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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아 있던 중국인이 벌떡 일어나 앉으라고 권했다
2018.12.23 조회수 : 20

 


[ ...... 앉아 있던 중국인이 벌떡 일어나 앉으라고 권했다 ........     ]

 

 

동아일보 1979.10.10.


중공 30년

 


[홍콩=박흥원 특파원] 현중공정권이 대외정책에서 국제 프롤레타리아주의로부터 평화공존과 데탕트추구로 급선회함에 따라 지난 30년동안 굳게 닫혔던 죽의 장막이 걷히고 중공사회는 그문을 활짝 열었다.


이에 따라 외국관광객들이 중공에 몰려 들고 서구의 자본주의 문명이 홍수처럼 쏟아져 들어가고 있다.그뿐만이 아니다.9억 인구의 방대한 시장을 노린 외국상인들이 남에게 뒤떨어질세라 중공땅을 밟고 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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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엔 무조건 특별대우

 

최근 중공을 다녀온 한 미국기자의 중공인상을 들어보자.


"만원버스를 탔다. 앉아 있던 중국인이 벌떡 일어나 앉으라고 권했다. 버스를 타려고 줄지어 있는 뒷줄에 서 있었다.. 누군가가 와서 팔을 잡아끌기에 어리둥절해 있으려니까 앞줄로 가라는 것이었다. 식당에 들어가봤다. 내국인식당인데도 외국인을 위한 전용특실이 마련돼 있어 그곳으로 안내 받았다. 공항대합실에도 기차역에도 외국인만이 들어갈 수 있는 전용특실이 있다."


중공은 외국관광객들도 자기 나라를 찾아준 외국손님이라며 대접을 잘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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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78


 
[ ...... 한국은  1천3백10달러로 39위 .......

  ...... 중공 (230)  .......     ]

 

1981.4.11.   동아일보

 

한국 세계 39번째 부국

78년 1인소득 천3백10달러

 

[워싱턴 AP연합] 78년 집계로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국가는 1인당 국민소득  1만5천9백70달러의 쿠웨이트이며  미국은 9천7백70달러로 9위, 한국은 1천3백10달러로 39위를 차지했다고 10일 세계은행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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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당 국민소득이 3백달러 이하인 국가는 우간다(280 달러. 이하 달러) 기니(260) 마다가스카르(250) 아이티(240)

중공(230) 스리랑카(200) 인도(180) 아프가니스탄(160) 방글라데시(90)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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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1.7.  중공

 

[ ....... 마르크스주의가 만고불변의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고 선언 ........


  ...... 서기 2천년에  중공1인당 국민소득의 목표를 ... 8백달러선으로  수정 .........     ]

 


중공의 새물결(중)

등소평 체제의 새과제들

 

[중앙일보]  1981.07.03

 

호요방이 중공당주석에 취임하고 첫 공개연설에서 하필이면 공산주의자로서는 이례적으로 마르크스주의가 만고불변의 절대적 진리가 아니라고 선언한 배경은 무엇보다 심각한 경제난국에 있다.


현재의 중공사회 경제체제는 정통적인 공산주의의 경제정책을 가지고서는 도저히 치유할 수 없다는 중공지도부의 현실인식이 언뜻 보면 마르크스주의를 포기하는 듯한 발언이 나오게 한 직접적이고 가장 중요한 요인이다.

 

75년에 시작한 「현대화계획」, 화가 목표 늘려잡아 물가 치솟고 재정파탄 위기직면
불만 쌓이자 어쩔수 없이 자본주의식 치유책 도입

 

70년대 중반 주은내(전수상)로부터 현재의 등소평(당부주석)에 이르기까지 중공은 국민들에게 서기 2천년의 화려한 중공미래상을 청사진으로 제시했다. 그들은 국민들에게 그날의 과실을 위해 좀더 허리띠를 졸라매고 당지도부의 노선에 충실하고 헌신하라고 호소해왔다.


주은내는 75년 『중공이 서기 2천년에 공업수준이나 개인소득 등의 모든 면에서 구미선진국과 어깨를 겨루는 초현대적 사회주의 대국의 건설을 목표로 한다』는 야심적인 계획을 내놓았다. 4개현대화(농업·공업·국방·과학기술)계획이 그것이다.

 

76년 주와 모택동이 사망한 후 대권을 장악한 화국봉은 지지기반이 엷고 권위가 허약한 것을 확대하고 벌충하기 위한 조급한 생각에서 4개현대화 계획을 지나치게 비현실적으로 늘려 잡았다. 중공의 연간석유 생산량의 반을 생산하는 대경유전과 같은 규모의 유전을 10개씩이나 건설한다는등 1백20개의 대형건설사업을 추진했다. 그것도 10년 동안 해내겠다는 것이었다. 투자소요 추정액만도 당시 6천3백억달러규모(부주석 이선념)였다.


서방세계가 맹목적으로 중공특수의 환상에 들뜬 것도 그래서 무리가 아니었다. 그러나 현실적인 여건을 도외시한 이 계획은 2년도 못가 부작용을 낳았고 마침내는 이선념의 고백처럼 중공재정의 파탄일보 직전까지 몰아갔다. 화의 실세에 일조만 한 것이었다.

 

뒤이어 등소평과 진운(당부주식)은 그 계획을 백지화하는 3년간의 경제 조정기를 갖고 보다 현실에 근거한 새로운 8개년 계획을 제시했다. 등은 또 서기 2천년에 중공1인당 국민소득의 목표를 1천달러선으로 대폭 하향 조정했다. 등은 그러나 1년도 지나지 않아 그 목표를 8백달러선으로 수정해야 할만큼 중공경제실정은 엉망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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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들은 중공이 제시한 미래의 달콤한 꿈만 쫓아 계속 허리띠를 졸라매기에는 너무 지쳐있었을뿐 아니라 속임을 당하고있다고 자각했다.


상해같은 대도시는 물론 신강성같은 변방에서조차 정부시책에 합의하는 대규모시위 또는 폴란드식의 자유노조결성 움직임까지 일어났다.


『마르크스주의는 청·장년들에게 행복을 가져다주지 못했다. 청년들은 더이상 어떤 주의나 정치를 신봉하지 않고 있으며 그것은 아주 정상적이다』(「탐소」5호·여림)는 경지까지 이른 것이다.


그러니까 실용주의 지도부는 이처럼 경제발전을 가로막고 그로 말미암아 정부가 국민의 신임을 못얻게 하는 장애가 다름 아닌 교조적 공산주의이념의 집착이라고 본셈이다.

따라서 호의 연설로 가장 영향을 받는 분야는 경제정책이다.

 

실제로 이미 진행되고있는 경제정책은 공산주의 개념으로는 설명하기 어려운 자본주의적 냄새가 짙은 것들이 많다. 예컨대 상여금제도의 실시, 개인기업의 부활과 장려, 기업상호간의 경제체제를 통한 시장경제원리의 도입, 1백% 외국투자의 허용등이 대표적인 것이다.


등-호 체제는 말하자면 그와 같은 「이단정책」을 더 확대하고 합리화하기 의한 방편으로 마르크스주의의 맹신에 경종을 울리는 「이단」을 스스로 선택한 것이다.

때문에 중공은 앞으로 뒤떨어진 경제건설과 불만에 찬 국민들의 생활수준을 개선하기 위해 공산주의 이념으로부터 훨씬 자유로운 입장에서 경제정책을 시행해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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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1572895

 

 

 


         1981   부림


[ .....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가 당간부 교육을 위하여 발간한 사상방법론, 조선노동당규약 등을 교재로 .......     ]

 


[ ..... 반민족, 반민주적 팟쇼체제 ....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 식민주의 사회로 전락 ....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건설하여야 한다 .......


 ..... 대중봉기로서 자유민주주의 현체제를 뒤엎어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건설 ......    ]

 


대법원 1982. 10. 26. 선고  82도1861 판결

 

[국가보안법위반,반공법위반,계엄법위반,집회및시위에관한법률위반,범인은닉,범인도피][집30(3)형,186;공1982.1.1.(695),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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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피고인 1, 6, 7, 11의 각 상고이유 제4점 피고인 4, 8, 10, 15의 각 상고이유 제3점, 피고인 3, 9의 각 상고이유 제2점 및 위 동 변호인의 상고 이유 제1점에 관하여,


이른바 집회라는 것은 특정 또는 불특정 다수인이 특정한 공동목적을 위하여 일시적으로 일정한 장소에 모이는 것을 말하므로 특정한 공동목적없이 우연히 만나는 것등 예외적인 경우를 제외하고는 그 모이는 사람의 다과에 아무소장이 있을 수 없고, 한편 계엄법은 전시 사변 또는 이에 준하는 국가비상사태에 있어서 적과 교전상태에 있거나 사회질서가 극도로 교란되었을 때, 군사상의 필요에 응하거나 안녕 질서를 유지하기 위하여 모든 실내의 집회에 허가를 받게 하거나 일체의 정치목적의 옥내 외 집회를 금지하고 또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은 헌법위원회의 결정에 의하여 해산된 정당 또는 예속단체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집회 재판에 영향을 미칠 염려가 있거나 미치게 하기 위한 집회 공공의 안녕질서 유지에 관한 단속법규에 위반하거나 위반할 우려가 있는 집회 현저히 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는 집회 등을 금지하고 있는 터이므로


원심판결이 이와 같은 취지에서 그 거시증거를 종합하여 피고인등이 우리나라의 현실을 반민족, 반민주적 팟쇼체제로서 노동자. 농민 등 노동대중을 수탈 착취하여 부익부 빈익빈의 모순사회로 정치, 경제, 문화, 사회등 모든 분야에서 제국주의, 식민주의 사회로 전락되었다고 분석 평가하고 이러한 모순과 빈부의 격차를 해소하기 위하여는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건설하여야 한다고 서로의 의견일치를 보아


부마사태, 광주사태의 실패에 비추어 대중봉기로 사회주의 국가를 건설하려면 의식화된 대중조직을 강화하여 결정적 시기인 대중의 경제사정이 극도로 악화되어 현실에 대한 불만이 팽배해졌을때, 현체제의 모순이 첨예화하여 합법적 수단으로는 통치가 불가능해졌을때 대중이 의식화되고 그 조직이 강화되었을 때 등의 시기를 포착하여 대중봉기로서 자유민주주의 현체제를 뒤엎어 사회주의, 공산국가를 건설하여야 하고


이러한 사회주의 혁명에 필요한 여건조성방안으로 대중조직을 강화하기 위하여 의식화 과정 즉 현실분석, 비판 반정부 비판의식 강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 의식고양 등을 거쳐 단계적으로 대중을 의식화시키고 이를 조직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대학생, 고등학교학생, 노조원, 여공, 사북탄광 광부, 양서조합등 협동조합운동원 등을 상대로 소그룹활동 프로그램 또는 후라이데이. 세터데이 등에 따라 정기적 또는 비정기적으로 소위 의식화교육을 위한 모임을 되풀이하여


 혹은 노동경제학, 사회계급론, 금일의 철학, 현대철학의 설계, 소외론 등 주로 맑스주의를 바탕으로 하는 많은 서적과 중국 공산당중앙위원회가 당간부 교육을 위하여 발간한 사상방법론, 조선노동당규약 등을 교재로 반국가단체나 국외 공산계열의 활동을 찬양, 고무, 동조하여 이를 이롭게 하는 의식화교육을 하고, 혹은 학원데모를 모의하거나 그 평가와 사후 수습책을 토의하고 혹은 위와 같은 내용의 유인물을 작성 살포하는 등 원심판시 피고인등의 범죄사실을 확정하고


이를 계엄법상의 계엄당국이 금지하는 집회 및 정치목적의 집회 또는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제3조 제1항 제4호 소정의 현저히 사회적 불안을 야기시킬 우려가 있는 집회라고 판시하였음은 정당하고 이에 이르는 과정에 채증법칙위반이나 법리오해 또는 심리미진의 위법을 가려낼 수 없고


 소위 정치목적의 집회는 계엄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최소한의 예를 들어 정당의 창당 등 정치적 결사를 위한 집회라던가 또는 대통령을 추대하기 위한 집회등 구체적이고 뚜렷한 정치목적을 위한 집회에 한한다고 해석할 근거도 없으므로 소론 논지는 독자적 견해에 불과하여 채용할 것이 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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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glaw.scourt.go.kr/wsjo/panre/sjo100.do?contId=2079910

 

 

 

[ .....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에는

       부림 사건 피고인들이 판사 앞에서 당당하게 사회주의 이념을 주장했다는 .......    ]

 


[사설] ‘부림’ ‘유서 대필’ 무죄, 진영논리로 재단할 일 아니다


  2014-02-14

 

영화 ‘변호인’의 모티브가 된 부림 사건과 강기훈 씨의 유서 대필 사건에 대해 재심에서 모두 무죄가 선고됐다. 부림 사건은 수사기관의 증거가 불법으로 수집됐고, 강 씨의 유서 대필 사건은 필적 감정의 결과가 신빙성이 없다는 이유에서다. 합리적으로 수집된, 의심할 여지가 없는 증거만이 유죄를 만든다는 형사소송의 원칙을 확인한 판결이다.

 

부림 사건은 1981년 공안 당국이 사회과학 독서모임을 하던 학생 등 19명을 적발해 국가보안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한 사건이다. 부산지법 형사항소2부는 “피고인들이 수사기관에 자백을 했지만 진술서가 자백이 이뤄진 지 상당 시간 경과한 뒤에 작성된 데다 불법 구금 기간이 오래돼 진술서의 증거 능력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무죄 이유를 밝혔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서전에는 부림 사건 피고인들이 판사 앞에서 당당하게 사회주의 이념을 주장했다는 내용이 들어 있다.

이번 무죄 선고는 부림 사건의 실체와는 상관없이 불법 수집한 증거를 인정하지 않았다는 의미를 지닌다.


영화 ‘변호인’에서는 피고인들을 고문하는 장면이 등장하지만 재판부는 고문의 존재 여부에 대해 판단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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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40213/60845202/1

 

 

 

       1991.1.26. 리영희


[ ...... 지난 시기 우리의 유일한 대안이었던 마르크스주의의 진로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 .........    ]

 


[107회] 자본주의 보완기능의 사회주의관 피력

리영희 평전/[17장] 동구권 변혁, 현실사회주의 패배 선언

 

2010/08/04  김삼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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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영희는 1991년 1월 26일 연세대 장기원기념관에서 한국정치연구회(회장 최장집)의 월례토론회 초청으로 <사회주의 실패를 보는 한 지식인의 고민과 갈등 - 사회주의는 이기적 인간성을 변화시킬 수 없는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간담회의 발언을 했다. 이날 발언 내용은 현실 사회주의권 붕괴의 시점에서 ‘좌파지식인’으로 인식된 리영희의 발언이어서 지식, 언론사회의 비상한 관심을 모았다.


이 발언 내용은 <변혁시대 한국 지식인의 사상적 좌표>라는 제목으로 보완, 정리되어 <신동아> 3월호에 실리기도 했다. 또 자신의 저서 <새는 ‘좌우’의 날개로 난다>에도 게재하였다.

다음은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월간 <말>지가 강연장에서 직접 듣고 요약한 내용 중에서 몇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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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주의에 대한 전면적 규정은 곤란하지만, 자본주의에 흡수되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사회주의의 역할은 이제 자본주의 내에서 하위변수로서 개방작업을 계속하는 데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난 시기 우리의 유일한 대안이었던 마르크스주의의 진로가 어디로 향하고 있는 것인가에 대한 불확실성이 우리 지식인의 고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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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동구의 부정적 상황은 우리를 당혹하게 만들지만 그것은 이들 사회에 대한 우리들의 성찰이 충분하지 못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즉 우리는 그들 사회의 “아름다운 생활양식을 구축하고 있다”는 이상적 과장된 사고로써 보고 있었던 것에 불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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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리영희 ... 선생은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정신적인 스승이었다 .......

 ....  ‘우상과 이성’, ‘전환시대의 논리’ 등을 다 읽었다 .... 그것 보고 (노 대통령이) 의식화 되신 것 ..........     ]

 

[ ...... 지식인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런 것을 배우고 큰 사표가 되었다 .......     ]

 

문재인 “리영희 선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정신적 스승”


2010-12-07

 

우리시대 ‘사상의 은사’였던 리영희 선생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사회에 눈을 뜨는 데도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은 7일 오후 리영희 선생 빈소가 차려진 서울 신촌 연세 세브란스 병원을 찾아 조문하고, 부인 윤영자(78)씨를 만나 “선생은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정신적인 스승이었다”고 말했다.


문 전 비서실장은 “노무현 전 대통령이 평범한 변호사 생활을 하다가 ‘부일 사건’을 통해 사회의식을 가지게 되었는데, 피고인을 변호하면서 선생님의 ‘우상과 이성’, ‘전환시대의 논리’ 등을 다 읽었다고 하더라. 그것 보고 (노 대통령이) 의식화 되신 것”이라며 “노무현 대통령에게도 정신적인 스승”이라고 말했다.

 

문 전 실장은 “리영희 선생이 참여정부 기간에 진실과화해위원회 자문위원을 맡아 과거사 정리 작업에 격려를 많이 해주셨고, 최근에는 노무현재단의 고문을 맡아 몸이 불편한 가운데서도 도움을 주셨다”며 “참여정부를 많이 응원해 주셨다”고 소개했다.

 

문 전 실장은 “우리 세대들에게나 학생운동, 민족운동 한 사람들은 선생님 영향이 절대적 이었다”며 “개인적으로도 선생님을 통해 이 세상을 어떻게 봐야 하는지, 지식인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런 것을 배우고 큰 사표가 되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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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452593.html

 

 

 

       2003.3.


[ .....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 .... 조언을 들었다. ........

  ..... 리영희 한양대 명예교수 .........     ]

 

盧대통령, 각계 원로 조언 청취


 2003.03.06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6일 낮 각계 원로 12명을 청와대로 초청, 1시간30분간 오찬 간담회를 갖고 북핵문제 해법과 대북송금 사건 특검대처 문제 등에 대해 조언을 들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강만길 상지대 총장, 김지길 목사, 류강하 신부, 리영희 한양대 명예교수, 박형규 목사, 법장 조계종 총무원장, 송기숙 전남대 명예교수, 이돈명변호사, 임재경 전 한겨레신문 부사장, 조준희 변호사, 청화 스님, 함세웅 신부 등12명의 원로가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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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은 이같은 조언들을 경청하면서 북미관계와 북핵문제 등에 대해 평화적 접근을 강조하면서 전쟁 가능성을 줄이는데 최우선점을 두겠다고 밝혔다고 청와대 송경희(宋敬熙) 대변인은 전했다.


특히 노 대통령은 이들 원로와 북핵 및 특검문제, 참여정부 국정운영에 대한 조언을 예정시간보다 20분간 더 길게 듣고 진지하게 토론했다고 송 대변인은 덧붙였다.

http://www.chosun.com/svc/content_view/content_view.html?contid=2003030670255

 

 


       2003.7.

 

[ ..... 동무들! 이제 우리들 세상이 왔습니다. ........

 ...... 연대해 새세상을 만듭시다 ........     ]

 

[광화문] 청와대 386의 "미숙"


이백규의氣UP 머니투데이 이백규 부장 

2003.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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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들! 이제 우리들 세상이 왔습니다. 힘을 합합시다. 연대해 새세상을 만듭시다"


이런 e메일이 나돌았다. 발신자는 현직 청와대 고위 공무원이다. 이른바 386 핵심이다.


이 메일을 접하곤 우선은 부끄러웠다. 중학생 초등생 두애를 둔 가장으로서 먹고 살기 바쁘다 보니 젊을적 꿈을 잊고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기보다 보너스에 웃고 과외비에 벌벌 떠는 소시민으로 전락한 내가 미웠다. 더구나 언론인은 공인의 길을 걸어야 하는데..

 

부끄러움은 잠깐이고 동무라니, 우리들 세상이라니.우리는 누구이고 새세상은 무엇인가. 우리들끼리만 어떻게 새사회를 만들 수 있을까. 혹시 그들은 기존의 것들, 재벌과 관료와 언론, 그리고 이 체제를 앙시앵레짐으로 보고 허물어야할 대상으로 생각하나. 그건 혁명이기 전에 일종의 왕자병인데. 정치권력을 쥐었다고 어찌 사회를 좌지우지할 수 있을까. 그래서 그들은 청와대 복도에서 마주치는 정부 부처 관료들을 우습게 보고 거들떠 보지도 않고 외면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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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에 고민을 거듭했다.그러나 비주류들의 돌발적 치기로 치부하기엔 그들 자리는 너무나 막강했다. 시간이 흐를수록 청와대 386 공무원들은 일반 국민 정서의 정규분포에서 벗어났고 386은 물론 운동권의 평균값에서도 멀어져 갔다.

 

더구나 그들은 이제 운동가도, 정치인도 아닌 공무원 신분였다. 공무원은 국민을 위해 법과 제도를 수행하는 이른바 공복이고 그래서 노조도 정치활동도 금지돼있을 것이다. 정치를 하려면 청와대를 떠나던지.

 

혹 공산주의자라면 어떤가. 공산주의의 수장 등소평은 ´흑묘백묘´로 중국을 개혁했고 고르비도 페레스트로이가를 주창하지 않았던가. 하물며 김정일도 신의주 특구 시장에 외국인을 임명하지 않았던가. 뭘 어떻게 추구하는가가 문제겠지.


청와대 386들은 우리 국민이 진정으로 무엇을 원하는지, 그걸 할려면 뭘 어떻게 해야 하는지 다시 고민해야 한다. 왜 청와대에 와 있는지, 혹 멸사봉공이 아니라 멸공봉사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 봐야 한다.


역사의 무대에서 사라진 퇴물 공산주의자들보다도 못한 사람들로 역사에 기록돼서는 안되지 않겠는가


http://news.mt.co.kr/mtview.php?no=2003072717394030865&vgb=column&code=column132

 

 

 

       2004.9.17. 전대협동우회


       중국(20.85), 미국(6.9%)

 


[ .....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


 ......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     ]


[ .... 金日成원전을 읽으며, 북한 주도 통일 실현을 목표로 활동했다 ......     ]


추적) 盧정권 내 主思派 출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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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협 출신들 청와대 등 대거 포진


주사파에 장악됐던 전대협 출신들은 現정권 실세로 부상했다. 열린당 내에는 12명의 국회의원(1기  이인영·우상호·김태년·이철우 前 의원. 2기  오영식·백원우·정청래·최재성. 3기  임종석·복기왕·이기우·한병도)이 배출됐다.


인터넷매체 데일리안은 2004년 11월18일 350여 명의 청와대 직원 중 80여 명 가까이가 전대협 출신이라고 보도했었다. 기존 언론 등을 통해 확인된 대통령 측근의 전대협 출신들은 아래와 같다.


《김은경 대통령직속 지속가능발전위 비서관, 서양호 대통령직속 동북아시대위 자문위원,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 김성환 청와대 정책조정비서관, 송인배 청와대 시민사회수석실 행정관, 김만수 前 청와대 대변인, 여택수 前 청와대 제1부속실 행정관, 한주형 前 청와대 국민제안비서관실 행정관, 유송화 前 청와대 균형인사비서관실 행정관, 이승 前 청와대 홍보기획비서관실 행정관, 강현우 국회의장 기획총괄비서관, 이재경 열린당 원내공보실장.》


최인호 청와대 국내언론비서관은 국보법철폐-미군철수-연방제 등 북한의 대남노선을 주장해 온 전국연합 내 부산연합 조직국장(93~95)을 지냈으며, 김창수 통일부 사회문화교류본부 협력기획관(3급. 내정) 역시 전국연합 정책실장, 민화협 정책실장 등을 지냈다.

 

전대협 출신들은 과거의 이념적 세례로부터 얼마나 자유로울까


2004년 9월17일 시사저널이 미디어리서치 의뢰해 전대협동우회 회원 202명을 조사한 바에 따르면, 전대협 출신들은 북한을 가장 호감이 가는 나라(39.1%)로 꼽았고 그 뒤로 중국(20.85), 미국(6.9%), 러시아(4.5.%), 일본(1.0%)을 들었다. 일반 국민이 미국(38.3%), 중국(23.8%), 북한(10.6%). 일본(9.7%), 러시아(4.9%)를 들었던 것과 큰 차이를 보이는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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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page=0&C_IDX=14992&C_CC=BJ

2006-10-07

 

 

 **  인터넷에서


  문재인 정권 전대협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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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前한양대 총학회장 前전대협 3기 회장 전남 장흥

백원우 민정비서관/前전머협 연대사업국장
한병도 정무비서관/前원광대 총학회장

유행렬 자치분권비서관/前충북대 총학회장
윤건영 국정상황실장/前국민대 총학회장,전 청와대 정무기획비서관

송인배 제1부속실장/前부산대 총학회장
유송화 제2부속실장/前이화여대 총학회장

진성준 정무기획비서관/前전북대 총학회장
김금옥 시민사회비서관/前전북대 총여학생회장
문대림 제도개선비서관/前제주대 사회과학대 학생회장
권혁기 춘추관장/前국민대 총학회장
여준성 사회수석실행정관/前상지대 총학회장


정태호 386 운동권,서울대 삼민투사건 구속,1989년 노동 운동 구속
윤영찬 동아일보 노조위원장
송갑석 경선 캠프 비서실 부실장,광주학교 이사장 전대협 4기 의장

신동호 전대협 문화국장,3차레 옥살이,중앙선대위 메시지팀장
김종천 선대위 정무팀장, 임종석과 운동권 시절부터 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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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 청와대 핵심 요직 전대협, 민청련 등 운동권 출신들은?

문재인 집권 한 달...문재인 인사 및 80년대 운동권 계보 정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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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 최우석 월간조선 기자
 
 

노무현 정부 때는 운동권 출신이 아니면 명함도 내밀기 어려웠다. 당시 마흔 전후의 소장파였던 86세대(80년대 학번·60년대 출생) 운동권 인사들은 핵심 요직에 포진했다. 문재인 정부도 마찬가지다. ‘노무현의 정치적 상속자’인 문재인 대통령은 오십을 넘긴 중년이 된 운동권 주역들을 중용하고 있다. 《월간조선》이 문재인 대통령 취임 후 6월 14일까지 시행한 초대 청와대·내각·정부 요직 인사를 분석한 결과 67명(공무원 출신 제외) 중 절반에 가까운 32명이 운동권 출신(노동·시민 운동 등 포함, 운동권이란 명확한 증거 없는 경우 제외)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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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mcate=M1001&nNewsNumb=20170625100&nidx=25101

 

 


         2006


[ .......  수십만을 헤아리는 전국의 ‘전론(轉論)’의 사상·정신적 제자들이 사회와 나라의 주인으로 ..........     ]

 

개정판에 부쳐

 

창비사가 32년 전에 출판한 나의 첫 평론집 『전환시대의 논리』에 약간의 수정을 가하여 개정판을 내겠다고 한다. 저자인 나로서는 기쁘기도 하지만 감개무량하다는 감회가 앞선다.


책이 세상에 나온 1974년 봄이 어떤 해였던가? 박정희 반공·군부독재가 영구집권을 위해서 헌법을 폐기하고, 민주적 시민의 일체의 법적 권리를 박탈하여 3천만 국민의 “총노예화” 사회로 몰아가고 있던 때이다. 그후 인간적 실존은 참담하고 정신·사상·문화의 자유와 자주성은 황폐의 극에 달한 20여년의 암흑시대가 계속되었다.

 

이런 시대에 『전환시대의 논리』는 허위의식을 타파하는 현실인식, 편협하고 왜곡된 반공주의를 거부하는 넓은 세계적 관점, 냉철한 과학적 정신을 계몽하고 민주적 시민운동에 앞장서는 이론적 역할을 나름으로 수행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것은 내가 책을 낼 때에는 미처 예상하지 못했던 과분한 찬사이다. 그와같은 평가가 있기 위해서는, 그러나, 그 책과 저자에 가해진 핍박은 상상을 초월하는 것이었다. 누군가의 말처럼, “민주주의라는 나무는 피를 먹고 자란다”는 진리를 실증하는 30년이었다.

 

피를 먹고 싹을 튼 한국의 민주주의 나무는 그 앞날이 결코 순탄치는 않겠지만 힘있게 자라서 넓은 번영의 그늘을 드리울 것이다. 왜냐하면 수십만을 헤아리는 전국의 ‘전론(轉論)’의 사상·정신적 제자들이 사회와 나라의 주인으로 자랐기 때문이다.

 

『전환시대의 논리』가 작으나마 시대적 사명과 역할을 다했다고 생각한 나는, 이제는 절판시켜도 아깝지 않은 때가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데 뜻밖에도 출판사 쪽에서 개정판을 내겠다고 하니, 기쁘기도 하고 감개무량하기도 하다.


그 감상의 일단을, 마비되어 굳어진 손을 무릅쓰고, 이와같이 적어서 친애하는 독자와 나누고자 한다.

 

2006년 1월 초

리영희

 

 


        2007.5.


[ ...... 권호웅 .... 붓을 놓으면 안 된다. .... 건강하셔야 한다 ........
 
  ..... 리영희 .... “(내가) 20~30년 길러낸 후배·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      ]

 

권호웅 북단장, “선생처럼 지조있는 분이 붓 놓으면 안돼”

 

●南 진보인사와 北단장의 대화

리영희 전교수, “길러낸 후배·제자들이 南 쥐고 흔들어”


개성=김민철 기자· 공동취재단

 2007.05.18

 

17일 남북 열차 시험운행 행사에서 남북 장관급회담 북측 단장인 권호웅 내각참사는 우리측 탑승자 중 원로급 진보 인사들에게 큰 관심을 보였다. 권 단장은 문산역에서 이재정 통일부장관에게 “(오늘 탑승자) 명단을 보니까 귀한 분도 많이 오신 것 같더라”고 말했다.
 

그는 개성 자남산여관에서 열린 공동 오찬이 끝나갈 무렵, 리영희 전 한양대 교수에게 다가가 술을 권하며 “1994년 (우리가) NPT(핵확산금지조약) 탈퇴 무렵 상황이 복잡할 때, 리 선생이 민족적인 선의의 글을 쓴 것을 인상 깊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리 선생 같은 지조 있는 분이 늙지 않아야 하는데, 남측 잡지에 더 이상 글을 쓰지 않는다고 한 것을 보았다. 붓을 놓으면 안 된다. 말로 해서라도 후손들에게 남겨야 한다. 건강하셔야 한다”고 했다.

 
 리 전 교수는 “(내가) 20~30년 길러낸 후배·제자들이 남측 사회를 쥐고 흔들고 있다. 내 건강은 너무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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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 단장은 이날 오후 개성역에서 이례적으로 남측 참석자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작별 인사를 했다. 리영희 전 교수는 권 단장에게 “희망을 안고 갑니다”라고 했고, 백낙청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상임대표는 “참 큰일 하십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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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05/18/2007051800127.html

 

 


         2007.1.  노무현

 

[ .......  대통령 한번 했다고 편안하게 일생을 보낼 생각은 없다. ..........

  ......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 ........   ]


[  ......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반대한 책임을 집요하게 추궁해 가겠다 ........      ]

 

 
노 대통령 "퇴임 후 정치 할 수 없다"

6월항쟁 인사 초청 오찬... "진보세력에 작은 노력이라도 보탤 것"


 
  황방열 (hby) 
 
 

[기사 보강 : 19일 오후 6시]


노무현 대통령은 자신의 퇴임 후에 "열린우리당이 지금 흔들리고 있지만 어쨌든 또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라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19일 고 박종철 열사의 부친 박정기씨와 박형규 목사, 함세웅 신부 등 6월항쟁 관련인사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오찬을 같이 한 자리에서 자신의 퇴임후 계획에 대해 이같이 말했다.

 

"현실적으로 퇴임 후 정치할 수 없어"

 

"남은 20년 동안 얘기를 자꾸 하니까 정치 또 할 거냐 묻는데, 한국의 정서가 대통령제 국가여서 대통령을 마친 사람이 정치를 또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내각제에서는 총리를 마친 사람이 정치를 한다. 정치를 현실적으로 제가 할 수 없다. 그러나 여러분들이 정치를 하지 않으면서도 한국 사회의 미래를 위해서 노고를 아끼시지 않듯이 저 또한 대통령 한번 했다고 편안하게 일생을 보낼 생각은 없다.


젊은 사람들에게 용기를 주고 또 제가 했던 수많은 실수들에 대해서 얘기하는 것도 젊은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다. 또 수많은 성공의 얘기도 젊은 사람들에게 꿈을 줄 수 있을 것이다. 열린우리당이 지금 흔들리고 있지만 어쨌든 또 열린우리당은 우리당대로 또 민주노동당은 민주노동당대로 각기 자기 구심을 굳건하게 세워서 그렇게 가는데, 멀리 뒤에서 조그마한 노력이라도 보탤 생각이다."

 

청와대 한 핵심관계자는 노 대통령이 '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을 언급한 것에 대해 "멀리서 진보세력을 후원하고 싶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고 설명했다.

 

노 대통령은 여러 차례 퇴임후 정치활동을 시사하는 발언을 했었다.


지난 해 8월 27일 청와대로 노사모 회원들을 초청한 자리에서 "언론·정치 환경이 선진국(수준)이 되도록 지금도 열심히 모색하고 있고, 또 앞으로도 이 문제는 제가 임기 끝나고도 손 놓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 지난 17일 중앙언론사 편집·보도국장단 초청 오찬에서도 "다음 정권 5년 내 헌법이 개정되지 않았을 때, 개정이 무산됐을 때, 개헌에 반대하는 사람들에게 반대한 책임을 집요하게 추궁해 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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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이 퇴임 후 직접적인 정치활동은 아니더라도 상당한 수준에서 정치적·사회적 행위를 해나갈 생각을 갖고 있음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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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9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387199

 

 

 

       2008.4.  노무현

 

[..... 노사모가 끝나지 않고 부활하기를 바란다 ........

 ...... 노사모가 진보혁명으로 정권을 창출했다 ........

 ..... 노사모 같은 물결이 몇 번 세상에 흘러 넘쳐야 한다 ........     ]

 

[ ...... 뭔가 일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대비해 준비해나가자 .........     ]

 

봉하마을에 노사모 봉사센터 문 열어

연합뉴스


 
노무현(盧武鉉) 전 대통령이 귀향한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 ’노사모(노무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자원봉사지원센터’가 25일 문을 열었다.

노사모는 이날 봉하마을의 마을회관 맞은 편에 위치한 자원봉사지원센터에서 노 전 대통령 내외와 노사모 회원, 마을주민, 관광객 등 200여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벽면이 온통 노란색 페인트로 칠해진 노사모 자원봉사지원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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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개소식에 참석한 노 전 대통령은 “이 장소가 열리는 것은 뜻깊다. 여기에서 노사모가 뭔가 새로운 일을 할 것같은 느낌이 든다”며 “노무현과 참여정부는 노사모를 빼고는 말할 수 없으며 노무현 역사의 핵심이다. 정서적으로 역사적으로 노사모가 끝나지 않고 부활하기를 바란다”고 축하했다.


이어 노 전 대통령은 “학문적으로 4.19가 혁명이냐 아니냐는 문제제기가 있지만 4.19는 민주주의 역사에서 부인할 수 없는 발자취이며 역사의 큰 디딤돌”이라며 “4.19는 부마, 광주, 6.10항쟁으로 폭발해 독재정권에 종지부를 찍었고 성격은 다르지만 이후 노사모가 진보혁명으로 정권을 창출했다”고 말했다.


노 전 대통령은 “앞으로 민주주의가 발전한다면 노사모같은 물결이 몇 번 세상에 흘러 넘쳐야 한다”며 “이젠 저도 한사람의 회원으로 노사모가 부활하도록 불씨를 지피고 살려 나갈 것이며 멀리 내다보고 역량을 비축해 뭔가 일을 해야하는 중요한 시기를 대비해 준비해나가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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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25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4/25/2008042500972.html

 

 

 

         2009.4.

 

[ ..... 이들이 가장 믿고 기대는 것은 장외(場外)의 촛불이다 ........ 

 ...... 언제든 판을 뒤집을 수 있는 비장의 수단으로 촛불을 떠받든다 ........   ]

 


[ ...... 폐해 중 수뢰(受賂) 혐의보다 더 심각한 건 정치와 정당의 '촛불화' .........     ]

 


[박두식칼럼] '노무현식 정치'를 이어가려는 후예들

 

박두식·논설위원 dspark@chosun.com

2009.04.21

 

노(盧) 전 대통령이 남긴 폐해 중 수뢰(受賂) 혐의보다 더 심각한 건 정치와 정당의 '촛불화'

겉으론 그를 욕하면서도 적잖은 '노무현의 후예'들이 그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민주당이 노무현 전 대통령의 흔적을 지우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민주당은 2007년 대선을 앞두고, 그해 8월 공식적으론 '노무현 정치'와 결별을 선언했다. '노무현 정당'이었던 열린우리당의 간판을 내리고 지금 민주당의 전신인 신당을 만들었던 것이다. 요즘 민주당에서 가장 큰 욕은 친노(親盧) 딱지를 붙이거나, 과거 열린우리당 시절의 이야기를 들먹이는 일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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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식 정치가 무엇인지는 민주당과 좌파 인사들이 가장 잘 알고 있다. 그중 상당수가 노 전 대통령 재임 중 벌어졌던 한국 현대사 뒤집기와 이념전쟁, 편 가르기 정치 공세를 이끌었던 홍위병 노릇을 했기 때문이다.

 

지금 겉으론 노 전 대통령을 비난하고 있지만, 민주당과 좌파 정당·단체에는 '노무현의 후예'라고 부르기에 손색이 없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을 빼닮은 '정치 DNA'를 갖고 있다. 특히 '안티(anti·반대) 정치'라는 점에서 그렇다. 이들에겐 자신이 무엇을 할 것인지는 중요하지 않다. 무엇에 반대하느냐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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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식 정치에선 국회와 정당, 법과 제도는 입맛과 필요에 따라 골라 쓰는 대상으로 전락한다. 이들이 가장 믿고 기대는 것은 장외(場外)의 촛불이다. 2002년 대선에 이어, 지난해 광우병 촛불집회를 목격한 뒤, 이들은 언제든 판을 뒤집을 수 있는 비장의 수단으로 촛불을 떠받든다. 민주당이 종종 정치권 밖의 단체들에 정치의 안방을 내주는 것은 촛불의 신화에 젖어 있는 탓이다. 국회와 정당의 장(場)에서 정치 리더십을 발휘하기는커녕 스스로 포퓰리즘(대중영합주의)의 길을 택하는 것이다.

 

노 전 대통령과 그 일가의 수뢰 사건이 나라와 국민의 망신인 것은 분명하다. 그러나 우리 사회에 남긴 부정적인 영향만 놓고 본다면 '노무현식 정치'의 폐해가 더 크다. 노 전 대통령이 돈 문제에서 깨끗할 거라고 믿었다면, 그것 역시 노무현식 정치가 만들어낸 허상(虛像)에 홀린 결과다. 노 전 대통령의 임기 첫해부터 숱한 측근들이 불법 자금 문제로 검찰에 불려 다녔는데도, "우린 과거 세력에 비해 상대적으로 깨끗하다"는 희한한 선동에 빠져 현실을 제대로 보지 않았을 뿐이다.

 

노 전 대통령 개인의 퇴락에도 불구하고, 한국 정치는 '노무현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현 여권(與圈) 인사들은 종종 '제2, 제3의 촛불'에 대한 공포를 드러낸다. 민주당과 좌파에는 노무현식 정치를 따르는 후예들이 건재하다. 2002년 대선에서 노무현 후보의 승리를 가져왔던 정치·경제·사회적 토양이 크게 달라졌다고 하기도 어렵다. 노무현식 정치의 유산은 현재진행형인 것이다. 이 틀을 극복해야 '노무현 시대'를 넘어설 수 있다.

 

 

 

       2016.11.23.  노동신문

 

[ .....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    ]

 

[ ....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 ........     ]

 


북한, ‘최순실 보도’ 남한 언론들 극찬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 인민들과 함께 투쟁”

 

송현수 기자
기사입력 2016-11-23

 

[리얼팩트=송현수 기자] 북한이 최순실 사태를 보도하는 남한 언론들을 열렬히 응원했다.

 

노동신문은 23일 “남조선언론들은 《박근혜, 최순실추문사건》의 내막을 련일 파헤쳐 널리 보도하고 있다”며 “최악의 궁지에 몰린 박근혜일당의 가련한 처지와 반역무리를 권력의 자리에서 기어이 몰아낼 의지밑에 힘차게 벌어지는 각계의 투쟁소식들을 신속히 전하면서 반《정부》기운을 고조시키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남조선언론들의 이러한 보도활동은 정의와 진리의 대변자, 시대의 선각자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해나가려는 정당하고 의로운 행동”이라고 평했다.

 

특히 “남조선의 거의 모든 언론들이 《11월 민주항쟁》으로 명명된 지난 12일의 100만초불집회소식을 지면과 화면에 일제히 싣고 박근혜역도의 퇴진을 요구하는 민심을 그대로 전하였다”며 “지금 남조선의 《전국언론로조》, 기자협회, 방송기술인련합회, 민주언론시민련합, 언론개혁시민련대를 비롯한 많은 언론단체들은 언론단체비상시국대책회의를 내오고 각계층 인민들과 함께 투쟁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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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노동신문은 이날 또다른 글에서 ‘촛불’ 시위에서 더 나아가, ‘횃불’ 시위를 벌일 것을 선동했다.

 
신문은 “이미 추켜든 항거의 초불을 전민항쟁의 홰불로 틀어쥐고 반역의 무리를 모조리 불태워버려야 할것”이라고 했다.


http://m.rfacttv.com/a.html?uid=540&page=&sc=&s_k=&s_t=

 

 


       2016.11.26.  문재인


[ .....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     ]

 

대학가 도는 문재인 “가짜 보수, 횃불로 태워버리자”

광주에 간 안철수 “기득권 몰아낼 기회”

 


길진균기자 , 유근형기자 , 황형준기자

입력 2016-11-28

 


[탄핵 정국, 격랑의 1주일]“사드 문제 등 차기정부로 넘겨라” 지지층 결집 의식 연일 강경발언 


민주 일각 “대선 다자구도 염두… 40% 득표 전략으로 선회한 듯”

 


 “경제 망치고 안보 망쳐온 가짜 보수 정치세력, 거대한 횃불로 모두 불태워 버립시다.”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탄핵 국면’에서 연일 강경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그는 26일 서울 광화문에서 열린 촛불집회에서 “200만 촛불은 우리 사회의 구악을 불태우고 새로운 세상을 걸어 나가는 횃불”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에야말로 벌 받을 사람 벌 받게 하자. 박 대통령이든 최 씨 일가든 부당하게 모은 것 모두 몰수하자. 뇌물죄로 처벌받게 하자. 정의를 바로 세우자”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는 촛불집회 직전 서울 홍대입구역 인근에서 열린 ‘노변격문(路邊檄文)―시민과의 대화’에선 “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이나 사드 배치, 역사 국정교과서 문제 모두 박근혜 대통령은 손을 떼고 다음 정부로 넘겨야 한다”고 요구했다.

 

 또 개성공단 폐쇄에 대해 “‘아! 배후에 최순실이 작용했겠구나’, 그렇지 않다면 도저히 이해할 수 없다”고 했고, F-35 도입 결정을 언급하며 “방산비리 매국노, 매국집단을 심판해야 한다”고 목청을 높였다.


 야권 대선주자 중 가장 늦게 박 대통령 퇴진 운동에 합류한 문 전 대표는 19일 전국적인 대규모 촛불집회 이후 본격적인 강경 모드로 선회했다. 그의 대변인 격인 김경수 의원은 지난주 “박 대통령 퇴진 운동의 행보로 ‘문재인표 촛불투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문 전 대표는 현장 밀착형 행보를 이어가며 격한 발언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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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donga.com/3/all/20161128/81550214/1#csidxa73fe3bcad45a3eba6964498c8e12e0

 

 

             2016.12.

 

[판 포커스] '혁명' 97번 외친 문재인

 

김수홍 기자

등록 2016.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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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포트]

"촛불 혁명, 시민 혁명, 혁명, 혁명, 혁명, 혁명"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표, '혁명'을 입에 달고 다닙니다.


문재인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11월 15일)
 "국가를 대개조하는 명예혁명에 나서야 합니다"


TV조선 취재진은 가장 유력한 대권주자인 문 전 대표의 발언들을 심층 분석했습니다. 박근혜 대통령의 1차 대국민 사과 직후부터 현재까지 두 달 동안 모든 연설과 간담회 내용입니다.


총 21만 자, 발언 시간은 8시간에 달합니다. 전국을 돌며 촛불집회에 참석했던 문 전 대표. 최다 키워드는 '촛불'입니다. 409번이나 언급됐습니다.


378번 나온 '탄핵'보다 많습니다. '정권교체'는 41번 말합니다. 늘어나는 촛불에 비례해, 문 전 대표의 발언 강도 갈 수록 세집니다.

 

문 전 대표는 정치권, 공직자, 검찰, 국정원 등을 모두 대청소의 대상으로 규정합니다.

문재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부정부패들 구악들 다 대청소하고 구시대의 대청소와 부패 기득권을 대청소하고"

 '혁명'은 총 97번, '대청소'는 28번 나왔습니다.

 

'투쟁'과 '대청산'도 자주 등장합니다.

문재인 /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투쟁 끝에 6월항쟁의 승리가…. 퇴진 투쟁에 나설수밖에…. 더 강력한 하야투쟁에…."

 

노무현 전 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언론에 대한 불신과 적대감도 드러냈습니다. '언론'이 90번 언급됐고, '종편'은 6번 거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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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tvchosun.com/site/data/html_dir/2016/12/28/2016122890186.html

 

 

 

이해찬 "극우 보수 세력 완전히 궤멸시켜야"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같은 사람들이 이어서 쭉 장기 집권해야"

 

金泌材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측 이해찬(사진) 공동선대위원장이 “극우보수 세력을 완전히 궤멸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李 위원장은 30일 충남 공주 유세장에서 연단에 올라 “이번에 우리가 집권하면 몇 번 집권해야죠”라며 이 같이 언급했다.
 


구체적으로 李 위원장은 “우리나라 대통령 중 구속된 사람이 박근혜·전두환·노태우 前 대통령 등 3명인데 다 박정희 前 대통령과 관련된 사람들”이라고 말했다.

'여론조사 보니 이제 선거는 끝났다'

그는 이어 “다시는 저런 사람들이 이 나라를 농단하지 못하도록 철저하게 궤멸시켜야 한다”면서 “文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다음에는 안희정 충남지사, 이재명 성남시장, 박원순 서울시장 같은 사람들이 이어서 쭉 장기 집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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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72473&C_CC=AZ

 

 

 

 

 

 

[ .....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재심의해 뒤집어버렸다. ........     ]


 2017.7.31.


‘대중독재’의 그림자
   
 
오승훈 경제산업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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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2017년 7월, 대통령 탄핵과 재판 국면에서 문재인 정부가 출범한 지 두 달 만에 우정사업본부는 ‘우상화 반대’를 외치는 진보 시민단체들의 압박에 지난해 결정했던 박정희 탄생 100주년 기념우표 발행을 재심의해 뒤집어버렸다. 기념사업들도 취소되고 있다.


반면 노무현재단은 2020년까지 서울 창덕궁 인근에 노무현센터를 건립하기로 했고, 경남 김해 봉하마을의 노무현기념관도 조만간 착공에 들어간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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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7073101033011000001

 

 

 

 

 

        1993


[ .....  紅旗출판사가 발행 .....

  .....  중국 黨政 고위간부들의 연수용 교재로 사용 .......      ]

 

중국에 때아닌 박정희 바람,전기발행 여파


[중앙일보]  1993.08.24 

 


朴正熙前대통령전기가『朴正熙』라는 제목으로 北京에서 출판돼 中國에서 때아닌「朴正熙바람」이 일고 있다.


피터 현으로 잘 알려진 在美교포작가이자 언론인인 玄雄씨(65)가 영문으로 쓴 朴正熙前대통령의 전기가 美國에서 출판되기 전에 중국어번역판이 北京에서 먼저 출간돼 인기를 끌고 있는 것.


중국의 젊은 신예작가 판이(潘屹)가 번역하고 공산당 중앙위원회 산하 紅旗출판사가 발행한 이 책은 특히 중국 黨政 고위간부들의 연수용 교재로 사용될 만큼 중국경제개발의「교과서」로 대접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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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joins.com/article/2831636

 

 

 

 

 

 [ .....  책 서문에 朴대통령을 『한국의 秦始皇(진시황)』이라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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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해 전에 베이징의 紅旗出版社(홍기 출판사)에서 나온 박정희 傳記(전기)를 쓰신 玄선생 아니십니까?』

내가 그렇다고 하니까 반색을 한다.


『뜻밖에 만나 뵈니 반갑군요! 그 책이 나왔을 때 베이징 출판사에서 한 권 보내 주어서 잘 읽었습니다. 그 책을 읽고 인간 박정희를 이해하는 데 귀중한 통찰력을 키울 수 있었습니다. 후일에 제가 李敏 여사를 모시고 평양을 방문했을 때 그 번역 원고의 복사본을 金正日(김정일)에게 주었지요. 아마 金正日이 그 책을 통해서 朴대통령의 새마을 운동과 경제발전 업적을 알게 되었을 거예요』

 

『朴正熙는 한국의 秦始皇』


이런 뉴스를 듣고 나도 깜짝 놀랐다. 그 자리에서 나는 홍기 출판사가 내놓은 중국어판 박정희 전기는 지금도 쓰고 있는 박정희 전기의 槪要(개요)에 불과하고 아직 脫稿(탈고)가 안 끝난 상태임을 밝히지 않을 수 없었다. 그리고 그 책은 故(고) 李先念(이선념) 전 국가주석의 사위 劉亞洲(유아주)가 1988년 서울올림픽 직전 서울에서 열린 세계 PEN 대회에 참가했다가 우연히 내 영문 개요를 읽고 당시 중국 공산당 간부, 정부 관리, 학자와 일반 독자들에게 읽히는 게 좋겠다고 하여 나오게 된 배경까지 털어놓았다. 劉亞洲 자신은 朴正熙의 뛰어난 업적에 감동한 나머지 그 책 서문에 朴대통령을 『한국의 秦始皇(진시황)』이라고 치켜세웠다.

 

그러자 金교수는 한마디 더 보탠다.

『중국에서 홍기 출판사에서 책이 나온다는 것은 대단한 권위입니다. 이 출판사는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직속이기 때문에 보통 중요한 책이 아니면 절대로 취급 하지 않습니다. 축하합니다!』

순간 어안이 벙벙했다. 잠시 머뭇거리고 나서야 겨우 『過讚(과찬)의 말씀』이라고 인사를 차릴 수 있었다.

 


저녁이 깊어 가면서 소주잔이 몇 순배 돌자 하얼빈 손님들은 醉興(취흥)이 무르익었다. 李敏 여사는 일어서더니 愛唱曲(애창곡) 抗日 鬪爭歌(항일 투쟁가) 「어머님 울지 마세요」를 부른다. 그 옛날 젊고 용감한 항일 투사의 모습이 떠오른다. 그의 부모 형제들은 모두 만주에서 식민지 조국의 해방을 위해 투쟁하다가 목숨을 잃었다. 이춘만 작사, 작곡의 「어머님 울지 마세요」의 가사는 원래 중국어로 된 것인데 李여사가 번역한 한국어 가사는 다음과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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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2. 월간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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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ll, this is out capcha image 문자열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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