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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이 만드는 사막의 기적
2016.10.18 조회수 : 246

2009년 12월27일, ‘47조원 UAE 원전 수주’ 소식에 대한민국 전체가 들썩였습니다.

 

중동지역에서 최초로 추진되는 UAE 원자력 발전소 프로젝트에

대한민국이 프랑스, 미국, 일본을 제치고 최종사업자로 선정되었다는 기쁜 소식이었습니다.

...

 

당시 지식경제부 장관이었던 저는 정부 특사단을 이끌고 아부다비를 찾아 치열한 수주경쟁 끝에

단군이래 최대 규모의 수주를 해낼 수 있었습니다.

 

그로부터 7년이 지난 2016년 10월, 저는 국회 외통위 국정감사를 위해 아프리카와 중동을 방문하는 길에

우리의 자랑스러운 UAE 원전건설 현장을 방문하였습니다.

 

UAE 원전은 종전 리비아 대수로 2단계 공사금액(63억달러)의 6배가 넘는 규모로

쏘나타 90만대를 수출하는 경제효과는 물론 대한민국 최초의 원전수출이자

중동지역의 첫 번째 원자력 발전소라는 각별한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모래 바람을 뚫고 도착한 바라카 건설 현장은 그야말로 상전벽해에 비유될 만 했습니다.

여의도 면적의 13배에 달하는 모래벌판 위에 ‘대한민국의 손으로 만드는 사막의 기적’을 목격하고, 감개무량했습니다.

 

바라카 현장에는 우리 독자설계방식의 원전 총 4기가 순조롭게 건설되고 있었으며,

내년 1호기 준공을 시작으로 매년 1기씩 준공하여 향후 UAE 전체 전력공급의 25%를 담당하게 됩니다.

 

현재 전체 공정의 70%가 완료되었으며, 현장에는 한국인 기술 인력 3천명을 포함하여

 베트남, 네팔, 필리핀, 파키스탄 등 동남아에서 온 노무자 약 2만명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최근 한수원이 1조원 규모의 UAE 원전 운영 지원 계약을 체결했다는 반가운 소식이 있었습니다.

2020년 원전 건설이 끝난 후부터 10년간 400명의 대한민국 고급 인력이 UAE 원전 운영, 관리 등을 진두지휘 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원전수주가 해외 일자리 창출로 이어진 것으로, 제2의 중동 붐을 기대해 봅니다.

70년대 중동 건설이 노무자 위주의 진출이었다면, 현재는 고급기술력을 가진 고액연봉의 관리자들로

전환되었다는 점에서 일자리의 질적인 측면에서도 변화가 크다고 할 것입니다.

 

저는 현장 직원들과 간담회 후 구내식당에서 오찬을 함께 하며, 임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였습니다.

성공적인 UAE 원전 건설로 대한민국 원전 기술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동시에

해외 수출의 활로를 열어나갈 수 있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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