체 소속원이 되었다는 이야기이다. 공무원 노조원들은 5년 전부터 주체사상 교육을 받았다. 정부기관은 이 사실을 알고도 방치해왔다.
 

 12만 공무원들이 從北단체 소속이 되었다는 의미는 이들이 김정일 정권에 동조하는 활동을 할 가능성을 제기한다. 김정일 정권의 지령에 동조할 위험성도 제기한다.
 

 最惡의 경우 12만 공무원들이 국가보안법 폐지, 北核 지지, 주한미군 철수, 연방제 적화통일을 요구하면서 竹槍폭동을 일으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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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29309&C_CC=AZ

[ 2009-09-23 ]

 

 


          2012.3.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 ...... “베트남 인민들이 ..... 구정 대공세(1968년)로 전쟁의 판도를 변화시켜 승기를 잡았다.


       우리는 3월 대투쟁으로 2012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 이뤄질 언론해방의 확고한 기틀을 만들겠다 ..........   ]

 

“3월 대공세, 언론해방 기틀 만든다” 

언론노조, 2월29일 중앙위와 대의원회 열고 3월 투쟁 결의
 


 [0호] 2012년 03월 07일 이기범 언론노보 기자 
 
 

“베트남 인민들이 미국에 맞서 수많은 희생을 치르며 구정 대공세(1968년)로 전쟁의 판도를 변화시켜 승기를 잡았다. 우리는 3월 대투쟁으로 2012년 그리고 그 다음해에 이뤄질 언론해방의 확고한 기틀을 만들겠다”(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

 

전국언론노동조합이 산별 총파업이라는 큰 전선을 만들어 이명박 정권의 언론장악을 분쇄하는 3월 투쟁에 착수했다. 언론노조는 2월29일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회관에서 대의원회를 하고 비상대책위 전환과 함께 언론자유를 위한 3월 총력 투쟁을 결의했다.


언론노조는 방송3사 투쟁을 방송의 공공성 회복 및 언론의 자유를 위한 중요 투쟁으로 규정하고, 김재철, 김인규, 배석규 등 낙하산 사장 퇴진과 해직언론인 복직을 당면 목표로 끝장 투쟁을 전개하게 된다. 또 부산일보와 국민일보의 자유언론실천을 위해 보도 투쟁 및 전 사회적 연대 투쟁으로 확산시킬 계획이다.


이날 이강택 언론노조 위원장은“2012년 대반격의 제2국면을 시작하며, 이제는 크고 굵은 강력한 펀치를 날리는 3월 대공세로 저들을 패퇴 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언론노조는 3월 대공세를 펼치고, 4월 총선 이후 언론의 공공성 확대를 위한 법개정과 언론장악 심판을 위한 청문회 개최등 언론자유 회복 운동을 펼친다. 또 11~12월에는 미디어생태계 복원 및 언론개혁 세부실행 계획을 완성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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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nodong.org/news/articleView.html?idxno=7891

 

 

 

        2014.12.1.  한상균


[ ...... ‘일점 돌파’ ........   ]


[ .....  “박근혜 정부를 상대로 한 즉각적인 총파업으로 노동자에게 절실한 ‘단 한 번의 승리’를 .........     ]

 


민주노총 위원장 후보들 "비정규직과 함께하기 위해 조직·재정 혁신"

매일노동뉴스 주최 민주노총 임원선거 위원장 후보 좌담회서 밝혀

 

구은회  |  press79@labortoday.co.kr
 
승인 201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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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 2번 한상균(52) 위원장 후보는 ‘일점 돌파’를 역설했다. 한 후보는 “지금은 투쟁을 준비하고 있을 한가한 때가 아니다”며 “박근혜 정부를 상대로 한 즉각적인 총파업으로 노동자에게 절실한 ‘단 한 번의 승리’를 쟁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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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labortoday.co.kr/news/articleView.html?

 

 

      2015.1.


[ .... 민주노총 깃발 아래 모든 민중이 .... 그렇게 될 거 .......

 ..... 싸움에서 이기려면 적의 급소를 찔러야  ........    ]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의장


 “민주노총, 적의 급소를 찔러라!”“민주노총 깃발 아래 지금은 모든 민중 궐기 못하나 그렇게 될 것”...4월 총파업 나선 민주노총 신임 지도부에 힘 실어줘 

 

홍미리 기자
승인 2015.01.23

 

오종렬 한국진보연대 총회 의장이 4월 총파업을 준비하고 있는 민주노총 신임 지도부를 만나 격려하며 힘을 실어줬다.

오종렬 의장(78)은 1월 23일 정오 민주노총 위원장실에서 민주노총 한상균 위원장과 최종진 수석부위원장, 이영주 사무총장을 만났다.


오종렬 총회의장은 과거 전교조를 결성할 때를 회고하며 민주노총이 이 땅 노동자와 민중을 위해 싸우라고 격려했다. 또 지금은 민주노총 깃발 아래 모든 민중이 궐기하지는 못하지만 종단에는 그렇게 될 거라고 예단하며, 민주노총이 싸움에서 이기려면 적의 급소를 찔러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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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orknworld.kctu.org/news/articleView.html?idxno=244101

 

 


        2015.2.16.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행동

 

[ ..... ‘제2의 민주화운동’ ... 박근혜 정부 퇴진 ......

 ..... “친일과 독재 잔당의 청산을 통한 국가 권력 구조의 민주적 재편을 위한 노력” .......     ]

 

정계 복귀 선언한 前 의원, 從北 단체 수장까지 가세한 ‘제2의 민주화운동’ 논란


문성근, 장영달, 이부영 전 의원 비롯해 극좌성향,이적단체 간부 총출동

 

홍성준 기자    2015.02.23 

 

최근 이른바 진보진영에서 ‘민주주의를 위한 국민행동(민주국민행동)’이라는 기구를 발족하고 오는 28일 이른바 ‘제2의 민주화운동’인 범국민 대회를 열고 박근혜 정부 퇴진을 위한 대대적인 투쟁을 예고했다.

 
이들이 주장하는 소위 ‘제2의 민주화운동’에는 전직 국회의원과 극좌성향 단체·인사를 비롯해 최근 출소한 이적단체 간부까지 포함돼 논란이 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민주국민행동은 16일 서울 중구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권의 독재와 무능이 한국사회의 심각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해) 불법, 관권 부정 선거로 대통령직을 탈취하고, 거짓말로 국민들을 현혹시키고, 국가 보위와 헌법 수호를 거부하고, 역사를 부정하며, 무능력한 사람을 우리는 심판해야 한다. 분명하게 그는 탄핵 대상”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주권자이자 국민인 우리가 단합해 역사발전에 큰 힘이 솟구치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20대부터 90대까지 노장청(노인·장년·청년)이 어우러지는 새로운 국민 항쟁의 주역이 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87년 체제를 넘어 남북의 화해와 민주, 복지 국가 건설을 위해 연대투쟁에 범민주, 진보 세력의 초당파적 참여를 제안한다”면서 “친일과 독재 잔당의 청산을 통한 국가 권력 구조의 민주적 재편을 위한 노력”이라고 강조했다.
 


민주국민행동 측이 밝힌 호소문 연명자 명단에는 문성근, 장영달 전 민주당 의원, 이부영 새정치민주연합 전 의원, 강병기 전 통합진보당 경남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장,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김상근 6.15남측본부 전 상임대표,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박순경 이화여대 명예교수,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장, 손미희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오종렬 한국진보연대총회 의장, 윤한탁 민권연대 명예의장, 이창복 6.15남측본부 상임대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장, 한상균 민조노총 위원장, 함세웅 신부,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등 전직 국회의원과 극좌·좌파단체 간부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한 지난해 11월 출소한 이적단체 조국통일범민족연합 남측본부(범민련) 이규재 의장까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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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민주국민행동 측이 밝힌 호소문 연명자 명단.

 


강다복 전국여성농민회총연합 회장
강만길 전 상지대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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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승우 민주언론시민연합 이사장,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권낙기 통일광장 대표
권오헌 민가협양심수후원회 명예의장
김병오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고문
김삼웅 전 독립기념관장

김상근 前민주평통수석부의장,전6·15남측본부상임대표
김영호 전국농민회총연맹 의장
김윤수 전 국립현대미술관 관장
김자동 상해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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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헌 전 문화예술위원회 위원장
김종철 동아자유언론실천투쟁위원회 위원장
김중배 전 MBC사장
김태진 동아투위, 전 민언련 이사장
김현우 빈민해방실천연대 공동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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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식 한국진보연대상임대표,전전국농민회총연맹의장

문성근 백만송이 국민의명령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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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석무 전 518기념재단 이사장
박석운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박순경 이화여대 명예교수
박재승 전 대한변협 회장
박중기 추모연대 명예이사장
배은심 전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대표
백기완 통일문제연구소 소장
성대경 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장
손미희 전국여성연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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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욱 전 진실과화해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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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길승 6월민주포럼 운영위원장, 녹색병원 원장

오종렬 한국진보연대총회 의장
유시춘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공동이사장
유영표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부이사장
윤경로 전 한성대학교 총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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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한탁 민주민생평화통일주권연대 명예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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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희숙 한국청년연대 대표
이  철 민청학련계승사업회

이규재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의장
이길재 6월민주항쟁계승사업회 고문

이만열 전 국사편찬위원장
이명순 동아투위, 전 민언련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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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영 동아투위, 동북아평화연대 명예이사장

이수호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우재 윤봉길기념사업회장
이이화 전 동학농민혁명기념재단 이사장

이창복 615남측본부 상임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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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배 민청학련계승사업회
이효재 이대명예교수
임기란 민주화운동가족협의회 명예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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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경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임종대 전 참여연대 공동대표

임헌영 민족문제연구소 소장
장남수 민족민주유가족협의회 대표
장영달 민청학련계승사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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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익 4월혁명회 상임의장
정연주 전 KBS사장

정현백 성균관대 사학과 교수, 참여연대 공동대표
조덕휘 전국빈민연합 공동대표
조성우 민화협 상임의장
조순덕 민주화운동가족협의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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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영선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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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모 전 민주사회를위한변호사모임 회장
최사묵 평화재향군인회 공동대표
최영도 변호사, 전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
한충목 한국진보연대 상임대표

함세웅 신부, 안중근의사 기념사업회 이사장
현이섭 80년해직언론인협의회 공동대표


http://m.bluetoday.net/news/articleView.html?idxno=8479

 

 

      2015.12.5.  2차 민중총궐기 대회

 

[ ..... 문재인, 이종걸, 심상정 등 수십 명의 야당 국회의원이 ‘떼’로 ........    ]

 

[ ...... 공권력을 조롱하는 가면과 ‘대통령 처형’ 문구가  .......    ]

 

[ ..... “병신년(丙申年), 박근혜는 물러나라” ......   ]

[ ...... “세상을 뒤집겠다” ........    ]

 

         2015.12.5


새정치 27명-정의당 3명 등 의원 30명, 2차 민중총궐기 참가


“대통령 처형·이석기 석방” 시위 함께한 새정치 패거리

은수미 의원 ‘가면’ 쓰고 등장...행렬 도중 이적단체 전단지 살포

  

특별취재팀 기자     2015.12.06

  

쇠파이프와 쇠망치, 철제 사다리와 각목, 복면과 두건은 사라졌다. 그러나 공권력을 조롱하는 가면과 ‘대통령 처형’ 문구가 들어간 현수막이 대신 자리를 차지했다.


지난달 14일 광화문 폭동을 주도한 한상균 민조노총 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지만 그 자리는 문재인, 이종걸, 심상정 등 수십 명의 야당 국회의원이 ‘떼’로 메웠다.


노동자와 농민의 생존권 사수를 위해 모였다면서, 뜬금없는 ‘사드(THAAD) 배치 반대-원전(原電) 건설 반대’의 목소리가 울려 퍼졌으며, 한쪽에서는 대법원 확정판결로 수감 중인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석방을 요구하는 현수막이 내걸렸다.


서울 도심 한 귀퉁이에서는 수십 명의 청년들이, ‘대한민국의 국민임을 부정하면서’ 자신의 주민등록증을 가위로 자르는, 철딱서니 없는 짓을 벌였다.


2015년 12월 5일, 민주노총과 전국농민회총연맹, 전교조, 한국진보연대 등이 공언한 2차 민중총궐기 대회가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에서 열렸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본 집회에는 경찰 추산 1만 4천명, 주최 측 추산 4만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본 집회가 끝난 뒤 농민 백남기씨가 입원 치료 중인 혜화동 서울대병원까지 예정된 시가행진을 벌이면서, 정부와 공권력을 비난하는 구호를 외쳤다. “박근혜를 처형하라”는 구호가 나오는가 하면, 누군가는 “이석기 석방”을 목 놓아 외쳤다.

 

“병신년(丙申年), 박근혜는 물러나라” 등의 원색적인 구호와 피켓도 난무했다.


조계사에 숨어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은 이날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그러나 행사 주최 측은 본 집회 시작과 함께 한상균 위원장의 영상메시지를 스크린에 올려, 이날 집회의 배후에 한상균 위원장이 존재한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드러냈다.


이날 한상균 위원장은 마치 자신이 일제에 맞선 독립투사라도 되는 것처럼, “독재정권의 탄압이 우리의 투쟁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며 군중을 선동했다. 지난달 14일 서울 도심을 폐허로 만든 ‘광화문 폭동’이 정당했다는 주장도 빼놓지 않았다.

한 위원장의 발언은 시대착오적이었으며, 지난달 14일 폭력시위를 비판하고 있는 국민들의 뜻에도 어긋났다. 그럼에도 광장에 모인 군중은 우상(偶像)의 ‘설교’에 환호로 답했다.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수십 명도 그 자리에 있었다. 이들은 목에 청색 목도리를 두르고 나타나 이날 집회와 행진에 함께 참석했다.


새정치연합 은수미 의원은, 이날 집회를 ‘파티’로 착각한 듯 가면무도회에서나 착용할 법한 가면을 쓰고 나타났다.

 

집회 현장에서는 제2의 광화문 폭동을 막기 위해 대안으로 제시된, 복면금지법(집시법 개정 법률안)을 무력화하기 위한 시도가 곳곳에서 벌어졌다.


상당수의 집회 참가자가 각종 캐릭터 가면을 쓰고 나왔으며, 일부 참가자는 다른 이들에게 하나에 1만원씩 받고 가면을 팔았다.

군중들은 가면을 쓰고 행진하면서, ‘폭력시위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집시법 개정안의 취지를 애써 외면했다. 가면을 쓰고 나타난 은수미 의원 역시 군중들이 벌이는 억지 촌극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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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집회 그 어디서도, 지난달 14일 벌어진 ‘광화문 폭동’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는 나오지 않았다.

어디서도 광화문 폭동으로 부상당한 113명의 의경 및 경찰관들에 대한 위로나 격려의 목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평화의 목도리를 두르고 나타난 문재인 대표, 이종걸 원내대표, 수십 명의 새정치민주연합 의원과 정의당 의원들도, 광분한 폭도들의 폭력으로 부상당한 의경들의 건강을 걱정하지 않았다.


다만 이들은 폭력시위를 벌이다가 부상당한 농민 한명의 쾌유만을 기원했다.

물리적 폭력은 사라졌지만,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공권력을 조롱하는 속칭 진보의 못된 구태는 이날도 재현됐다.

속칭 진보의 동떨어진 현실인식은 대형 스크린에 등장한 한상균 위원장의 ‘설교’에 그대로 묻어났다.

이날 한상균 위원장은 영상메시지를 통해 “11월 14일 우리 민중들의 투쟁은 너무나 정당했다”고 운을 뗐다. 광화문 폭동의 잔혹성을 폭로한 동영상과 사진을 접한 60% 이상의 국민들이, 당시 시위를 비판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상균 위원장은 이런 국민의 뜻을 철저하게 무시했다.


그러면서 한상균 위원장은 “오늘 우리가 잠깐의 탄압을 받을지언정, 폭력적 독재정권이 결코 우리의 투쟁을 멈추게 할 수는 없다”며, 군중을 선동했다.

이어 한상균 위원장은 “제가 있는 곳이 조계사든 감옥이든 투쟁 현장이든, 이 시대가 저에게 부여한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밝힌다”고 했다.

특히 한상균 위원장은 "오늘 2차 민중총궐기가 더 큰 민중의 항쟁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민주노총은 총파업 투쟁으로 함께 하겠다“고 다짐했다.

한 위원장은 현실을 철저하게 왜곡했다.

 

민주노총 전체 조합원의 수는 지난해 12월 기준 67만여명에 불과하다. 우리나라 전체 근로자의 3% 수준이다. 더구나 민주노총의 주력이라 할 수 있는 금속노조, 건설노조 등은 대부분 대기업 근로자들로 구성돼 있다. 민주노총 강경투쟁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전교조는 소속 회원 모두가 교사 신분이다.


결국 민주노총의 핵심 구성원들은, 이른바 ‘귀족노조’와 정년이 보장된 교사들이라고 할 수 있다.

한해 연봉이 5~6천만원 이상인 이들이, ‘비정규직’과 ‘노동자의 삶’을 말하는 것은 언어의 유희나 다름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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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집회와 행진을 함께 한, 문재인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의 행태 역시 비판을 면할 수 없다.

 

문재인-이종걸 대표를 따라 나선 새정치연합 의원들은 설훈, 원혜영, 오제세, 김승남, 박남춘, 강동원, 김기식, 전정희, 신정훈, 김기준, 유은혜, 이학영, 인재근, 김현, 이용득, 최민희, 은수미, 남윤인순, 노웅래, 임수경, 김광진, 김민기, 김태년, 심재권, 진성준 의원 등이었다. 정의당 심상정, 김제남, 정진후 의원은 이들과 별도로 집회에 참가했다.

 

문재인 대표는 ‘침묵시위’를 하겠다며 별다른 말없이 시위대와 함께 거리를 행진했지만, 은수미 의원은 가면을 쓰고 나왔으며, 정청래 의원은 상기된 표정으로 시위대의 환호에 답했다.


정청래 의원은 일부 시위대가 환호를 보내자, 문재인 대표에게 “내가 조직을 동원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정청래 의원은 누군가 ‘가면’에 대해 묻자, “얼굴이 커서 가면이 맞는 것이 없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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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폭동에 이어 이날 집회는 한국진보연대가 준비했다.

한국진보연대는 ‘민주주의 민족통일 전국연합’을 모태로 하는, 범 좌파 연합체다. 광우병 파동은 물론 제주해군기지 건설 및 통진당 해산 반대, 세월호 추모 시위 등에 적극 가담하면서, 반정부 활동을 이끌어왔다.

 

한국진보연대 1기 공동대표 중 한명인 오종렬 의장은, 구 통합진보당 반대, 국가보안법 폐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등 반국가-반정부 운동에 적극 가담한 인사다.

박석운 대표도 2008년 광우병 파동 당시 불법 집회를 주도한 혐의로 구속된 전력이 있다.


이날 행진에서는, 최근 경찰이 이적단체로 규정한 ‘자주통일과 민주주의를 위한 코리아연대’ 명의의, 대통령 퇴진 요구 전단지도 뿌려졌다.


 ▲ 중학생 정도로 보이는 앳된 얼굴의 청소년들이 '2016 병신년, 박근혜 댓통령님' 이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있는 모습. ⓒ 교육과 학교를 위한 학부모연합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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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폭동 당시보다 줄기는 했지만, 시위대의 음주행위도 목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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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회 참가자들의 행진을 바라보는 시민들의 반응은 우호적이지 않았다. 일부 시민들은 시위대를 향해 “김정은한테 가라 빨갱이들아”, “배가 부르니까 이러는 거다”라며 야유를 보냈다.

 

이날 집회는, 광화문 폭동으로 악화된 여론을 의식한 주최 측이 연출한대로, 큰 물리적 충돌 없이 마무리됐다.

그러나 주최 측은 ‘제3차 민중총궐기’ 집회를 19일 열겠다고 예고하면서, “세상을 뒤집겠다”는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남겼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290183

 

 

 

       2016.11.23.  노동신문

 

[ .....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    ]

 

[ ....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 ........     ]

 


북한, ‘최순실 보도’ 남한 언론들 극찬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 인민들과 함께 투쟁”

 

송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리얼팩트=송현수 기자] 북한이 최순실 사태를 보도하는 남한 언론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노동신문은 23일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내막을 련일 파헤쳐 널리 보도하고있다”며 “최악의 궁지에 몰린 박근혜일당의 가련한 처지와 반역무리를 권력의 자리에서 기어이 몰아낼 의지밑에 힘차게 벌어지는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신속히 전하면서 반《정부》기운을 고조시키고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언론들의 이러한 보도활동은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려는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평했다.

 

특히 “남조선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11월 민주항쟁》으로 명명된 지난 12일의 100만초불집회소식을 지면과 화면에 일제히 싣고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을 그대로 전하였다”며 “지금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련합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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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동신문은 이날 또다른 글에서 ‘촛불’ 시위에서 더 나아가, ‘횃불’ 시위를 벌일 것을 선동했다.

 
신문은 “이미 추켜든 항거의 초불을 전민항쟁의 홰불로 틀어쥐고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할것”이라고 했다.


http://m.rfacttv.com/a.html?uid=540&page=&sc=&s_k=&s_t=

 

 

 

       2016.11.26.  문재인


[ .....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     ]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길진균기자 , 유근형기자 , 황형준기자

입력 2016-11-28

 


[탄핵 정국, 격랑의 1주일]“사드 문제 등 차기정부로 넘겨라” 지지층 결집 의식 연일 강경발언 


민주 일각 “대선 다자구도 염두… 40% 득표 전략으로 선회한 듯”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국면’에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걸어 나가는 횃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야말로 벌 받을 사람 벌 받게 하자. 박 대통령이든 최 씨 일가든 부당하게 모은 것 모두 몰수하자. 뇌물죄로 처벌받게 하자.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촛불집회 직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路邊檄文)―시민과의 대화’에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 배치, 역사 국정교과서 문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은 손을 떼고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아! 배후에 최순실이 작용했겠구나’, 그렇지 않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F-35 도입 결정을 언급하며 “방산비리 매국노, 매국집단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늦게 박 대통령 퇴진 운동에 합류한 문 전 대표는 19일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본격적인 강경 모드로 선회했다. 그의 대변인 격인 김경수 의원은 지난주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의 행보로 ‘문재인표 촛불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며 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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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0214/1#csidxa73fe3bcad45a3eba6964498c8e12e0

 

 

 

2016.12.9.  국회  탄핵소추안 가결

 

 


         2017.1.15.

 

[ .....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 .......

 .....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 .........    ]

 


고 신영복 선생 1주기, 문재인-안희정 ‘정권교체’ 역설

문재인 “촛불과 더불어 정권교체”
안희정 “더불어숲 만들어 새로운 대한민국”

 

최지현 기자

발행 2017-01-15

 
 
고 신영복 성공회대 교수 1주기 추도식이 15일 서울 성공회대 성미가엘 성당에서 열렸다. 추도식에 참석한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와 안희정(더불어민주당) 충남도지사는 고인의 정신을 기리며 '정권교체'를 역설했다.

 

문재인 전 대표는 추도사에서 '더불어민주당'의 당명이 신영복 교수의 '더불어숲'에서 출발했다고 말했다.

 문 전 대표는 "많은 사람들이 더불어 함께하면 강하고, 세상을 바꿀 수 있다"며 "요즘 촛불집회가 보여주고 있지 않나. 촛불 하나하나는 가냘프지만, 많은 촛불이 모이면 세상을 바꾸는 도도한 힘이 된다"고 밝혔다.


그는 "선생님 뜻대로 많은 촛불들과 함께 더불어 정권교체를 하고 세상을 꼭 바꾸겠다"며 "내년 2주기 추도식 때는 선생님이 말씀했던 '더불어 숲, 이제 이뤄지고 있습니다'라고 자랑스럽게 보고드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안희정 지사는 "정치에서 제 스승은 김대중·노무현 대통령이지만 사상과 지혜의 스승은 신영복 선생"이라며 "신영복 정신으로 '더불어숲'을 만들어 대한민국을 새롭게 만들자는 다짐을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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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icrosofttranslator.com/bv.aspx?from=&to=ko&a=http%3A%2F%2Fwww.vop.co.kr%2FA00001111921.html

 

 


      2017.9


문 대통령 “감옥 있는 한상균 위원장, 저도 눈에 밟혀”

 

김지환 기자

2017.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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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27일 “저도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이 눈에 밟힌다”고 말했다.


이정미 정의당 대표가 문 대통령과 여야 4당 대표들 간 만찬에서 “양대지침 폐기를 주장한 한 위원장이 아직 감옥에 있다”고 하자 문 대통령이 이같이 답했다고 추혜선 정의당 수석대변인이 전했다.


민주노총은 문재인 정부에 지속적으로 한 위원장의 사면·석방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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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709280928001#csidx9379b82ba5d8736811bb1bcb18708ad

 

 

 

          2017.12.6.


신영복 선생 친필, 문 대통령 관저에 걸린 까닭


김지환 기자  2017.12.06
 
 

ㆍ노무현 묘소에 새겨진 글귀
ㆍ청와대서 ‘추모’ 할 수 있게
ㆍ원본 소장자가 최근 기증

 

신영복 선생 친필, 문 대통령 관저에 걸린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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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문재인 대통령 관저에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비석 받침판에 적힌 고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의 글귀 액자가 걸려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액자에는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 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혀 있다.


복수의 청와대 관계자는 6일 “노 전 대통령 묘역 공사에 관여했던 분이 최근 글귀 원본을 청와대로 전달했다”며 “글귀 액자는 문 대통령 관저에 걸려 있다”고 말했다.


이 글귀는 노 전 대통령 어록 중 하나로, 봉하마을 노 전 대통령 묘석을 받치고 있는 강판 앞부분에 새겨져 있다.


2010년 5월 노무현재단 이사장 직무대행이었던 문 대통령은 노 전 대통령 묘역 공개 당시 “묘지 받침대에 적힌 문구가 묘역을 조성하고 추도식을 준비하는 우리의 마음가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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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12062212025

 

 


 2018.2.5.


문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 글 ‘춘풍추상’ 비서관들에 선물한 이유는?

 

김지환 기자

2018.02.05

 

문 대통령이 신영복 선생 글 ‘춘풍추상’ 비서관들에 선물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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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5일 고 신영복 선생의 글인 ‘춘풍추상(春風秋霜)’ 액자를 각 비서관실에 선물했다. 집권 2년차를 맞은 청와대 공직 기강을 다잡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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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춘풍추상은 고 신영복 선생이 참여정부 시절 노무현 전 대통령에게 선물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그때의 기억을 살려 그 글을 찾아보라고 부속실에 지시했다. 이에 부속실은 고 신영복 선생의 가르침을 이어가기 위해 2016년 출범한 사단법인 ‘더불어숲’에서 보관하고 있던 글의 사본을 전달받았다.


문재인 대통령의 관저에는 노무현 전 대통령 묘역 비석 받침판에 적힌 고 신영복 선생의 글귀 액자가 걸려 있기도 하다. ‘민주주의 최후의 보루는 깨어있는 시민의 조직된 힘입니다’라는 글귀가 적힌 액자다.

 

 

2018.2.10.


문 대통령 “通으로 統 이루길”

북 대표단에 신영복·이철수 서화 설명

 


손제민 기자 jeje17@kyunghyang.com

2018.02.10


  

문재인 대통령이 10일 김영남 북한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과 김여정 노동당 선전선동부 제1부부장을 청와대 본관에서 맞이하면서 함께 사진 촬영을 한 벽면에 걸린 서화가 눈길을 끈다.


이 서화는 청와대가 북측 고위급 대표단 방문에 맞춰 특별히 제작한 것이다. 왼쪽에 고(故) 신영복 선생이 남긴 ‘通(통)’ 글씨가, 오른쪽에는 판화가 이철수씨가 한반도를 형상화하고 아래에 글을 쓴 것으로 이뤄졌다.

 

신영복 선생의 ‘通’ 글씨는 문 대통령이 지난해 12월 중국을 방문해 시진핑 국가주석에게 액자에 담아 선물했던 것이기도 하다. 이 글씨는 문 대통령이 좋아하는 글씨로 ‘궁하면 변하고 변하면 통하고 통하면 오래 간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판화가 이철수씨의 한반도 그림 밑에는 ‘統이 완성이라면 通은 과정입니다. 막다른 데서 길을 찾고 길 없는 데서 길을 낼 결심이 분단 극복과 통일로 가는 길에서는 더욱 절실합니다. 소통과 대화, 꾸준한 교류와 이해가 通의 내용이자 방법입니다. 通은 統입니다. 通으로 統을 이루게 되기를’이라는 설명이 달려있다. 이씨가 2016년에 제작한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문 대통령이 김 상임위원장과 김 부부장 등 북측 인사들에게 이 서화 의미에 대해 직접 설명했다”고 말했다.


  

 


文대통령, 김영남 앞에서 "제가 존경하는 신영복 선생…"


리셉션장 환영사 "탁구공이 퍽으로… 선수들 가슴엔 휴전선 없어"

美펜스·日아베 환영사 안듣고 따로 회동, 펜스는 5분만에 퇴장

   


이길호 기자  2018.02.10


 
문재인 대통령이 9일 강원도 평창 용평리조트 리셉션장에서 ▲날씨 ▲남북이 함께하는 평화 올림픽 ▲공정 정신 등으로 구성된 '올림픽 개회식 사전 리셉션 환영사'를 발표했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에서 사상가 故 신영복 성공회대 석좌교수를 언급했으며 서해성 외래교수의 글도 인용했다.


문 대통령은 먼저 "겨울 추위는 동계올림픽을 치르기 위해 강원도가 준비한 특산품"이라며 "추위 덕분에 이렇게 한 자리에 모였다. 강원도의 추위는 여러분에게 보낸 따뜻한 초대장"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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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그러면서 "제가 존경하는 한국의 사상가 신영복 선생은 겨울철 옆 사람의 체온으로 추위를 이겨나가는 것을 정겹게 일컬어 '원시적 우정'이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신영복 교수는 평양의 지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통일혁명당' 소속으로 1968년 무기징역형을 선고 받고 20년간 복역한 뒤 1988년 가석방된 인물이다.


문 대통령은 환영사를 준비하면서 서해성 교수의 글도 참고한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한 시인은 '눈사람은 눈 한 뭉치로 시작한다'고 노래했다"며 "함께 마음을 모은다면 눈뭉치는 점점 커져서 평화의 눈사람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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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은 '공정 정신'을 말하면서는 "한국은 공정한 사회를 꿈꾼다"며 "우리는 지난 겨울 공정하고 정의로운 나라를 위해 촛불을 들었고 이번 올림픽을 준비하면서 공정함에 대해 다시 성찰했다"고 문재인 정부의 정체성과 '공정'의 의미를 연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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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02/09/2018020900106.html

 

 

 


 [ ......  국제친선 관람관 ....  '더불어숲'이라고 쓴 서예 작품이 있어서 .........     ]


동무는 저랑 부부안내원해도 되갔습네다

평양 북남작가대회 참가기(20) 사람아, 이 사람들아


2005.08.29 정용국(yong5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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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일정은 국제친선 관람관을 돌아보는 것이었다. 먼저 이곳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위원장이 세계 여러 나라의 국가수반이나 외교사절 등 다양한 사람이나 국가로부터 받은 선물을 전시하고 있는 곳인데 그 명칭이 약간은 의아할 뿐 아니라 그 의도도 다분히 속이 들여다 보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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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위원장 전시실에는 오만 점의 선물이 전시되어 있는데 한 점당 일 분씩 보려면 일년 육 개월이 걸린다고 김혜영 안내원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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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일행은 말없이 그 옆에 놓여 있는 현대의 정주영 회장이 보냈다는 다이너스티 승용차만 바라보았다. 선물은 이루 말을 할 수 없을 정도의 가지 수와 규모를 자랑하고 있어서 철도 차량을 통째로 옮겨다 놓은 것에서부터 반지에 이르기까지 그 크기도 천차만별이었다.


신영복 교수의 유명해진 서체로 '더불어숲'이라고 쓴 서예 작품이 있어서 다소 의아해 했는데 신 교수가 사상범으로 20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사람이란 것을 생각하면 그 의도도 확연하게 보이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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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277292

 

 

         1998.


[ ...... 더불어 손잡고 자본의 논리에 저항하는 진지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    ]


출판 /저자와 茶 한잔 제 39호 1998.08.01


'더불어 숲' 펴낸 신영복 교수
‘더불어’는 삶의 방법이자 목표


이항복 月刊중앙 WI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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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그는 ‘더불어’에 대해 이렇게 부연한다. ‘나무가 나무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우리 더불어 숲이 되어 지키자.’ 그가 그토록 간절히 지켜내고자 다짐했던 것은 무엇일까. 그 답은 그가 보낸 엽서의 곳곳에 스며 있다. 그가 처음 떠난 여행지인 스페인의 작은 항구 우엘바에 한번 찾아보자.


우엘바는 5백여년 전 콜럼버스가 신대륙을 향해 떠난 출발지다. 그러나 또한 우엘바는 식민주의 역사의 시작을 알리는 신호였으며 식민주의가 확대재생산한 세계화 논리의 출발지점이었다고 그는 엽서에 썼다.


“세계화는 인간의 논리가 아닌 자본의 논리에 불과합니다. 과잉축적된 자본이 투자시장을 찾아 스스로 확대재생산하는 것입니다. 결국 투기자본은 한 국민경제를 관리하에 두게 되고…. 국가와 자본이 연계해 공동체적 삶을 억압하는 것이 곧 세계화입니다.
그러나 의외로 많은 지역 사람들은 아직도 공동체적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들은 자본의 논리에 무력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불어 손잡고 자본의 논리에 저항하는 진지를 만들고자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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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 엽서를 끝내고 옆에 ‘태산일출’을 그렸다. 그러나 그는 곧 그림 속의 해를 지웠다. 아침해를 그려넣는 일은 엽서를 받을 이에게 남겨둬야 하겠다는 생각에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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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이 '인도'를 요구한 인사 명단이 있는 공식 문서에 .... 통일혁명당 ... 무기징역형을 살던 신영복 교수의 이름이 기재 .......     ]


[朝鮮칼럼 The Column] 통일 후 열릴 한국 현대사의 판도라 상자

 

 강규형 명지대 교수

  2016.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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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과 동구권 공산 체제가 무너지고 중국의 개방 이후 쏟아져 나온 엄청난 양의 문서와 증거를 통해 인류는 큰 교훈을 얻었다. 일례로 동독의 슈타지(비밀경찰) 문서를 통해 얼마나 많은 반인륜 범죄가 동독에서 행해졌고, 많은 서독 인사가 공산전체주의 체제에 부역했는지가 드러났다. 소련 및 동구 문서들의 공개와 미국의 대(對)소련 방첩 문서인 '베노나 프로젝트'의 공개 등으로 세계 현대사는 완전히 다시 쓰이고 있다. 미 국무부의 고위 관료였던 앨저 히스는 '양심적 지식인'임에도 억울하게 단죄됐다는 그동안의 주장이 무력화되고, 그가 실제로 소련의 일급 스파이였음이 확실해진 것은 이러한 문서들의 공개 덕이었다. 이런 흐름과 새로운 사실을 한국 사회에 열심히 알리면서 잘못 기술된 역사의 교정을 주장한 인사가 당시 중앙대 교수였던 이상돈 의원이었다. 문득 한국사 교과서의 현대사 부분이 그동안 제대로 기술됐는지에 대한 이 의원의 의견이 듣고 싶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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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을 쓰는 사이, 중요한 문서가 발굴됐다는 뉴스를 들었다. 월남전 당시 사이공이 함락되자 교민을 구출하려다 월맹 측에 억류됐던 이대용 공사 등 한국 외교관 3명을 구출하기 위한 비밀 협상이 1970년대 말에 진행됐다. 북한은 우리 정부와 1대70의 조건으로 우리 외교관과 남한에 수감된 북측 인사들의 교환을 요구하다가 나중에는 1대7, 즉 3명 대 21명 교환으로 의견 접근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중국·베트남 분쟁과 북한의 친중 노선에 분노한 베트남이 세 외교관을 그냥 한국에 보내면서 이 교섭은 무산됐다.

이때 북한이 '인도'를 요구한 인사 명단이 있는 공식 문서에 통일혁명당 사건의 주역으로 무기징역형을 살던 신영복 교수의 이름이 기재돼 있다. 북한이 왜 그의 인도를 요구했는지, 그 명단에 어떤 진실이 숨어 있는지 확인할 필요가 있다. 역사의 진실은 의외로 빨리 모습을 드러낼 때도 있다. 통일 후 우리는 더 완연한 모습으로 그 실체를 볼 수 있을 것이다.
 
 
http://premium.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8/01/2016080100267.html


 

 


        2018.11.   광화문

 

[ .....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

  ..... “저는 김정은 위원장님의 열렬한 팬이다. ........

   ...... KBS 1TV .... ‘오늘밤 김제동’에서 .......    ]

 

[ ...... '서울시민환영위원회'에 등록 ... 모두 146개

   .....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교조 서울지부 초등 동부지회, 전국공무원노조 용산지부, 민중당 서울시당, 정의당 서울시당, 한겨레신문발전연대 등 .......      ]

 

 
 
이승복이 통곡할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이승복군 학살 50주년에 보는 광화문광장의‘붉은 외침들’
 


서옥식 전 연합뉴스 편집국장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이승복이 지하에서 통곡한다

반공소년 이승복군 학살 50주년에 보는 광화문광장의‘붉은 외침들’

 

△1968년 12월 9일 북한 무장공비들이 평창서 李군 일가족 4명 참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말하자 대검으로 입 찔러 무참히 살해

△하지만 우리 사회 좌파들은 10세의 李군이 그런 말 한적 없다며 딴지 걸어

△1998년 김대중 정부 때 對북한 관계에 장애된다며 30년 된 사건 적폐몰이

△결국 이 사건은 형사고소로 이어져 법원이“李군의 말이 맞다”고 최종판결

△지금도 좌파들은 이승복 어린이 동상 씨말리기에 혈안, 교육감이 나서 철거 지시

 

△좌파종북단체들, 광화문 광장서 김정은 환영하며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연호

△서울시민환영위에 등록된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 환영단체는 146개

△민노총·전교조·공무원노조 지부와 언론·종교단체, 정의당·민중당도 포함

△서울교통공사 노조 등 국민의 혈세 지원받는 공공단체 20여개도 가담

 

서옥식 전 연합뉴스 북한부장-편집국장

 

지금으로부터 50년 전인 1968년 12월 9일 밤은 강원도 산골 소년 이승복 군이 북한의 무장공비에 의해 무참히 살해된 날. 소위 ‘이승복 사건’이란 1968년 12월 9일 강원도 울진·삼척 지구에 침투했던 북한의 무장공비 5명이 강원도 평창군의 한 시골 오지 마을에 숨어 들어가 일가족 4명을 집단으로 무참히 살해한 사건이다.

  

희생자는 어머니 주대하(당시 33세), 차남 승복(당시 10세), 3남 승수(당시 7세), 4녀 승녀(당시 4세) 등 4명이었으며, 아버지 이석우(당시 35세)씨와 장남 승권(당시 15세, 호적상 이름은 ‘학관’) 군 등 2명은 중상을 입었다.

  

당시 이승복군은 평창군 용평면 노동리 320-10(현 운두령로 486) 속사초등학교 계방분교에 다니고 있었다. 집에서 학교까지는 시오리길이었지만 그는 즐거운 마음으로 걸어서 통학을 하고 있었다. 계방분교는 1998년 3월 1일자로 폐교돼 속사초등학교에 통합됐고 현재 학교 건물과 부지는 이승복기념관의 일부로 활용되고 있다.

  

이승복군은 사건 당일 밤, 그것도 자신의 생일 밤, 외딴 집으로 들어온 무장 공비들 앞에서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했다가 참살 당했다. 공비들은 어머니, 두 동생도 같이 죽였다. 공비가 이 군에게 “북조선이 좋으냐, 남조선이 좋으냐”고 물은 데 대하여 이 군은 평소 학교에서 배운 대로 공산당이 나쁘다는 취지로 대답했던 것이다. 다섯 명의 공비들은 며칠 뒤 매복 중이던 공수부대원들에 의하여 전원 사살됐다.

 

그런데 그로부터 50년이 지난 지금 대한민국 수도 서울 한복판에서 6.25 남침 전쟁범죄의 승계자, 테러 지령자, 잔인한 인간도살자 김정은의 답방을 환영하면서 그를 위인으로 미화·칭찬·옹호·흠모하는 집회가 열리고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는 구호가 등장했다. 북한에서는 김정은에 대해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라 고 부른다.

  

친북 청년단체 ‘위인맞이환영단’은 지난 달 26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발족 기자회견을 열고 “김정은 위원장님을 정말 훌륭한 위인이라고 생각한다”고 외쳤다. 그러면서 “실제로 우리가 본 김정은 위원장님은 겸손하고 배려심 많고, 결단력 있고, 배짱 좋고, 실력 있는 지도자였다. 그리고 유머러스까지 한데, 어떻게 좋아하지 않을 수 있겠냐”고 목소리를 높였다.

  

위인맞이환영단 단장을 맡고 있는 김수근(35)씨는 또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라고 큰소리로 외친 뒤 시민들을 향해 “여러분도 곧 좋아지실 것”이라며 “저는 김정은 위원장님의 열렬한 팬이다. 팬클럽을 공개 모집한다. 우리도 (문재인 대통령 평양 방문 때 북한 주민이 보여준 것처럼) 전체 국민이 새벽에 꽃 들고 나와서 그렇게 열렬히 환영해야 하지 않겠냐”고 주장했다.

  

국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국가기간 공영방송 KBS 1TV는 지난 4일 밤 시사 프로그램 ‘오늘밤 김제동’에서 ‘위인맞이환영단’의 김수근 단장의 “나는 공산당이 좋아요” 등 발언을 여과 없이 내보내 논란을 빚고 있다. 김 단장은 이날 방송에서 “(김 위원장에게서) 우리 정치인들에게 볼 수 없는 모습을 봤다. 겸손하고, 지도자의 능력과 실력이 있고, 지금 (북한) 경제발전이나 이런 모습을 보면서 정말 팬이 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처럼 김 단장의 김 위원장 칭송이 여과 없이 전파를 타자 KBS 공영노동조합이 반발했다.

노조는 지난 5일 성명에서 “마치 북한 중앙방송을 보고 있는 것 같았다” “국민 모두로부터 수신료를 받아 운영되는 국가 기간방송이 어떻게 현행법에 반국가 단체로 규정된 북한의 김정은을 일방적으로 찬양하는 발언을 그대로 방송하는가”라고 지적했다.

  

KBS를 담당하는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박성중 자유한국당 의원은 5일 “문재인 대통령이 모든 국민이 (김 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정말 쌍수로 환영해 줄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하자 (KBS에서) 기다렸다는 듯이 김 단장의 (미화) 발언을 내놓았다고 비판했다.

  

국가보안법 7조는 ‘반국가단체나 그 구성원 또는 그 지령을 받은 자의 활동을 찬양, 고무, 선전하거나 국가변란을 선전, 선동하는 자에 대해서는 7년 이하의 징역에 처한다’라고 명시하고 있으나 검찰과 경찰은 지켜만 보고 있을 뿐이다.

  

현재 김정은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지난 10월 이후 발족된 친북 청년 운동 단체는 백두칭송위원회, 백두수호대 등 6-7개에 달한다. 그리고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의 서울 방문을 환영하기 위해 '서울시민환영위원회'에 등록된 단체는 지난 11월 28일 현재 모두 146개에 달했다. 대표적인 단체는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서울본부, 민주노총 서울본부, 전교조 서울지부 초등 동부지회, 전국공무원노조 용산지부, 민중당 서울시당, 정의당 서울시당, 한겨레신문발전연대 등이다. 이 들 가운데는 정부로부터 국민의 혈세를 지원받는 단체가 20여개나 된다.

  

1968년 12월 28일 국방부와 대간첩대책본부 등의 발표에 따르면 그해 10월 30일부터 11월 2일까지 3차례에 걸쳐 울진·삼척 지역에 침투한 북한 무장 공비는 모두 120명으로, 이 가운데 자수자 2명을 포함해 7명이 생포되고 113명이 사살됐으며, 남한측도 민간인을 포함하여 49명이 사망하고 37명이 부상하는 등 큰 피해를 입었다. 평창에 침투한 무장공비는 우리 군경과 예비군의 토벌작전을 피해 북으로 도망가던 잔비(殘匪)들로 먹을 것을 찾기 위해 숨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조선일보는 1968년 12월 11일 3면(사회면) 머리기사로 ‘잔비, 일가 4명을 참살’이란 큰 제목과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항거 입 찢어’란은 작은 제목의 기사에서 이 사건의 전모를 소개하면서 무장공비에 살해된 승복군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며 항거하다가 죽임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조선일보의 이 대목을 보면 아래와 같다.

  

<장남 승원(‘승권’의 오기) 군에 의하면 강냉이를 먹은 공비들은 가족 5명을 안방에 몰아넣은 다음 북괴의 선전을 했다. 열 살 난 2남 승복 어린이가 ‘우리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얼굴을 찡그리자 그 중 1명이 승복 군을 끌고 밖으로 나갔으며 계속해서 주 여인을 비롯한 나머지 세 자녀를 모두 끌고 나가 10여m 떨어진 퇴비더미까지 갔다. 공비들은 자식들이 보는 앞에서 벽돌만한 돌멩이로 어머니 주 여인의 머리를 여러 차례 내리쳐 현장에서 숨지게 했으며 승복 어린이에게는 ‘입버릇을 고쳐 주겠다’면서 양손가락을 입속에 넣어 찢은 다음 돌로 내리쳐 죽였다.>

  

당시 36군데를 찔린 채 거름더미에서 발견된 생존자인 이승복 형 이학관(李學官)씨 목격담.

 

<그러다가 그 공비가 “야, 너는 북한이 좋니? 남한이 좋니?”하고 물어요. 승복이는 학교에서 배운 대로 이야기 한 것이겠지요. 서슴없이 “우리는 북한은 싫어요. 공산당은 싫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 말이 끝나는 것과 동시에 바로 그 공비가 ‘야~!’하고 고함을 지르면서 승복이의 멱살을 잡아 번쩍 들어 올렸습니다.

순간 저는 자리에서 일어서려 엉거주춤했는데 제 옆에 앉았던 공비가 개머리판으로 어깨를 찍어 내렸습니다. 털썩 주저앉으며 보았더니 멱살에 잡혀 버둥거리는 승복이에게 문 가까이 서 있던 놈이 칼을 들고 다가서면서 입 속으로 칼을 쑤셔 박았어요. 나중에 들은 이야기로는 죽은 승복이의 입이 오른쪽 귀까지 찢어졌다고 합니다.> 

 
  
이 사건은 초등학교 도덕 교과서에 실렸다. 일부 초등학교에 이승복의 동상이 세워졌다.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 이 한 마디는 한국의 반공교육에 미친 영향력은 컸다.


이후 민주화시기를 거치며 해당 기사가 “안보를 정권유지 수단으로 악용해 온 군사독재정권과 이에 편승해 안보상업주의를 추구해 온 언론의 합작품”이라는 주장이 제기되며 해당 보도를 둘러싼 논쟁이 본격화됐다. 쟁점은 북한 무장공비들의 잔혹성 등 천인공노할 만행과 함께 왜 이승복군 가족이 처참하게 살해됐는지의 원인분석 보다는 조선일보 기자가 직접 현장에서 취재를 했는가의 여부, 그리고 이승복군이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했는지 여부였다.

 

자유기고가 김종배(전 미디어오늘 편집국장)씨는 사건발생 24년후인 1992년 살해된 이승복군의 형 학관씨 인터뷰를 통해 그가 조선일보 기자를 만난 적이 없다는 기사를 한국기자협회가 발간하는 ‘저널리즘’ 가을호에 썼다. 그 뒤 언론개혁시민연대는 1998년 8월 ‘언론계 50대 허위, 왜곡보도’를 선정하며 조선일보의 이승복 보도를 오보로 분류하고 서울과 부산 등에서 오보전시회를 개최했다. 이에 조선일보는 언론연대 김주언 사무총장과 김종배씨 등에게 소송을 제기하며 오보논쟁이 본격화됐다.

  

대법원 형사2부(대법관 김용담)은 2006년 11월 24일 조선일보 1968년 12월 11일자 ‘공산당이 싫어요. 어린 항거 입 찢어’라는 제목의 기사를 ‘거짓 보도, 소설’이라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기소된 김주언 전 언론시민연대 사무총장에게 징역 6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다. 김주언씨는 1심에서 징역 6월의 실형을 선고받았다. 또한 김종배 전 미디어오늘 편집장에 대해서도 검찰 측의 상고를 기각, 무죄를 선고한 항소심 판결을 확정했다. 김종배씨는 1심에서는 징역 10월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재판부는 우선 조선일보의 ‘현장취재’ 여부 가능성을 인정했다. 재판부는 조선일보가 보관하고 있는 당시 사건 현장 사진을 담은 원본 필름 15장을 근거로 “조선일보 기자가 현장에서 찍은 사진임이 인정된다”고 밝히는 한편, 당시 다른 신문사 기자들이 “조선일보 기자를 못봤다”고 한 증언에 대해서는 “30여년이 지난 사건으로 당시 다른 신문사 취재기자들의 ‘서로 못 봤다’는 진술만으로는 조선일보 기자가 현장에 가지 않았다고 볼 수 없다”고 밝혔다.

  

항소심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북조선이 좋으냐, 남조선이 좋으냐”는 공비의 물음에 이승복이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해 일가족이 살해됐다는 승복군의 형 학관씨의 진술과 이를 전해들은 주민 최순옥·서옥자씨 등의 증언, 시신 중 유일하게 입가가 찢어진 이승복의 시신 사진 등을 종합할 때 이승복이 공비들에게 공산당이 싫다는 취지의 말을 한 것은 사실로 판단된다고 밝혔다. 김종배 전 미디어오늘 편집장에게는 “의혹을 제기할 만한 상당한 이유가 있었고 공익성이 인정된다”며 명예훼손죄에 대해서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공비의 “북조선이 좋으냐, 남조선이 좋으냐?”라는 질문에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라고 말한 승복군의 입을 그 공비가 손으로 찢었느냐(조선일보) 칼로 찢었느냐(형 학관씨 목격담)는 논란은 검시 결과 칼(대검)에 찔린 사실이 확인됨에 따라 오히려 북한 공산집단의 패륜성과 잔학상만 드러나고 말았다. 이승복의 시신에는 큰 돌맹이에 맞은 듯 가슴에 큰 상처와 함께 오른쪽 입술 끝부터 귀밑까지 찢어진 상처가 나 있는데 이는 칼에 의한 상처였다. 공비들은 잠자다가 울며 깨어난 두 동생의 다리를 들어 올려 벽에다가 머리를 패대기쳐 죽였다. 이로서 ‘허구, 조작, 작문, 오보, 소설, 조선일보 기자들은 현장에 없었다’ 등의 주장은 허위 사실의 적시에 해당한다는 사법적인 결론이 내려진 것이다.

  

울진·삼척 무장공비 120명의 일원으로 생포된 김익풍 씨는 지난 2009년 고(故) 이승복 군의 묘지를 찾아 추도사를 건네는 등 유가족에게 공개적으로 사죄함으로써, 이에 대한 진위 논란은 사그라 들었다. 하지만 문재인 정부 들어 소위 진보 진영에서 일부 학교에 설립돼 있는 이승북군 동상을 철거하려하고 있다. 진보성향 노옥희 울산시 교육감은 지난 11월 5일 간부회의에서 이승복군 동상 철거 지시를 내린 것으로 알려져 보수우파단체들의 반발을 사고 있다. 시대 상황이나 사실관계에 맞지 않다는 것이 철거를 해야한다는 이유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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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년 전 그날 그들이 죽인 4명은 지주도, 자본가도, 부자도, 계급의 적도 아닌 가난에 찌든 화전민이었다. 과거 북한이 대한항공 858기를 폭파 시켜 죽인 이들이 대부분 중동 건설 노동자였다는 점에서 볼 때 비슷하다. 자본가로부터 해방을 통한 프롤레타리아의 이익을 위한다는 공산당이 노동자 농민을 참살한 것이다. 국내의 종북좌파 선동꾼들이 두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현희와 이승복의 말과 행동을 가짜로 몰려고 한 것 또한 같다.

  

한 우파보수단체 관계자는 반공의 역사를 잊어야 한다고 주장한다면 공산주의자인 남로당이 일으킨 제주4.3사건 같은 것도 대통령이 나서 기념할 것이 아니라 잊어야 하는 것 아니냐고 반문하며 좌파들의 역사부정, 역사왜곡, 역사말살이 도를 넘은 것 같다고 말했다.

 

<‘경애하는 김정은 원수님’ 환영을 위한 서울시민환영위원회에 등록된 146개 단체 명단>

(2018년 11월 28일 현재)

  

(사)광개토대제기념사업회/(사)대한요가연맹/(사)민족화합운동연합/(사)우리누리평화운동/(사)징검다리교육공동체/(사)평화박물관건립추진위원회/(사)한국민족춤협회/(사)한국요가문화협회/

5.18광주민주화운동부상회서울지부/6.15광진본부/6.15공동선언실천남측위원회서울본부/6.15서울서대문본부(준)/615구로본부/615시민합창단/AOK(action one korea)/GMO 없는먹거리국민운동본부/Sudden Enlightenment Theatre/

강동구청 공무원노조/강동노동인권센터/강동시민연대/강동연대회의/강동희망나눔센터/강명구평화마라토너원불교후원회/경성대학교 재경민주동문회/

경희총민주동문회/공무원노조서대문구지부/광진구통일한마당추진위원회/광진시민사회단체연석회의/국가보안법피해자모임/금강산투자기업협회/금속노조 서울지부 동부지회/기독교대한감리회 수유교회/까페봄봄/남북경총 통일농사협동조합/너머서/노원겨레하나/노원유니온/노원일행/다이음협동조합/대전국노점상연합 북부지역연합회/

더불어 사는 세상을 위한 시민회의/도깨비방망이지역아동센터/동북아평화통일협의회/동자동사랑방/동학실천시민행동/들꽃향린교회/로레알코리아 노동조합/마트산업노동조합/마트산업노동조합 홈플러스지부/민들레교회/민족자주평화통일서울회의/민주노점상전국연합 동대문중랑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북부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서부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송파지역연합회/민주노점상전국연합 중부지역연합회/

민주노총서울본부/민중당 강동구위원회/민중당 서울시당/민중당 용산구 미군꺼져 분회/민중당 노원구위원회/민중당영등포구위원회/민중민주당 서울시당/밀레니엄서울힐튼호텔노동조합/

범민련서울연합/법치민주화를 위한 무궁화클럽/부루벨코리아노동조합/분단과 통일시/비정규직 없는 송파행동/샤넬노동조합/서대문시민환영단/서대문지역노조/서울겨레하나/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서울노동광장/서울노동자민중당/서울대학생겨레하나/서울민권연대/

서울민주동문회협의회/서울빈민민중당/서울여성연대(준)/서울진보연대/서울청년네트워크/서울청년민중당/서울통일의길/성동겨레하나/성동구통일한마당추진위원회/성동희망나눔/송파시민연대/송파연대회의/송파유니온/아나키스트김약산과의열단/안양/

언론소비자주권행동/여순항쟁범시민위/영등포겨레하나/영등포시민연대피플(준)/영등포여성회/영등포통일넷(준)/예수살기/용산효창동작은도서관고래이야기/우리다함께시민연대/우리동네노동권찾기/우포늪생태관광네트워크/의주로교회/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자락길품/자주평화통일실천연대/장준하부활시민연대/적폐청산의열행동본부/

전교조서울지부초등동부지회/전교조 중등 강송지회/전교조 초등서부지회/전국공무원노조 용산지부/전국노점상총연합 북서부지역연합회/전국서비스산업노동조합연맹/전국택배연대노동조합/전국회의 서울지부/정의당 강동구위원회/정의당 서울시당/정의당 영등포구위원회/정의연대/중증장애인독립생활연대/즐거운청년커뮤니티ⓔ끌림/진보대학생넷/착한도농불이운동본부/천도교한울연대/청년다락/초록교육연대/초콜릿책방/

촛불문화연대/촛불혁명출판시민위원회/통일로가다/통일염원시민회의/통일의밀알/평화연방시민회의/평화의길/평화이음/

평화재향군인회/평화통일 시민행동/학비노조 서울지부/한겨레대연합/한겨레신문발전연대/한겨레온/한문화사/한반도통일역사문화연구소/행복중심용산소비자생활협동조합
 

2018/12/10

http://www.allinkorea.net/sub_read.html?uid=38924&section=section13

 

 


[ ...... 반통일 행위를 일삼는 방해세력(보수안보세력을 칭함)에 최후의 경고와 제압실천으로 그들을 눌러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

 

김정은 신드롬의 뿌리
 

글 | 유동열    자유민주연구원 원장
 


  김정은의 연내 서울 답방은 무산되었다. 그러나 우리 내부에서는 김정은 답방을 단순 환영하는 차원을 벗어나 김정은을 ‘백두신령(神靈)’ ‘위인(偉人)’ 등으로 공개적으로 미화, 찬양하는 ‘김정은 신드롬(syndrome)’이 확산되고 있다.
  


   이의 시발은 지난 11월 7일 서울 광화문 한복판에서 김정은을 연호, 찬양하며 결성을 선포한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 방문을 환영하는 백두칭송위원회’란 단체이다. 이후 ‘대학생 실천단 꽃물결’ ‘김정은 국무위원장 서울방문·남북정상회담 환영 청년학생위원회’ ‘서울시민환영단’ ‘위인맞이 환영단’ ‘서울남북정상회담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 등 김정은 서울 방문을 환영하며 찬양하는 단체들이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이들 중 ‘대학생 실천단 꽃물결’은 서울·부산·대구·수원·광주 등을 순회공연하며 김정은 답방 환영 분위기를 조성했다. 또 ‘백두수호대’는 서울 남북 정상회담을 방해하는 세력은 그 누구라도 제압하겠다며 태영호 전 영국 주재 북한공사에 대한 협박 메일 보내기와 공개경고, 방해세력 수배전단 배포 및 부착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국민주권연대’의 기관지인 ‘용광로 제5호’(2018월 12월 21일자)에 수록된 백두수호대 관련 글을 보면 “김정은 국무위원장님의 서울 방문을 뜨겁게 환영하는 분위기를 만드는 것 못지않게 반통일 행위를 일삼는 방해세력(보수안보세력을 칭함)에 최후의 경고와 제압실천으로 그들을 눌러놓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것이 백두수호대의 드팀없는 의지입니다”라고 기염을 토하고 있다. 2018년 4·27 판문점회담 직후 실시된 MBC 여론조사(4월 30일)에서는 응답자의 77.5%가 ‘김정은을 신뢰한다’고 했으며, KBS의 여론조사에서는 우리 국민 80%가 김정은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김정은이 누구인가. 수령 유일 독재체제 구축에 방해가 된다며 고모부인 장성택을 잔인하게 처형하고 이복형 김정남을 해외에서 독극물로 암살한 인물이다. 또 당·정·군 고위간부 200여명을 잔인하게 처형한 전대미문의 폭압통치자이다. 핵실험을 3차례나 벌이고, 200여차례의 중·단거리 미사일과 장거리 탄도미사일 발사 실험 등을 자행하면서 “서울에서 제주까지를 벌초해버리겠다”고 공갈, 협박했던 통치자이기도 하다. 이런 자가 하루아침에 ‘평화의 사도’로 둔갑하여 종북세력뿐만 아니라 우리 국민의 신뢰와 찬양을 받고 있다는 사실은 충격적이다.
  


   그러나 북한 통치자나 북한 체제를 찬양, 추종하는 세력들의 발호는 어제오늘의 일이 아니었음을 지적하고자 한다. 우리 사회 내 북한 추종세력(이른바 종북세력)의 문제는 북한 정권 수립 이후 지난 70년간 지속된 한국 현대사의 만성적인 악(惡)이었다. 다만 그동안 국민들의 무관심과 관용 속에 방치된 사안이었을 뿐이다. 1994년 김일성 사망 시 분향소 설치 등 이른바 ‘주사파 파동’, 1996년 한총련(한국대학총학생회연합)의 ‘연세대 난동사태’, 2013년 이석기 내란선동사건 및 2014년 통진당 해산사건 시 종북세력 문제가 잠시 사회적 관심을 끌었으나 결국 단발성으로 끝나버렸다. 이들 세력의 본질을 철저히 해부하여 뿌리뽑지 못한 채 김정은 신드롬 확산이라는 오늘의 사태를 맞이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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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찬양 외면하는 안보 당국
  


   올 들어 김정은은 남북 정상회담이라는 합법 공간을 최대한 활용하여 문재인 정부를 상대로 최상층 통일전선에 주력해 북한 의도대로 판문점선언과 평양공동선언 및 부속 군사분야합의서를 이끌어냈다. 하층 통일전선을 기반으로 상층 통일전선을 전개하라는 김일성의 통일전선 방침(교시)에 비추어보면 김정은의 최상층 통일전선은 이미 우리 사회 내부에 형성된 하층, 중간층 통일전선의 성과에 대한 자신감에서 비롯된 것으로 볼 수 있다. 이른바 종북세력이라 불리는 북한 추종세력이 우리 내부에 성공적으로 구축됐다고 판단했다는 의미다.
  


   결국 최상층 통일전선의 성공은 안보 수사 당국을 비롯한 국가기관들이 북한에 우호적인 대통령과 코드를 맞추는 정책을 수립하고 따르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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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조선 2539호
2019-01-07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90130276&nidx=30277&utm_source=dable

 

 

 


          *    2006.12.

      

[ ..... 핵무기를 개발 ... 평화협정을 체결해  주한미군을 무력화한 후  통일로 간다는 것이다. ........     ]

 


[이재호 칼럼] 北核걱정 않는 새해 될 수 있나


  2006-12-22

 


세밑에 밀려드는 자책감은 어떻게 할 도리가 없다. 열심히 쓴다고 썼지만 왜 이리 구멍 뚫린 곳이 많은지, 여기저기로 찬바람이 송송 들어온다. 북한 핵문제도 그렇다. 핵으로 시작해 핵으로 끝나가는 병술(丙戌)년 한 해지만 미처 보지 못한 구석들이 너무 많다. 부끄러울 따름이다.

 

핵을 북한의 통일전략 관점에서 보지 못한 것은 아둔한 탓이었다. 체제 유지용, 대미(對美) 협상용, 군사력 열세 보완용인 것까지는 알았지만 북의 통일전략의 근간임은 깨닫지 못했다. 단순화하면 이렇다. 핵무기를 개발해 미국을 협상 테이블로 끌어들인 후, 북-미(北-美) 평화협정을 체결해 주한미군을 무력화한 후 통일로 간다는 것이다.

 

이 같은 구상은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해외 대변인 격인 재일 한국인 김명철이 자신의 저서 ‘김정일의 통일전략’(2000년)에서 이미 밝힌 지 오래다. 그런데 왜 몰랐던 것일까. 김대중(DJ), 노무현 정권으로 이어지는 대북 포용정책에 잠시 취했기 때문이다. 분단과 냉전에 대한 회한이 워낙 깊었기에 북과 화해 협력한다니까 앞뒤 안 가리고 몰려간 탓이다.

 

김 씨는 이 책에서 “김 위원장은 미국이 한반도에서 군사적 선택을 할 수가 없다는 것을 너무 잘 알고 있다”면서 “북-미 간에 외교관계가 수립되고 평화협정이 조인되면 주한미군은 무력화, 중립화된다”고 분석하고 있다. 유감스럽게도 그의 말대로 돼 가고 있다.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핵 문제가 해결되면 북한과 공동으로 6·25전쟁 종전 선언을 하자고 먼저 제안할 정도가 됐으니까.

 

김정일의 赤化의지 과소평가

 

우리 사회는 김정일의 대남 적화(赤化) 의지를 너무 가볍게 보는 경향이 있다. 영화광에 호색한이라는 그가 통일에 대한 무슨 진지한 열정과 의지가 있겠느냐고 생각한다. 하지만 해나 아렌트의 말처럼 악(惡)은 언제나 평범한 모습으로 다가온다. 1995년 7월 김정일이 한 말이다. “나, 김정일은 조국통일을 위해 존재한다. 조국통일을 이루지 못하면 이미 김정일이 아니다.” 1998년에는 이런 말도 했다. “내가 조선통일의 주역이 되고, 통일조선의 최고책임자가 될 것이다.” 그가 통일조선의 대통령이 되는 데 가장 중요한 수단은 무엇일까. 바로 핵이다. 북핵의 실체적 의미가 여기에 있다. 북이 결코 핵을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믿는 것도 이 때문이다.

 

핵의 위력은 벌써 나타나고 있다. 부시 행정부가 북한과 양자회담은 안 하겠다고 13개월이나 버티다가 결국 손들고 만 것부터가 핵의 힘이다. 핵을 통해 미국을 끌어들이겠다는 북의 1단계 전략이 성공한 것이다. 다음 단계는 북-미 평화협정 체결이다. 아직은 ‘선 핵 포기, 후 평화체제 논의’라는 미국의 방침이 확고해 보이지만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 모른다. 개발한 핵은 용인하고 추가 생산과 이전(移轉)은 안 한다는 선에서 타협할 수도 있다. 한국에 대한 미국의 핵우산 해제와 북의 핵 포기를 맞바꿀 수도 있다.

 

상황이 이런데도 DJ와 같은 사람들은 북-미 직접대화가 유일한 해법이라고 한다. 북-미가 어떤 합의를 할지도 모르고, 합의에 따라서는 한미동맹이 해체될 수 있는데도 이런 주장을 한다. 북-미 대화가 잘돼 북이 핵을 포기한다고 해도 천문학적 수준이 될 그 대가(代價)는 결국 우리가 지불해야 한다. 그렇게라도 해서 북이 영원히 핵을 포기한다는 보장만 있다면 또 모르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1%도 없다. 어쩌다가 이 꼴이 됐는가. 

 

核에 기초한 北통일전략 안 변해

 

누군가는 책임을 져야 한다. 핵이 김정일의 통일전략의 시작이자 끝임을 일찍이 간파하지 못하고 대미 협상용 정도로 생각했던 정책적 오판의 책임을 물어야 한다. DJ는 물론 노 대통령도 이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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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자회담이 다시 열린다고 해도 핵에 기초한 북의 통일전략은 바뀌지 않는다. 송년 덕담 대신 이런 말을 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비극적 현실이다.


http://news.donga.com/3/all/20061222/8388379/1

 

 

 

 

 

 

 

 


대한민국은 이미 노무현 정권 시절에 범의 아가리에 반쯤 들어갔다  박근혜의 투쟁으로 가까스로 빠져 나왔읍니다.

 


반역의 무리들과 싸운 박근혜는 죽창에 찔리고 철사줄에 꽁꽁 묶여 3년 겨울을 나고 있읍니다.

낙동강 전선은 무너졌읍니다.

 

 

보수궤멸 살인마 만세의 함성이 천지를 흔듭니다.

죽창반역 영구독재입니다.

 

 


대한민국의 명운이 바람앞의 촛불입니다.

부산상륙 마지막 투쟁기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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